“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사람들의 상식 이하 억지 주장입니다. 복음적인 내용과는 너무 거리가 먼 정신 병리학적인 종교적 신념이거나 극우적인 이념에서 나온 아주 저질적이고도 악의가 담긴 분명한 거짓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혼란스러워 하기에 밥짓는 시인 최

이병왕   2014-04-28

노아 이야기: 역사로 읽으면 꼬이기만 합니다. 영화 노아가 개봉되었군요. 보신 분들은 은혜 많이 받으셨겠지요? 그러나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다음의 문제들을 생각해 보면서 ‘성서의 본문’을 역사로 읽어야 할지, 문학으로 읽으면서 신학을 찾고 거기서 말씀

박경은   2014-03-21

예수살기 수도권모임 3월 정기모임이 3월 17일 오후 7시 30분 향린교회 향우회실에서 열렸다. 전국모임 총회 이후 새롭게 꾸려진 임원진이 이끌어가는 첫 모임이라 그 의미가 새롭다. 그동안 명사 초청강연회 형식으로 정기모임이 진행되었던 것을 보다 강화

방현섭   2014-03-18

구약에서 신약으로의 변화는 두 번째 믿음에서 세 번째 믿음으로의 변화를 그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용호   2014-03-14

2014년 봄 학기 예수학당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이 강의는 미국 갈릴리신학대학원과 학점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진행자 한인철 교수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1. 일시: 2014년 3월 18일(화) ~ 6

방현섭   2014-03-06

“성경학자로서 백투에루살렘 운동의 문제는 결국 성경해석 곧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문제며,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 곧 지정학적 예루살렘이 회복돼야 한다는 관점에서 성경을 보는 문제입니다.” (이필찬 교수) ‘혈통적 이스라엘의 회복’ 주장은 왜곡된 성

이병왕   2014-03-01

예수님은 성령으로 난 사람, 즉 새로운 피조물을 바람에 비유하십니다.

김용호   2014-02-27

갈릴리 호수가 인격체인가? 바람과 바다를 꾸짖다니? 마8:23~27 복음서들이 말씀하는 내용은 ‘문학적 구도 속에 놓여 있는 신학’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서들이 말씀하는 이적사건들의 내용이 역사적 발생사건 그 자체라고 우기면 ‘손오공 구름타고 다니는 소

박경은   2014-02-26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의 피스티스"를 인간에게 부어주시는 의입니다.

김용호   2014-02-19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율법의 폐기가 아니라 율법의 완성을 논술하고 있습니다.

김용호   2014-02-07

복음서의 예수 이야기가 소설이야? 복음서는 역사서? 문학서? 복음서는 이야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서를 대할 때에는 역사서나, 위인전, 혹은 자서전이나 다큐멘터리와 같은 관점을 갖고 읽어야 할 것이 아니라 문학으로 대하고 읽어야 한

박경은   2014-01-24

인간에게 닥치는 환난과 고통은 취소될 수 없는 하나님의 형벌입니다. 그 환난을 활용하는 자로의 변화가 성경에 약속된 현세 구원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용호   2014-01-22

구원론의 논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죄론의 논리를 먼저 정확히 깨달아야 합니다.

김용호   2014-01-08

이 땅의 모든 크리스찬들은 초대에 순종하여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과제는 잔치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열심을 다해 예복을 받아 입기를 간구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김용호   2014-01-03

문학으로 읽어야 하는 예수 스토리 마8:1~4 나환자 치유이적 예수 그리스도의 활동상을 기록하고 있는 복음서를 읽을 때 ‘역사’로 읽지 않고 ‘문학’으로 읽는다고 한다면 굉장히 불경스런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복음서 저자들은 예수의 사역을

박경은   2013-12-31

치밀한 논리가 없이는 성경 해석상의 오류를 피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김용호   2013-12-30

오늘 날 우리 앞에는 서로 충돌하는 다양한 구원의 교리들이 펼쳐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교리들에서 일단 떠나 로마서에 서술된 구원의 논리를 논리 자체로 접근해 봅니다.

김용호   2013-12-27

좋은 용기, 매일 아침 새롭게! - 헤른후트 묵상집 284판 한국어판 출간 개신교 역사상 가장 오래전부터 출간된 묵상집인 헤른후트 묵상집이 한국어로 6년째 발간되었다. 독일 헤른후트 공동체에서 1731년 책의 형태로 매년 출간되어 2013년 현재 전

홍주민   2013-12-23

성경의 계시는 대상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지므로 세밀하게 구분해서 이해해야 하며 이 때 모든 말씀이 자신을 향한 말씀이라고 보는 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김용호   2013-12-22

이 대화는 인간론과 구원론 그리고 교회론에 대한 현실감 있는 대화이므로 읽으시는 분들께서 우리 공동체의 성경 해석에 대해 쉽게 이해하시고 하나의 참고로 삼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여 기고합니다.

김용호   20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