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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심하는 신앙인이 좋다한국 교회 교우님들께 드리는 류상태의 주일편지 - 2013년 01월 06일
류상태  |  sham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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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1월 06일 (일) 15:07:46
최종편집 : 2013년 01월 06일 (일) 16:08:03 [조회수 : 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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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일을 맞이한 오늘, 교우님들은 각자 속한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우리 하나님께 소원을 빌며 헌신을 다짐하셨겠지요. 부모님을 기리며 효심을 다짐하는 자식의 마음이 아름답듯이, 생명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을 다짐하는 것 또한 지극히 아름다운 일입니다.


1. 사랑의 하나님은 또한 무서운 심판의 하나님?

오늘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창세기 1장 1절을 낭독하며, 창조주 하나님께서 새로운 한 해 주심을 감사하는 설교를 나누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그분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자는 결단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겠지요. 에덴동산의 모든 실과를 먹어도 좋지만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엄한 명령도 많은 교회에서 언급되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창조주를 사랑의 하나님으로 고백하지만 동시에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 무서운 진노를 내리시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교회의 오랜 가르침 때문인데, 성경의 기록을 문자 그대로 읽노라면 누구나 그렇게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창세기는 힘찬 희망으로 시작하지만 곧바로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그들을 동산에서 내쫓으시는 하나님, 이어지는 죄악상과 큰 홍수로 인류를 쓸어버리시는 무서운 심판의 하나님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수없이 찬양하고 경배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이렇게 성경의 서두에서부터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선포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무서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 성경 전반을 흐르는 두 개의 큰 물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2.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읽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은 창세기를 그렇게 문자 그대로 읽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11장은 역사가 아니라 신화이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기록한 것이지만 신화는 중요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는 역사로, 신화는 신화로 이해해야 합니다. 역사를 신화로 해석하거나 신화를 역사로 해석하는 것 모두 진실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이 생각하는 대로 창세기 앞부분이 역사가 아니라 신화라면, 우리는 많은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을 대립적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없으며, 진화를 우리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는 방법으로, 또한 과정으로 보는 여유를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인류의 역사, 심지어 세상의 역사가 일만 년도 채 되지 않는다는 비합리적인 생각도 할 필요가 없고, 홍수 이전 사람들은 몇 백 년씩 살았는데 타락 이후 인류의 수명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는 상식에 맞지 않는 생각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기독교와 과학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지구마을의 수많은 아름다운 이웃종교 이웃문화와도 사이좋은 벗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창세기는 ‘사실의 기록’이 아니라 ‘진실의 기록’입니다.

“그러면 성경의 기록이 거짓이란 말인가?”하고 우려하는 교우님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앞부분이 신화의 기록이라 하여 거짓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오히려 사실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의 기록’은 아니지만 ‘진실의 기록’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사실과 진실의 차이는 객관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의 차이입니다. 마치 줄리엣을 향해 “이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은 세상에 없다.”고 고백하는 로미오의 찬사가 객관적인 사실이라기보다는 로미오에게 있어서는 진실로 그렇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로미오의 고백을 사실의 언어로 이해해서 그의 말이 맞다 틀리다 논할 필요가 없으며, 그의 주관적인 진실을 이해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창세신화는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어떠한 것이며, 그 분 앞에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진지하게 내린 답입니다. 그분은 우주만물을 지으신 위대한 분이며,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생명과 삶을 부여받았기에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우리도 그 분을 경외하며 그 분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후손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기록한 (사실의 이야기가 아니라) ‘진실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실제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쫒지 않으셨으며 홍수로 인류를 쓸어버리는 무서운 일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이 기록은 단지 삼천년 전의 옛 사람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세계관 아래에서, 하나님을 후손들에게 효율적으로 소개하게 위해 도입한 신화의 기록일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화를 역사처럼 이해하면 우리는 객관적 사실 뿐 아니라 신앙의 진실로부터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4. 생산적인 의심은 우리를 참다운 신앙으로 인도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미국 근본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교회들이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하여 제가 교우님들께 소개하는 열린 신학을 위험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마치 아직도 많은 북한 주민들이 당국자들의 말만 믿고 열린 세계에 대해 듣기를 두려워하듯이, 우리 교우님들도 열린 신학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어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이 혹시 잘못 알았던 건 아닐까?”라고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일 북한 주민들이 “내가 지금까지 듣고 알아왔던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하고 의심하며 열린 세계에 대해 알고자 노력한다면 북한은 훨씬 빨리 열린사회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도 그만큼 가까워질 것입니다.

한국 교회 교우 여러분, 교우님들이 지금까지 알고 계셨던 신앙에 대해 의심해 주십시오. 우리의 신앙을 훼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른 신앙으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섬기기 위해 의심해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심하는 신앙을 싫어하신다.”는 생각이야말로 하나님께 큰 결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그렇게 옹졸한 분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생산적인 의심은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가져옵니다. 기존의 것을 의심하지 않고는 창조적인 발견도 발명도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의심하라는 것이 아니라 교우님 자신을 의심해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바로 서 있는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것을 의심해달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 교회도 변해야 합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이웃문화, 이웃종교와도 어깨동무하며 동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하며, 새해 새날을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며, 우리 주님의 은총이 교우님과 가족, 다니시는 교회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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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풀뜯어먹는소리를 (180.158.61.251)
2013-09-04 09:13:57
아니 성경자체를 부정하는분이 목사?? 컥??뭔 개...소리를..그리고 무슨대광고 교목?? 대광고가 어디야?? 참으로..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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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양병채 (211.253.124.56)
2013-01-15 14:20:50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교회 출석을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지만 성경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듣고 의심이 조금 풀린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런 의문을 질문하면 믿음이 부족하다고 하지요. 참 답답한 대답.... 무조건 믿으라는 말씀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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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박평일 (72.196.234.24)
2013-01-09 00:16:53
오히려 사실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의 기록’은 아니지만 ‘진실의 기록’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인간들의 삶에서 신화는 사실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류의 모든 역사는 신화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저는 현대문명의 가장 큰 불행 중 하나는 그런 신화를
잃어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에 계수나무 한 그루 토끼 한 마리는
사실이 아닙니다. 신화입니다.
그러나 그 신화 때문에 우리 인간들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창세기 창조론은 이직껏 과학적으로 증명된 적이 없는
신화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신화 속에는 과학이나 인간 이성으로는 도저히
풀수 없는 우주의 원리와 신비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 의미는 과학적 사실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것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신앙입니까?
아니지요.

신을 이성적으로 접근해서
"신이 죽었다" 고 선언한 니체와 동일한 무지지이지요.

태어나지도 않는 신이 죽을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역사적, 과학적 사실을 부인한다고 해서
그사실이 변하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신앙는 개인적이 체험이고 삶 자체입니다.

신비한 신의 세계를
이성과 과학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것 자체가 무지입니다.
신성모독죄에 해당됩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용서를 받지 못한다는
예수의 가르침은 바로 신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려는 신학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종교는 과학이나 이성이 아닌
신비와 전설,그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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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아사야 (121.129.18.136)
2013-01-10 00:46:47
성경무오설...등
먹사나 막사가 성경을 철저하게 믿음< 절대적유일신 믿음>이라는 근거로 강제하거나 이분법에 의거<천국지옥> 혹 자신의 해석과 언어을 강제 하기에 무뇌아가 되고 맹종자가 되는것아닌가..고로 개독교는 사이비다
어찌 맹종이 믿음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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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Picky (76.23.169.116)
2013-01-09 12:16:12
박선생님
니체가 신이 죽었다고 말한 것은 목사들이 떠들어대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니체가 조롱한 것은 정교적 맹신을 가지고 신을 죽여버린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니체는 신이 죽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니체의 책이 어려우시면 그의 비평서라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니체가 한 말을 가지고 목사들이 툭하면 니체가 무신론자라고 말하는데 그건 목사들이 무식해서 그런 겁니다. 니체의 철학에서는 그런 관념론적인 철학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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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
박평일 (72.196.234.24)
2013-01-16 09:14:51
좋은 지적입니다. 저도 니체의 의도는 알고 있숩니다,
다만 그 말에 대한 해석은 성경해석처럼 사람에 따라서
디를 수 밖에 없지요.

니체가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기독교적인 서양문화 속에서 자란 탓이 크다고 봅니다.
유일신 개념이 없는 동양에서는
신이 죽었다는 말이 나올 수가 없지요.

니체의 의식세계는 몰라도,
그의 무의식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사상은
기독교지요.
저는 그리 이해하고 있습니다.
충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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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민혜리 (211.203.40.183)
2013-01-07 19:41:50
아담하와가 쫓겨난적이 없고, 노아 홍수도 사실이 아닌 신화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실제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쫒지 않으셨으며 홍수로 인류를 쓸어버리는 무서운 일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이 기록은 단지 삼천년 전의 옛 사람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세계관 아래에서, 하나님을 후손들에게 효율적으로 소개하게 위해 도입한 신화의 기록일 뿐????
0.0;;
효율적 소개위해 신화의 기록이라니요? 성경은 유일신이신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이땅의 택한사람을 대필자 삼아 기록하신것이고, 특히 창세기는 모세를 통해 기록하신 모세5경에 속하는 것 아닙니까? 당대에 가서 보지도 듣지도 않으셨다면 어찌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지도 않았다, 노아 홍수사건도 없던일이라고 장담할수가 있나요?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추측하여 말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거짓말이고 엄청난 죄입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기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노아때 홍수로 심판 받은 것도 그 시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기에 홍수로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심정, 사람들의 죄악이 얼마나 관영했기에 그러하셨는지 그 사연을 왜 기록하셨는지, 그 역사 속에서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지켜야 하는지.. 역사는 거울과 경계삼으라고 기록해주셨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성경에 역사로 봐야할 것이 있고 문자적으로만 보면 안될 것이 함께 있는것이 맞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있는 사실을 없다고, 이럴것이다 추측해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앞에 큰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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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
참빛 (184.146.87.218)
2013-01-11 05:45:55
감사합니다. 대다수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로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틀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자동적으로 역사적 사실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님의 혼돈과 분을 이해합니다. 신화라는 자체를 허구 또는 가짜라는 선입견을 먼저 버려주셔야만 진실을 향한 한걸음을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추측해서 한말은 아니고요. 한국교회에서만 가르치지 않고 있거나 터부시되고 있는 것이지 세계의 많은 성경학자들이 이미 동의하는 객관적인 내용들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을 바로 깨달았을 때 하나님과 바르고 더 가까운 교제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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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
개풀뜯어먹는소리를 (180.158.61.251)
2013-09-04 09:18:11
그렇다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을 바로 깨달았을 때 하나님과 바르고 더 가까운 교제가 가능해집니다. 황당무개 (황나라와당나라에는개가없다는뜻) 어이...어..답변하마 응
에베소 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 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 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 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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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Philip Im (65.65.246.144)
2013-01-07 14:35:03
만드어진 하나님
우리가 진실을 밝힌다고 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사건에 대하여 이런 저런 말이 있을 수 있다.
그 때 바른 사실을 밝힐 때 진실을 밝힌다고 한다.
진실은 검증 가능한 객관적 사실에 근거를 둔다(위키백과)

창세기1장으로 11장까지를 사실로 보지 않고 신화로 본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을 창조주라 일컫지만 신화로 보면서 창조주라 할 수 있을까?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 낸 신화라면 그 속에 등장하는 하나님은 사람이 만들어낸 존재일 뿐이다.
그러면서 창조주라 부른다는 것은 성경의 창조주가 아니라 창조주라 부르는 우상에 불과하다.

그 신화 속에서 선문답 같은 진실을 찾는다는 것도 사실은 사람이 만든 신화에서 찾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생각하는 진실(?)을 찾을 뿐이다.
하나님이 거기 계셔서 하시는 말씀을 진실을 진리를 찾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타종교와 어깨동무하며 동행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우상과 동일시 하고 있는 그래서 사람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기에 우리는 어느 누구든 사랑해야하며 어깨동무를 해야 한다. 그러나 타종교가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 진리라고 하는 것을 하나님의 진리와 동일하게 보고 어깨동무한다는 것은 또한 하나님을 사람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창세기 1장의 말씀이 신화라고 백번 양보하더라도 다른 말씀들에서는 우상을 허용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 말씀까지도 부정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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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박평일 (72.196.234.24)
2013-01-09 10:52:32
저는 임선생님의 견해에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다만 믿음은 그 말 그대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 검증대상이 아니지요..
.
인류의 역사가 6천년이라고 믿는 것은 믿음이지요.
그러나
2백만년 전에 인간이 지구위에 살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4천년 전에 노아의 홍수로 지구가 물로 덮혔다는 것은 믿음이지요.
그러나 그 당시에 중국에는 찬란한 문화와 문명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믿음으로 객관적인 사실을 부인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신화이든 사실이든 내 개인적인 신앙에는
그리 중요하지 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존재이라는 사실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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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참빛 (184.146.87.218)
2013-01-11 05:54:24
감사합니다. 님의 순전한 믿음에 감복합니다. 다들 님과만 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기독교인들 가운데 우리 지구의 나이가 자연과학에서 말하는 45억년이 아니라 문자적 성경대로 6000년 이하다 라고 주장하는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45억년과 6천년은 많이 다릅니다. 달라도 엄청요. 둘중에 하나는 틀렸다고 생각하면 그런 편협적인 사고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창세기가 신화적 배경의 신앙고백적 차원에서 쓰여진 것으로 이해하면 쉽게 해결되는 부분인데도 말이죠. 맹신은 사회를 망가뜨립니다. 보편적 사고와 상식과 이성을 잃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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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Philip Im (65.65.246.144)
2013-01-07 14:36:50
제목 수정-만들어진 하나님
제목 수정-만들어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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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Picky (76.23.169.116)
2013-01-07 13:29:06
창세기는 역사가 아니라 신화이다.
서구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받아들이는 이야기죠.
심지어는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orthodox 유대교인외에는 대부분 수긍하는 얘기입니다.

홍수, 출애굽 등등...
영감설, 무오설, 동정녀설 등등...

시간이 지나면 다들 피식 웃고 말 얘기들이죠. 성경이 신화이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단군신화가 사실이 아니라 신화이기 때문에 그것이 말하려는 것의 깊이를 깨달으면 정말로 엄청난 의미가 들어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곰과 호랑이 이야기로만 웃고 넘어가면 자기만 손해죠.

성경도 마찬가지죠.

이런 기사 ...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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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
참빛 (184.146.87.218)
2013-01-11 06:11:27
저도요. 이런 기사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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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
사랑이 (110.70.30.22)
2013-01-06 23:46:54
성경은 신의 글인데 어찌 사람의 눈으로 보아서 그 뜻을 알겠는가?
류상태씨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 의심스럽군요? 당신이 성경을 이해 못하고 성경이 난해하다고 해서 창세기를 신화라고 주장한다면 성경과 소설이 다른 것이 뭐가 있습니까?

분명히 알것은 성경는 신서(신의 글)이며 창세기는 아담 범죄 약2500년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담때 있었던 일을 환상으로 보여부고 기록하게 한 역사이며 모세 5경중 한 권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부터 아무리 읽어 보아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사46:10절 말씀에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여기에 종말을 언제부터 고했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까? 옛적부터 종말에 되어질 사건을 기록해 놓고 있는 예언입니다. 창세기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앞으로 되어질 예언서 이기때문에 문자적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이 예언을 마13:34~35절에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을 비유로 들어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세기를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셨는데 사람의 눈으로 보면 그것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이해가 안되니 신화로 치부하겠죠....

그러나 성경은 엄연한 사실이며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져 있는 글입니다. 내가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내가 영안이 감긴 소경이요, 귀머거리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마 위 글을 적은분뿐만 아니라 창세기1장에 대해서 정확하게 그 뜻을 설명해 목자님들이 없을 것입니다. 왜 목자님들이 모르는가? 그것은 목자님이 말씀을 배운 신학교 말씀이 없기 때문이며 신학교에 말씀이 없다는 것은 신학교의 말씀의 본체이신 하나님이 안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어떻게 아는가? 2천년전 초림때에는 에수님께서(요17:8, 요5:19) 모든 것은 보고 듣고 말씀을 하나님께 받아 전하셨습니다.

주 재림때인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계10장에 하늘에서 온 책을 받아 먹는 약속의 목자가 있고 그 목자가 책을 받아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들에게 다시 전하게 됩니다.
계22:16절에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는 말씀처럼 한 목자가 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목자를 찾아야만 성경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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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6
내말이... (180.158.61.251)
2013-09-04 09:20:03
에베소 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 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 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 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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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
참빛 (184.146.87.218)
2013-01-11 06:00:53
감사합니다. 문자적 해석을 하시는 분이시군요. 성경에는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그대로 시행하면 큰일 날 일들이 많이 적혀 있습니다 - 예) 남색하는 자는 화형에처하라. 자녀가 부모에 반항하거든 때려 죽여도 좋다. 성경은 그 안에 금관도 있고 돌맹이도 있으며 똥 막대기도 있습니다. 그 속에 감추어진 비밀은 성경을 반드시 문자적으로 해석하여야만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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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2
베뢰아 (58.149.240.6)
2013-01-07 20:08:33
성경이 맞다면 신천지든 여호와의 증인이든 가야된다고 본다...
2000년전 예수님도 성경이 맞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던 유대교에서 예수님께로 간것이 구원의 역사가 아니더냐...마음문을 열고 한번 생각을 해보라...이단이기에 이단이란 생각을 버리고...사람같은 생각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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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9.199)
2013-01-06 20:37:48
한심하고 측은하고 어리석은 이땅의...민중
적지 않은 먹사.막사들이 의문이나 의심의 질문을 하는순간 최하 믿음 없는자요 사단의 영에 사로잡힌자요 왕따 당할수밖에 없는 현실
먹사 막사는 사기를처야하고 맹종자들은 사기를 당하길 원하는 이땅에 개독교......정치적으로도 그렇다....대통령이 되기위해 사기처야하고 한심한 궁민들은 사기당해 그를 찍어주는 이땅
박정희가 일제에 개와 말처럼 충성 서약...박정희가 공산당 짖거리한거 요즘에야 나오는 현실...박정희 그는 죄악 덩어리 그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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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 (184.146.87.218)
2013-01-11 06:05:00
이사야 님의 말씀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안에서도 이제 반성의 불씨들이 일어나고 있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려는 몸부림도 함께 있는 것도 맞습니다. 혹시 마음에 신을 담아둘 자리가 있으시다면 비판을 넘어 이제 예수살기를 실천해 보시려는 의향은 있시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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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8.136)
2013-01-14 00:54:57
이미 13년전부터
아니그이전 약35년전부터 저는 예수를 믿지 안습니다...예수를살고있는사람입니다 최선을다해서 님들이 상상할수없는....웬자랑이냐하시겠지만
이제 세속삶을 끊고산지13년 이땅에 기존질서에서 밀려난사람들과
삶을 나누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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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컴은 되나요 (180.158.61.251)
2013-09-04 09:21:45
아님 잠시속세에나와서 컴하시고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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