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류상태칼럼] 나는 예수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종교다원주의자
저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국 교회의 여느 교우님들처럼 예수님을 제 인생의 구세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지금도 믿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떳떳이 저의 신앙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 없는 기독교는 존재할 수
류상태   2013-03-09
[류상태칼럼] 왜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린 아이가 어리기에 “엄마 이거 해 줘, 아빠 저거 해 줘” 하고 매달리는 건 예쁘고 귀엽습니다. 그러나 성년이 되어서도 “부모님이 뭐 해 주시려나?”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슬픈 일입니다.
류상태   2013-03-02
[류상태칼럼] 한국 교회, 슬퍼하고 고민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세상과 자신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악과 모순 때문입니다. 자기 안에, 그리고 세상에 악과 모순이 존재하는데도 슬퍼할 줄 모르고 오직 기뻐하기만 한다면, 그건 믿음이 성숙하지
류상태   2013-02-23
[류상태칼럼] 기독교가 진리를 독점할 수는 없다
기다리는 아버지는 오래 참고 기다려서 작은 아들을 되찾았으나 이제는 큰 아들이 돌아오기를 다시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큰아들은 결국 아버지께로 돌아오게 될까요?
류상태   2013-02-16
[류상태칼럼] 교회는 차례와 제사문화를 존중해야 한다
이번 주일(2월 10일)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이기도 합니다. 하여 전통적으로 설날 아침에 지내온 차례 문화와 관련하여 교우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어 며칠 앞서 편지를 드립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제사 문제로 인해 항상 마음이 편치 않다는 교우
류상태   2013-02-07
[류상태칼럼] 복음의 원형은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려는 예수운동이었다
기독교 영성은 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이 세계를 하나님과 분리된 별개의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그분의 품이며 거룩한 몸으로 인식하기에, 진정한 기독교 영성은 일그러진 실존세계에 대해 아파하며 본래의 아름다움이 회복되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이
류상태   2013-02-02
[류상태칼럼] 배타 교리 넘어서야 기독교 영성 회복할 수 있다
신관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어느 학자는 이런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주님에 대해서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Who is God?)’라고만 묻지 말고 ‘하나님은 무엇인가? (What is God?)’라고도 물읍시다.”
류상태   2013-01-27
[류상태칼럼] 성경에 담긴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1. 어느 탐험가의 비애 오늘은 먼저 인도의 영성가이며 예수회 사제였던 엔소니 드 멜로 신부님의 잠언(지혜의 말씀) 한 편으로 편지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탐험가가 고향으로 돌아오자 사람들은 신바람이 나서아마존에 관한 모든 것을 샅샅이 알고 싶어 했다.
류상태   2013-01-20
[류상태칼럼] 성경에는 신화와 전설, 역사가 함께 담겨있다
지난 주일편지 ‘나는 의심하는 신앙인이 좋다’에 대한 답글을 여러 경로로 받아보았습니다.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도 동의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중에는 성경의 어느 부분들이 신화이며 어느 부분들이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것인지 좀 더 자세히 제시해주면
류상태   2013-01-12
[류상태칼럼] 나는 의심하는 신앙인이 좋다
생산적인 의심은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가져옵니다. 기존의 것을 의심하지 않고는 창조적인 발견도 발명도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의심하라는 것이 아니라 교우님 자신을 의심해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바로 서 있는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닌
류상태   2013-01-06
[사회] 예수는 김용민보다 훨씬 더한 독설을 퍼부었다.
그가 한국의 주류 교회들이 보이는 무모한 욕심과 배타, 사회 갈등 등을 싫어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 그는 현실기독교에 절망하고 있으며 척결대상이라고까지 말했다. 하지만 그건 예수님이 껍질에 쌓인 형식적인 유대교를 맹렬히 비난하고 싫어했지만 종교의
류상태   2012-04-07
[류상태칼럼] 소망교회 교우님들께 드리는 공개서한
저는 6년 전 대광고에서 발생한 강의석군 사건으로 한국 교회에서 말썽꾼이며 이단자로 알려져 있지만, 오늘은 전 소망교회 교역자의 한 사람으로서 먼저 소망교회 교우님들께, 다음으로는 비슷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 교회의 많은 교우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
류상태   2011-01-08
[류상태칼럼] 개신교 교회개혁, 이렇게 하면 어떨까 [5]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기독교는 유일신 종교이기에 어느 정도 배타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진정한 유일신 종교라면 배타성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 유일신은 특정 종교인에게만 계시될 수 없다 유일신교란 무엇입니까
류상태   2011-01-01
[류상태칼럼] 약간만 용기를 내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기독교 ‘진보들’이 용기를 내기로 했다. 6월 19일(토) 오후 2시에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갖고 성명서도 내기로 했다. “이천 년 기독교를 새롭게 다시 디자인한다!”는 제목으로 내로라하는 학자와 목사들이 모여 ‘새로운 대안 기독교를 모색하
류상태   2010-06-10
[류상태칼럼] ‘화해와 소통을 위한 봉축 108배’ 드리기를 권합니다.
마을 어르신이 생신을 맞이하셨을 때,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음식을 나누는 우리 옛 풍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미덕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같은 진리의 길을 찾아가는 불교를 이웃으로 생각하며 그 중심에 계신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류상태   2010-05-12
[류상태칼럼] 꿈꾸는 사람들의 종교
3월은 한반도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잊을 수 없는 아픈 기억이 담긴 달이기에 일그러진 역사에 대한 투시와 자성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안중근 의사의 총탄에 쓰러진 이토 히로부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어리석은..”이라는
류상태   2010-03-26
[류상태칼럼] 한국 개신교회에 드리는 권고와 우리 사회에 드리는 사과문
설날은 추석과 함께 온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차례를 드리고 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개신교회는 대부분 제사문화를 우상숭배로 규정하여 차례를 드리지 말도록 교인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적지 않은 사회갈등을 야기하였습니다.
류상태   2010-02-10
[류상태칼럼] 하느님, 당신을 살인자로 고발합니다.
제가 일하는 예수동아리교회(http://cafe.daum.net/jsclubch)에서 한 교우님이 아이티 지진과 관련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질문의 내용이 그 교우님 뿐 아니라 기독교 신관에 대해 의문을 가진 모든 분들과 공유할만한 것이라 생각되어 함
류상태   2010-01-19
[류상태칼럼] 부자는 구원받기 어려운가?
이천 년 전의 예수께서 오늘날 다시 태어난다면, 그 어느 시대보다도 밀월을 즐기는 오늘날의 부자 정치인과 부자 종교인들을 향해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칼날 같은 독설을 또 다시 퍼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류상태   2009-11-21
[류상태칼럼] 교인이 ‘양’이면 목회자는 ‘개’인가?
3년 전 쯤으로 기억합니다. 서른 전후의 젊은 전도사와 짧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직장선교회 예배모임에서 젊은이는 찬양인도를, 저는 설교를 맡고 있었지요. 모임이 시작되기 조금 전, 젊은이가 자신이 겪은 불쾌한 일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류상태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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