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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호떡 좋아하세요?
날씨 쌀쌀할 때, 길가다가 팔고 있으면 괜히 눈길 한두 번 주다가 기어코 사먹고 마는 호떡. 구수한 기름 냄새에 노릇노릇 익은 호떡 먹고 있는 사람이 가게 앞에 하나라도 있으면 자연스럽게 지갑이 열립니다. 종이컵에 하나 쥐어주면 ‘이건 뜨거우니까 천천
신현희   2023-01-13
[오늘의칼럼] 굴 먹기 가장 좋은 우리나라
지방사경회 기간이다. 교회별로 돌아가면서 강사님과 목사님들의 식사를 대접하는데 월요일 저녁 메뉴는 보쌈이었다. 보쌈외에도 족발과 굴, 홍어가 나왔다. 모두 내가 즐기는 메뉴지만 그 중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것은 굴이었다. 내 앞에 앉은 후배목사는 최근
임석한   2023-01-11
[오늘의칼럼] 시시한 현실 신명나게 살자
어느 분이 세상 사는 비결을 말하면서 ‘해녀가 바다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물을 무서워하면 안되고 물에 들어가야 무엇을 건져 내어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에 들어가기 위해서 해녀는 숨을 참을 줄 아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참
김정호   2023-01-10
[오늘의칼럼] “스스로 풀어야 할 부모의 숙제”
우리들 대부분은 구비구비 인생을 겪어내면서 어느 순간, “난 절대로 내 부모처럼 하지 않을 거야”를 마음 속으로 외치며 집을 떠난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육체적인 떠남이 아니더라도 정서적인 떠남의 경험이 우리 속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결국 절대로 않겠
박효숙   2023-01-08
[오늘의칼럼] 요한과 요한
빛의 절기인 주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등장인물은 누구일까? 세례자 요한이다. 그는 ‘빛을 예비하는 사람’이라고 불린다. 주현절 첫 주일은 주님의 세례를 기념하는데, 요단강에서 세례를 준 장본인이 바로 요한이었다. 그를 세례자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구
송병구   2023-01-08
[오늘의칼럼]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얼마 전 공수처의 시무식에서 김진욱 공수처장이 찬송가를 부르고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가 올랐습니다. 이어서 불교계에서 김 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하였고 사람들의 비난 여론도 만만치 않았지만 공수처장의 사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입니다. 김 처장은
조진호   2023-01-06
[오늘의칼럼] 만나서 평생 같이 살 분을 소개합시다
추운 날씨에 거리에 있다가 집에 오려고 차에 올라탑니다. 시리던 차안이 달리면서 따뜻하게 데워지고나니 송풍구 아지랑이에 정신이 아뜩해질 지경입니다. 운전하면서 껌이나 물을 찾게 되는 순간입니다. 금요일 아침 군포에서 전도를 마치고 거리에서 팔고 있던
신현희   2023-01-05
[오늘의칼럼] 호랑이 가고 토끼 오다.
어! 하다 보니 새해를 맞았다. 싱거운 새해맞이다. 코로나 지속으로 성탄 전야예배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지 않고 넘어가니 연말과 연시 기분도 영 나지 않는다. 텔레비전이라도 있었다면 기분을 좀 느꼈을까나? TV마저 없으니 조용하고 심심한 날들이었다.
황은경   2023-01-04
[오늘의칼럼] 우리나라 3대 불고기
우리나라 3대 불고기달달한 양념의 부드러운 맛과 쫄깃한 식감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불고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국인들도 좋아하고 즐겨 찾는 메뉴이다. 불고기는 지역의 특색과 조리방법에 따라 크게 서울식, 언양식, 광양식으로 크게 구분된다. 서울식
임석한   2023-01-03
[오늘의칼럼] 왜곡된 종교 신념의 위험
“왜곡된 종교적 신념처럼 위험한 것도 없다.”뒤르껭에 의하면 종교는 사회안정을 증진시키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 종교는 사회통제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고, 사회변혁에 동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개인과 관련해 종교는 삶의 의미를
박경양   2023-01-02
[오늘의칼럼] 완성되지 못한 모세들에게
모든 행동에 있어 두려움이라는 본능적 감정이 저 밑바닥에서부터 가장 먼저 올라오는 나 같은 사람은 위대한 지도자라고 불리는 모세의 이야기를 만날 때면 위로를 받곤 한다. 이렇게 소심한 사람이 출애굽의 주역이라니. 성경에는 모세의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과
김화순   2023-01-01
[오늘의칼럼] 나도 걷는다
새해가 밝았다. 지난 주간에 걷기도를 다녀왔다. 충주에서 시작해 문경새재를 넘어 점촌까지 홀로 눈길을 걸었지만, 그리 피곤을 느끼지 않았다. 회갑이 지나면 해마다 기운이 줄어드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다. 성탄 어간에 한파가 불어닥쳐 길 나
송병구   2023-01-01
[오늘의칼럼] 연말에 듣는 부고
유독 춥고 눈이 자주, 많이 오는 겨울입니다. ‘죽음이 통계와 숫자로 치환 될 수 없다’는 경고가 들려오는 이때, 성탄을 전후해서 나흘간 매일 날아오는 ‘카톡 부고(訃告)’에 겨울철 기온이 내려갈수록 사망률이 높아진다(초과사망을 기준)는 통계 수치를
신현희   2022-12-31
[오늘의칼럼] 레흐는 어디에나 있다
폴란드 출신의 미국 작가 저지 코진스키(Jerzy Kosinsky) 는 제2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상황 속에 버려진 한 아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이다. 그 책은 사람이 얼마나 잔인하고 비겁하고 맹목적인지 보여준다. 작중인물인 새 장수 레흐는 매우
김기석   2022-12-29
[오늘의칼럼] 사랑의 나눔 대전의 자부심 성심당(聖心堂)
성탄절이 지났다. 올해의 마지막 칼럼에 성탄과 가장 어울릴만한 이야기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대전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성심당(聖心堂) 빵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대전의 성심당을 안 가본 이들은 그냥 오래되고 이름난 빵집정도로 생각할 테지만 막상 가
임석한   2022-12-28
[오늘의칼럼] 스페인 카디즈
슬로우 라이프가 가능한 빛의 해변 - 스페인 카디즈신태하 목사카디즈는 스페인의 수많은 유명한 해변들 중에서 , 즉 빛의 해변의 중심에 자리 잡은 도시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해변이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스페인 해변 중에서도 느긋
신태하   2022-12-26
[오늘의칼럼] 너무 쓸쓸한 죽음 ‘godoksa’
몇 해 만에 옷장 속에 묵혀두었던 목도리와 장갑을 꺼내 착용하기 시작했다. 나라 곳곳에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동장군의 기세가 얼마나 등등한지 사람들은 잔뜩 움츠리며 종종걸음을 한다. 동장군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이다. 이 강력한 추위에 난방이 적
김화순   2022-12-26
[오늘의칼럼] 씽꼴라
중국인은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는 인사를 ‘씽꼴라’라고 한다. ‘매울 신’(辛), ‘쓸 고’(苦), ‘마칠 료’(了)를 합한 말이 ‘씽꼴라’이다. ‘맵고 쓴 고달픈 수고를 이제 마쳤다’는 뜻이다. 올해도 간단치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제 마무리할 때
송병구   2022-12-25
[오늘의칼럼] 거룩한 밤 복된 이 밤
2022년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밤이 바로 ‘거룩한 밤’, ‘고요한 밤’, ‘복된 밤’이라고 노래하는 그 밤입니다. 아돌프 아당의 ‘오 거룩한 밤(찬송가 622장)’, 그뤼버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찬송가 109장)’, 그 맑고
조진호   2022-12-23
[오늘의칼럼] 교회 문 닫기 싫으면
OO빌라 지하 03호 주소로 찾아간 것은 지난 늦가을이었다.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서 그분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 처음 두 번 방문은 인기척도 없고, 휴대전화 연락처도 없어 들고간 반찬을 문고리에 걸어두고 올 수 밖에 없었다. 세 번째 방문 만에 그 이
신현희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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