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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갈등 속에서 피어난 사명
‘슈퍼 선거의 해’답게 올해 전 세계 곳곳에서 선거가 치러졌고 앞으로도 치러질 예정이다. 우리 감리교회 역시 다가오는 9월, 감독 회장과 각 연회의 감독을 선출하는 중요한 날을 맞이한다. 교회의 지도자를 뽑는 결정의 순간으로 공동체의 미래를 좌우할 수
김화순   2024-07-22
[오늘의칼럼] 귀신 잡는 해병
요즘 장마 현상이 심상치 않다지만, 기습적이고 국지적인 폭우 등 예전에도 장맛비는 늘 예상 밖이었다. 엊그제 내린 엄청난 양의 비가 경기 북부 지역과 강화도 인근에 내렸다는 뉴스를 듣고 옛 기억이 떠올랐다. 특히 김포시 월곶면에 쏟아진 물 폭탄 소식에
송병구   2024-07-21
[오늘의칼럼]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장마가 한창이었던 이번 주 어느 날 아침, 모처럼 아내와 함께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함께 지하철을 타면 한 이십 분 정도를 함께 이동하다가 제가 먼저 내리는데 생동감이 넘치는 아침 출근길이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기 어린 이야기를 솔찬히 나눕니다. 그날
조진호   2024-07-20
[오늘의칼럼] 22대 국회와 그린하트액션(2)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22대 국회가 개원했다. 정치란 뭘까? 정치를 잘 한다는 건 뭘까? 개인적으로 정치를 잘 한다는 것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것이며,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후위
유미호   2024-07-19
[오늘의칼럼] 오리 마을
오리 마을 정명성논밭 사이 가로질러학교에 도착하던 아침 길 오리(五里)강둑길 따라 걸어가이웃 마을 동구 다리까지오리(五里)비탈 돌고 고개 넘어산골 마을 느티나무 삼거리까지오리(五里)버스 타기 위해정류장까지 걸어야 했던 거리오리(五里)친구네서 놀다가 뉘
정명성   2024-07-17
[오늘의칼럼] 나르시시스트의 관계패턴(학대의 사이클)
1년 전 인기 있었던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분)을 괴롭혔던 박연진(임지연분)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 있다. 나르시시스트란 나르시시즘에 빠진, 자기도취형 인간을 말한다. 자신의 모습을 지나치게 이상화해서 추앙하는 자기중심적이고
임석한   2024-07-17
[오늘의칼럼] 《로봇 드림》 (Robot Dreams, 2023)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로봇 드림》 (Robot Dreams, 2023) 사라 바론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로봇 드림》은 대사가 단 한 마디도 등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주인공을 포함하여 등장
이진경   2024-07-16
[오늘의칼럼] 육각형 인간, 그 이상과 현실
외모, 집안, 성격, 자산, 학력, 직업에서 완벽함을 갖춘 인간이라니. 2024년 소비 트렌드 10가지 중 하나였던 ‘육각형 인간(Aspiring to Be a Hexagonal Human)’이라는 개념과는 너무 상이한 자신의 삶이 안타깝다는 내담자의
김화순   2024-07-14
[오늘의칼럼] 검버섯
생일을 맞아 나를 위해 선물을 주문했다. 모처럼 여러 편의 시집을 구했는데 네 권 모두 시선집(詩選集)이다. 이러한 선집을 가리켜 흔히 ‘앤솔러지’(Anthology)라고 부르는데, 꽃을 따서 묶은 것이란 뜻이다. 그리스어 ‘앤톨로기아’에서 온 말이다
송병구   2024-07-14
[오늘의칼럼] 22대 국회와 그린하트액션(1)
22대 국회가 출범했다. 지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기후위기임을 고려하면, 가능성과 무관하게 이번 국회에도 기대를 걸게 된다.기후 위기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에 왔다. 그 책임은 인류에게 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
유미호   2024-07-12
[오늘의칼럼] 빈손
빈손 정명성어여쁜 사람을 안으려면그리운 얼굴을 만지려면따스하게 손을 잡으려면그대는 빈손이어야 하오빈손이 아니라면 어이하겠소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 주려면우는 이의 눈물을 닦아 주려면상처를 어루만져 주려면빈손이 아니고서사랑할 수 있을까한가득 움켜쥔 손으로
정명성   2024-07-10
[오늘의칼럼]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 코스프레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만난 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 사람이 자신이 겪은 큰 불행이나 어려움(가정사 또는 남편과의 갈등)을 말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부당한 박해나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운이 나쁜지, 자신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당해왔는지를 말한다면
임석한   2024-07-09
[오늘의칼럼] 풀 농사!
올해는 콩 농사를 위해 퇴비를 넉넉하게 뿌렸다. 콩밭은 일반적으로 거름을 뿌리지 않는 작물로 유명하다. 자체적으로 땅을 기름지게 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어 좋은 작물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래서 콩밭에 퇴비를 뿌린다고 했을 때 내 말을 들은 주위의 몇 사
황은경   2024-07-09
[오늘의칼럼] 삶의 가장 뜨거운 순간이 오고 있는지도
종종 삶의 열정이 다 식어버렸다고, 뜨거웠던 순간들이 모두 가버렸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꺼져가는 촛불처럼 그동안 애쓰고 노력하여 쌓아온 것들이 더 이상 빛을 발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과 허무함이 몰려온다. 그러나 대지가
김화순   2024-07-07
[오늘의칼럼] 아픈 생일
지난, 목요일(7.4) 오후 생일잔치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이 가득 찼다. 한 해에도 몇 차례씩 이 자리에 다녀가지만 늘 빈 자리가 아쉽게 느껴졌다. 그런데 최근 들어 놀라운 풍경이었다. 시작할 무렵에는 앉을 자리가 부족해 여럿이
송병구   2024-07-07
[오늘의칼럼] 세상 보는 법을 배우다
세상 보는 법을 배우다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정원 일에 몰두하고 있는 길벗을 찾아 먼 길을 다녀왔다. 화사한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그의 정원은 정원사의 손길 덕분인지 정갈하고 가지런했다. 마가렛, 페튜니아, 으아리, 덩굴장미, 사
김기석   2024-07-06
[오늘의칼럼] 왜 기후 문제 해결에 신앙이 중요한가
인류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28차례나 거치며 합의한 내용에 따라 기후 변화를 통제하려 했지만, 여전히 지구의 온도를 원래대로 되돌리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명이 대량으로 희생되고, 많은 종이 멸종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세계 각국, 특
유미호   2024-07-05
[오늘의칼럼] 농부
농부 정명성제단을 마련하듯이거칠어진 땅을 갈아엎고돌들을 골라내고흙을 부드럽게 만져주고생명의 성소인 대지에물을 붓고거름을 먹이고씨앗을 넣어 주고제단을 돌보며뜨는 해를 마중하는 아침성소를 보듬으며지는 놀을 배웅하는 저녁제단에서 길러낸 것들은식구들과 먹고성
정명성   2024-07-04
[오늘의칼럼] 나르시시스트의 4가지 유형
영화나 드라마속의 인물들 중 악인들을 살펴보면 주로 나르시시스트들이다. 아마도 대본을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성격유형, 특히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배역 중 반드시 악인이 등장할텐데, 정신과 의사 ‘스캇펙’이 언
임석한   2024-07-03
[오늘의칼럼] 《존 오브 인터레스트》 (The Zone of Interest, 2023)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존 오브 인터레스트》 (The Zone of Interest, 2023) 홀로코스트 영화인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가장 유명한 절멸수용소인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의 소장이었던 루돌프 회스와
이진경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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