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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태칼럼] ‘부활의 예수’가 사람 잡는다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손을 잡았다. 부활절인 지난 4월 16일, 양 단체는 부활절 합동예배를 드렸다. 지난 몇 년의 세월에 걸쳐 오랜 화합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것도 건진 것이 없는 양 단체가 이렇게 쉽게
류상태   2006-04-24
[류상태칼럼] 다빈치코드와 한국 교회
“영화 <다빈치코드>의 상영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며 배수진을 편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 결국 지난 4월 7일, 이 영화의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정통기독교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한기총이 ‘이단사설’을 담고 있는 다빈치코드에
류상태   2006-04-15
[류상태칼럼] 평신도들이여, 교회 개혁에 나서라
목회자들이 주체가 되는 개혁은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한국 교회 교우님들이여, 여러분은 교회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는커녕, 사회의 존경을 받기는커녕, 조소와 멸시를 받는 현실에 문제가 있음을
류상태   2006-04-08
[류상태칼럼] 어린아이의 순수로 돌아가 주시오
구교형 목사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남달리 영특한 아이였음에 틀림없는 것 같소. 그 어린 시절에 이미 종교가 만들어내는 혼란과 폐해에 눈뜨고 있었다니, 어린아이로서는 이성으로도 신앙으로도 감지하기 어려운, 오로지 어린아이다운 본능적 순수함과 아울러 그대가
류상태   2006-03-21
[류상태칼럼] 강요하는 전도는 이제 그만
한국 교회 교우님들이여, 강요하는 전도는 이제 그만 하십시오. 말로 하는 전도도 그만 하십시오. 그냥 삶으로 보여주십시오. 이웃들이 우리 기독교인의 삶을 보고, 기독교가 얼마나 생동적이며 매력적인 종교인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스도의
류상태   2006-03-19
[류상태칼럼] 진정한 유일신교는 편협할 수 없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기독교는 유일신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배타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기독교는 유일신교이기 때문에 배타성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유일신교가 무엇입니까? 유일신관의 핵심 개념은, “신은 오
류상태   2006-03-11
[류상태칼럼] 교우를 양이라 부르는 목사를 조심하십시오
한국 교회 교우님들이여, 여러분을 함부로 ‘양’이라고 부르며 ‘목자’로 자처하는 목사들을 조심하십시오. 주님은 베드로에게 “내(나의)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네(너의) 양을 먹이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21장).목사들은 여러분의
류상태   2006-03-06
[류상태칼럼] 목사도 소득세 내야 한다
“종교인(성직자)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이 사회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종비련(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이라는 시민단체는 서명운동에 돌입하기까지 했다.미안한 얘기지만, 대부분의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좀 더 지혜로워야 한다. 사실 일찍이 한경직 목
류상태   2006-02-27
[류상태칼럼] 한국 교회 선교정책,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전하신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예수님이 그토록 비난하셨던 바리새적 패러다임의 교리에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교회가 21세기에도 살아남으려면, 우리 사회의 양식있는 지성인들이
류상태   2006-02-18
[류상태칼럼] 한국 교회는 앓고 있다
한국 교회 목사님들이여, 교회란 무엇입니까? 어려운 신학적 정의를 내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성서적으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이고, 교회는 그 몸인 것입니다. 몸은 머리의 지시를 따라 움직입니다. 가고자 하는 의지 작용이 머리에서
류상태   2006-02-13
[류상태칼럼] 대형교회 담임목사님들께
한국에는 세계에 자랑할만한 대형교회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교인 수가 일만을 넘는 교회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교인 수 일만이 아니라 2~3만에 이르는 교회도 다수 있으며, 심지어 50만이 넘는
류상태   2006-02-06
[류상태칼럼] 진보 신학을 수용하는 목사님들께
한국 교회에는 다원주의 신학을 수용하거나, 그 흐름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목사님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어쩌면 당신도 그 중 한 분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열린 신학, 진보 신학을 추구하는 당신들과 대화를 좀 나누고 싶습니다.만일 당신이 다원주의 신
류상태   2006-01-28
[류상태칼럼] 보수 신앙을 자랑하는 목사님들께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으로 대표되는 보수주의 신앙은 소위 ‘정통’으로 간주되며, 이에 의문을 제기하는 신앙은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저는 ‘예수 천국’ 신앙에 동의합니다. 저도 당신들과 똑같이 예수는 나의 주님이시고, 그
류상태   2006-01-23
[류상태칼럼] 구약성서에 나타난 다원주의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대체로 다원주의에 대한 거부감이 많다. “다원주의” 하면 곧 “이단”이 된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다원주의자”로 한번 찍히면 매장이 되었다. 감리교 신학대학 학장이었던 변선환 목사님이 다
류상태   2006-01-11
[류상태칼럼] 나는 네오콘이 무섭다
도적떼의 두목이 알렉산더 대왕 앞에 끌려왔다. 대왕은 노하여 물었다. “네 이 놈, 네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 도적이 말했다. “대왕 폐하, 제가 하는 일은 폐하께서 하시는 일과 기본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다만 저는 작게 해서
류상태   2005-12-31
[류상태칼럼] 종교계의 사학법 개정안 반대에 대하여
일부 사립학교 운영자들과 종교계의 사학법 개정 반대 운동이 거세다. 수학과목 참고서를 만들어 돈을 많이 번 어느 사립학교 설립자는 자신의 전 재산을 후세 교육을 위해 쏟아 부었다며, “설립 이념이 도전받는 상황에서는 교육을 할 수 없다”고 반발하기도
류상태   2005-12-26
[류상태칼럼] 통일교 주최 <평화통일 세미나> 참석 보고서
1.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계기와 과정 ▲ 새길교회 연구위원 나는 2005년 12월 11일(일)부터 15일(목)까지 4박5일 동안 통일교에서 주최하는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세미나 >에 참석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처음 받은 때는
류상태   2005-12-20
[류상태칼럼] ‘목사님’과 ‘좋은 차’
“목사님, 월급 얼마나 받으세요?”벌써 몇 년 전 일이다. 수요일 아침 예배를 마치고, 그 날의 첫 수업인 4교시 성경수업 시간에 막 들어갔을 때였다. 느닷없이 내지른 한 학생의 어이없는 질문에 순간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다.“그건 왜 묻지?”“선생님
류상태   2005-12-08
[류상태칼럼] 영화 ‘FACE OFF’, 현실세계에 이루어지는가?
“영화 ‘페이스 오프(Face Off)’와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문화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몇몇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다. 프랑스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얼굴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영화에서처럼 멀쩡한 사
류상태   2005-12-03
[류상태칼럼]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희망과 우려
황우석 교수의 연구가 실용화되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수퍼맨>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리는 황교수의 연구 결실을 기다리다 결과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경우다. <쿵따리 샤바라>를 시원스레 불러대던 클론의 강
류상태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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