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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논농사의 첫 번째 관문, 볍씨 소독!
봄이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왔다. 봄이 찾아오면 농사의 계절도 돌아왔다는 뜻이다. 지난 3월 하순에는 봄감자를 심었다. 나에게도 심어보라고 심고 남은 감자를 주시려는 분들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중히 거절했다. 내가 농사짓는 땅은 한쪽은 모래와 돌이 많
황은경   2022-04-13
[오늘의칼럼]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빵집 군산 이성당
딸아이의 절친한 친구가 군산에 살아서 우리 집에 올 때마다 사오는 빵이 있다. 군산 이성당의 빵이다. 단팥빵과 야채빵, 그리고 몇 가지 빵을 사왔는데 먹을때는 이 빵이 그렇게 유명한 빵인지 잘 몰랐다. 알고 보니 군산 이성당은 우리나라 가장 오래되고
임석한   2022-04-12
[오늘의칼럼] 《마태복음》 (Il Vangelo Secondo Matteo, 1964)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마태복음》 (Il Vangelo Secondo Matteo, 1964) 예수 그리스도를 소재로 한 영화를 꼽을 때 결코 빠뜨려서는 안 되는 영화가 있으니 그 영화는 바로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Pier Paolo Pasolini
이진경   2022-04-12
[오늘의칼럼] 인생의 이른 시기에 배워야
4월에는 기억해야 하는 것이 많다. 따스한 봄 햇살을 누리면서 지나간 겨울을 기억해야 하고, 그루터기의 새싹을 보면서 잘려진 나무를 기억해야 하고, 찬란한 부활을 얻기까지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힌 손과 발을 기억해야 한다.사회적으로 드러나는 청소년 따돌
김화순   2022-04-10
[오늘의칼럼] 아픔을 노래하라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방송국마다 경연 프로그램이 한창이었다. 노래가 넘쳐났다. 채널마다 유명세를 꿈꾸는 사람들이 혹독한 순위 싸움을 벌였다. 심사위원들의 과장된 품평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 노래 잘 부르는 사
송병구   2022-04-09
[오늘의칼럼] 벚꽃과 사쿠라
이번 주 월요일(4일) 서울에 벚꽃이 폈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인데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공식적으로 선포되려면 종로구 경희궁 옆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 내의 표준목 벚나무에 꽃 세 송이가 피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전자
조진호   2022-04-08
[오늘의칼럼] 조직의 쓴 맛
요즘 저는 ‘조직의 쓴 맛’ 이라는 말을 자주 듣고 살아갑니다. 조직이라는 것이 개인(개교회)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해 준다면 좋지만 존재 목적을 상실하고 개인을 도구나 수단으로 여기게 되면 개인은 초라한 존재가 됩니다.2,000년 전 예수 운동이
김정호   2022-04-08
[오늘의칼럼] 누군가의 품이 되어준다는 것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가운데 하나는 아름다운 것을 추하게 소비하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의 이름이 발화되는 순간 그 소리를 듣는 이들의 마음에는 다양한 이미지와 상념들이 떠오르게 마련이다.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저절로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되고 마음이
김기석   2022-04-06
[오늘의칼럼] 한국의 나폴리 통영의 대표 먹거리 ‘충무김밥’
내가 충무김밥을 처음 먹은 것은 1996년 제대 후 복학했을 때였다. 아마도 가을이다. 서대문 감신대에서 인천 집으로 가려면 버스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야 했다. 뭔가 고민과 생각이 많았는지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서울역에서 내린 후 전철을 타
임석한   2022-04-06
[오늘의칼럼] 거리에 나뒹구는 휴지조각도 예술적인 도시(1) - 프랑스 파리
신태하 목사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여행길이 막힌 지 어느덧 3년째를 지나고 있다. 올해 하반기가 되면 인천공항의 여행객 수가 펜데믹 이전 50% 정도를 회복할 거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다시 여행이 시작되고 유럽을 간다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신태하   2022-04-05
[오늘의칼럼] 소중한 단어를 믿는 것
잠시라도 짬이 나면 휴대전화를 확인한다. 주머니가 없는 옷을 입으면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한다. 식당에 들어가면 입구가 잘 보이는 쪽에 자리를 잡는다. 아침 출근 때마다 문은 잘 잠갔는지 몇 번씩 불안감에 휩싸이곤 한다. 이런 모습은
김화순   2022-04-03
[오늘의칼럼] 절제
사순절에는 너나없이 무엇무엇 ‘하지 않기’를 강조한다. 과욕(過慾), 과식(過食), 과용(過用), 과락(過樂) 등 모든 ‘지나침’을 삼가한다. 으레 ‘침묵, 절제, 금식’ 등 평소 제대로 하지 못한 경건 생활을 다짐하는 것이다. 비록 작심삼일(作心三日
송병구   2022-04-02
[오늘의칼럼] 사순절에 듣는 G장조 미뉴에트
저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를 좋아합니다. 예수님 다음으로 흠모하는 인물이 바흐일 것입니다. 그는 제 안에서 신앙과 삶, 삶과 음악이 화해하여 하나로 어우러지게 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의 음악이 좋았을 뿐이었습니다. 우주만큼 깊고, 우주만큼 신비
조진호   2022-04-01
[오늘의칼럼] 장애인이 함께 살만한 나라를
저상시내버스를 타보셨습니까? 지하철역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도 이용해 보셨는지요? 저도 몇 번, 엘리베이터를 편리하게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원래 저상버스와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장애인들을 위하여 도입된 이동 수단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노인들이나, 임산부
이광섭   2022-03-31
[오늘의칼럼] 돌아오오, 감성이여!
봄은 생명의 계절! 잠자던 생명체들이 일제히 기지개를 피며 너도나도 일어나고 있다. 지난 주까지 내린 빗방울은 기지개를 피던 생명체들에게 더욱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새 파란 새싹들이 머리 뿐만 아니라 몸체도 보이고 있다
황은경   2022-03-31
[오늘의칼럼] 동유럽 사람들의 소울푸드 굴라시
내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한 지역은 동유럽이었다. 2004년 첫목회지였던 양양에서 내가 속한 지방이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계획했다가 이스라엘에 폭탄테러가 일어나는 바람에 동유럽지역으로 장소가 바뀌게 된 것이다. 9박 10일간 동유럽국가인 폴란드, 체코,
임석한   2022-03-29
[오늘의칼럼] 《왕중왕》 (King of Kings, 1961)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왕중왕》 (King of Kings, 1961) 1950년대와 60년대는 할리우드가 가장 왕성한 창작력을 발휘했던 시기이자 동시에 신앙심 가득한 영화들을 생산해냈던, 소위 낭만영화 시대라고 불릴 만한 시대였다. 신앙을 소재로 제
이진경   2022-03-28
[오늘의칼럼] 마음을 움직이는 힘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딸이 정권이 교체되는 시점의 정치 상황에 대해 이러저러한 질문을 한다. 외국 언론에서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을 빗대 하는 말이나, 같은 세대들 간에 마주치는 말들이 마뜩잖은 듯이 보인다. 에둘러 표현하는 나의 대답에 신경이 곤두
김화순   2022-03-28
[오늘의칼럼] 굶식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사순절은 금식 절기라지만, 이러한 거룩한 습관은 계속 약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판 그리스도인이라도 고난주간만큼은 적어도 한 끼 금식을 실천하려는 미덕을 지니고 있게 마련이다. ‘굶식’을 통해 ‘빈 그릇의 은총’을 사모하는 것이다
송병구   2022-03-26
[오늘의칼럼]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다
창세신화는 고대인들의 세계관을 반영하게 마련이다. 세상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자연이라는 거대한 타자 앞에 선 인간의 운명은 어떠한지, 인간 사회에 내재한 선과 악의 뿌리는 무엇인지, 그 속에서 인간에게 부여된 역할은 무엇인지를 넌지시 드러낸다.
김기석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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