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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먹고사니즘
사람들마다 평범한 희망이 있다. ‘제 때에 밥을 먹고, 제대로 일을 해서, 평안히 잠을 자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밥한테 사람이 먹히고,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한테 사람이 치이고, 사람이 잠자는 것이 아니라 사람
송병구   2022-10-22
[오늘의칼럼]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 중요한 것들
어제 저는 동북부지역총회 줌미팅에 참여했습니다. 여기에는 뉴욕, 뉴저지, 볼티모어, 보스톤 등 10개 지역의 연회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오는 11월 첫 주에 있을 감독선거를 위해 몇 명을 뽑을 것인지 결정하는 회의였습니다. 그런데 회의 내내 제 마음에
김정호   2022-10-22
[오늘의칼럼] 겨울 채비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째가 되어 간다. 옛집에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짐들이 남아있다. 마음을 모으고 힘을 좀 쓴다면 하루 만에 해치울 수 있을 양인데 이런저런 핑계로 여태 미루고 있는 상태다. 만약 옛집에 누군가 들어온다고 했으면
황은경   2022-10-19
[오늘의칼럼] 154년 역사의 세계적 매운맛 타바스코 핫소스
피자 배달을 시키면 1회용 핫소스로 딸려오는 타바스코소스를 먹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톡 쏘는 식초의 향과 새콤함, 그리고 고추의 매콤한 맛이 특징인 타바스코 소스는 기름지거나 느끼한 음식에 첨가하면 아주 잘 어울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임석한   2022-10-18
[오늘의칼럼] 신앙개혁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 스페인 아빌라
신앙개혁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 스페인 아빌라 신태하 목사 아빌라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멀지 않은 카스티야 이 레온 지방에 위치한 도시다. 지난번에 소개한 톨레도와 마찬가지로 도시가 1,100미터 이상의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요새 도시
신태하   2022-10-17
[오늘의칼럼] 설움은 환희(歡喜)가 되어
‘이름 없이 빛도 없이’라는 노래에 맞춘 것처럼, 어느 날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선 땅에서 낯선 낯을 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든지 땅 끝을 향한 사랑을 품고 인내와 순종의 삶을 엮어간다. 곱고 빛나던 젊음은 은발의 미소
김화순   2022-10-16
[오늘의칼럼] 소풍 가는 길
아무리 상상력이 빈곤한 사람도 소풍에 관한 한 남다른 인상기가 없을 리 만무하다. 어려서부터 소풍 복이 많은 내 경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소풍 같은 인생을 산다고 여긴다. 하긴 인생을 가리켜 소풍으로 빗댄 노랫말도 있다. 날마다 때마다 소풍 같은 일상
송병구   2022-10-15
[오늘의칼럼] 꽃들도 노래하네
말 주변이 좋거나 사람들 앞에서 힘을 얻는 무대 체질은 아니지만, 저는 노래하고 감상에 젖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어설펐던 장면들도 있었고 제 스스로 느끼기에도 꽤 근사한 장면도 있었지만 그 모습들이 성
조진호   2022-10-15
[오늘의칼럼] 배달 갑시다!
이웃교회 교인인 심OO 권사님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목요일마다 있는 반찬 지원 대상에서 몇 달 번부터 제외되었다. 이유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중복 수혜라는 것이 이유였다. 이 일로 격주에 한 차례 방문해서 반찬을 전해주고, 기도를
신현희   2022-10-13
[오늘의칼럼] 보여야 버릴 수 있다.
지난달 추석 연휴에는 추석 당일만 빼고 옆집으로 거처를 옮기는데 몸과 마음을 바쳤다. 바로 옆으로 하는 이사라 사람을 부르기도 애매하여 혼자서 감당하였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앞으로 이사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10년 전 음성에 내려올 때만
황은경   2022-10-13
[오늘의칼럼] 실수로 탄생한 세계적 명품소스 이금기(李錦記) 굴소스
얼마 전에 중국의 대표적인 고추소스인 라오깐마 소스를 소개했다. 오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소스 하나를 더 알려드리고자 한다. 중국소스지만 한국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굴소스이다. 굴소스란 굴에서 나오는 진한 국물과 굴을 곱게 갈아서 소금, 간장,
임석한   2022-10-12
[오늘의칼럼] 《신과 함께 가라》 (Vaya Con Dios, 2002)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신과 함께 가라》 (Vaya Con Dios, 2002)대개 그런 것이 늘 그런 것이 아니라는 평범한 진리는 특별히 독일 영화에 적용되는 진리다. 철학적 사고와 심오한 예술 등 재미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독일인들은 영화 역시 꼭
이진경   2022-10-11
[오늘의칼럼] 당신은 그리스도인이오?
당신은 그리스도인이오?, 정민, 천년의 상상, 20192021년 한국천주교회 표어는 ‘당신이 천주교인이오?’이다. 이 슬로건은 김대건 신부가 순교하기 전 관아(官衙)에서 심문당할 때 받은 ‘질문’(1846.8.26. 김대건 옥중서간)에서 따온 것이다.
송병구   2022-10-10
[오늘의칼럼] 글로벌에서 가내공업 각자도생의 시대로의 전락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요? 미국 달러가 강세이다 보니 킹(king)달러에서 갓(god)달러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미국 우방인 캐나다도 영국도 경제침체로 난리입니다. 한국 환율도 달러당 1,500원을 넘어 1,700원까지 갈 것이라는 말이 돕니다.
김정호   2022-10-10
[오늘의칼럼] 미쁘다 이 말이여!
요즘 사람들의 말에 잔뜩 힘이 들어가 있다.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오히려 남의 말을 색안경을 끼고 듣는 풍토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말의 진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말을 둘러싼 힘의 논리만이 있을 뿐이다. 말의 전쟁에서 크게 승리
송병구   2022-10-09
[오늘의칼럼] 신의 이름을 오용하는 이들
신의 이름을 오용하는 이들러시아발 위기가 심각하다.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남지역을 합병하기 위한 주민 투표가 진행되었다. 러시아는 주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선언했다. 이제는 의회의 결정이라는 절차만 남았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는 그
김기석   2022-10-08
[오늘의칼럼] 오늘
사람은 누구나 오늘을 산다. 어제는 다시 반복되지 않고, 내일을 미리 살 수 없다. 성경은 오늘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성경 신구약에는 ‘오늘’ 또는 ‘오늘날’이란 단어가 400번 가량 등장한다. “오늘 내게 맹세하라”(창 25:33)든지, “
송병구   2022-10-07
[오늘의칼럼] 개운하고 칼칼한 민물생선의 진한 감칠맛 생선국수
내가 사는 이천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있는 도농복합시이다. 도시지역은 동(洞)으로, 농촌지역은 읍(邑)과 면(面)의 행정구역으로 불린다. 우리집은 시내에 위치한 교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라서 도시와 별반 다를게 없지만 이천에 살면서
임석한   2022-10-04
[오늘의칼럼] 위대한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기억나게 하는 곳 - 스페인 세고비아
클래식 기타의 세계관 속에서 스페인 출신의 위대한 기타리스트 ‘안드레스 세고비아 토레스’의 이름은 항상 최강자이다. 그는 당시 음악계의 주류에 어울리지 못하고 살롱 음악의 한계에 갇혀 있던 클래식 기타를 주류 클래식 음악으로 승격 시키는데 지대한 역할
신태하   2022-10-04
[오늘의칼럼] 함께 속도를 맞춰가는 사람
함께 속도를 맞춰가는 사람내담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상담실에 답답한 공기가 흐를 때가 있다. 한 가지 질문에 답하는 속도가 얼마나 느린지, 내뱉는 한숨은 또 어찌나 긴지, 상담이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무성의한 대답
김화순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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