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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내 인생의 오순절
성령강림 절기이다. 부활주일부터 50일째 되는 날은 성령강림주일로, 구약시대의 표현으로는 오순절(五旬節)이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후 50일째 되는 날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았다. 오순절이 중요한 이유는 율법을 받은 날로 기념하기 때문이
송병구   2021-06-06
[오늘의칼럼] 완벽한 쉼을 위한 노래, G 선상의 아리아
몇 주 전 토요일, 교회 청소년부의 프로그램에 초청을 받아 설교를 했는데 ‘JESUS-STAY’라는 전체 프로그램의 이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저스-스테이’는 ‘윤 스테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예수 안에 머무르며 쉼을 누리는
조진호   2021-06-05
[오늘의칼럼] 아버지의 마음
얼마 전 우리 교회 권사님 댁에서 꽃모종을 얻어 가지고 와서 뒤뜰에 옮겨다 심었습니다. 나뭇가지를 꺾어 지지대를 만들어 주고, 거름도 올려주고, 아침 저녁 물을 주면서 “예뻐라, 예뻐라, 어서 어서 자라거라.” 흥얼흥얼 노래를 불렀더니 키도 쑥쑥 커지
박효숙   2021-06-04
[오늘의칼럼] 풀과의 1차 전쟁
일주일에 한번 꼴로 오는 비로 가장 횡재를 맞는 것은 풀들이다. 여름날이 아무리 초록으로 눈을 시원하고 마음을 맑게 해준다 해도 손이 열 개라도 모자란 바쁜 농부에게는 지천에 깔린 초록 중에 풀들을 반겨 맞을 준비는 거의 없을 것이다. 생명농업을 하는
황은경   2021-06-02
[오늘의칼럼] 투박한 모습 속에 감추어진 쫀득함의 매력 감자옹심이
내가 감자옹심이를 처음 먹은 것은 첫 목회지였던 강원도 양양의 전통시장 안에 있는 옹심이집에서였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감자옹심이의 투명하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의 맛, 그리고 함께 곁들여먹는 열무김치와 무채김치의 어울림은 잊지 못
임석한   2021-06-01
[오늘의칼럼] 남프랑스에서 만나는 고흐와 고대 로마 - ‘님’과 ‘아를’
남프랑스에 위치한 아를은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했던 곳이다. 파리에서 고흐가 그렸던 그림들은 전부 잿빛인데 반해 아를에서 그린 그림들은 하나같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일 정도로 서정적인 풍광을 지닌 곳이다. 고흐는 아를에서 1888년 2
신태하   2021-06-01
[오늘의칼럼] 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5월의 숲은 평화롭다. 형형색색을 자랑하던 꽃이 진 자리에 돋아난 연초록 나뭇잎들은 모든 차이를 넘어선 무등의 세상을 보여준다.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하신 그분의 명령을 땅은 오늘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말씀으로 지어진 세상이니 세상
김기석   2021-05-31
[오늘의칼럼] 삼 세 번의 믿음으로
삼위일체주일(Trinity)이다. 삼위(三位)는 세 가지 모습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다. 성령강림 후 첫째 주일은 삼위일체주일이다. 성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God for us),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God
송병구   2021-05-29
[오늘의칼럼] 雨中 모내기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비가 내리는 듯 하다. 작물을 심고 적당한 때에 내리는 비라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은 비라면 마음만 뒤숭숭해진다. 최근에 내리는 비가 그런 마음을 들게 한다. 그리고 내렸다하면 소나기처럼 내리니 마음을 더 불안하게 한다.
황은경   2021-05-28
[오늘의칼럼] “ 김치담그는 날”을 다시 보며
춤추는 하마의 Friday for Feminism- 열세번째 이야기 “ 김치담그는 날”을 다시 보며최근에 김명희화가의 ‘김치 담그는 날’이라는 그림을 보았다. 부엌에서 혼자 마늘, 고추 파, 무, 절인 배추를 칼로 다듬는 여성의 모습, 내가 그토록 도
최형미   2021-05-28
[오늘의칼럼] 냉면계의 양대산맥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날씨가 조금 더워지니 아내가 냉면을 먹고 싶다고 했다. 이천에 내로라하는 냉면전문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지만 ‘유림구만리’라는 이름의 유명하고 오래된 돼지갈비집에서 냉면을 판매하기에 아내와 함께 갔다. 물냉면 곱빼기와 비빔냉면을 시켰다. 잠시후에 냉면
임석한   2021-05-25
[오늘의칼럼] 《더 파더》 (The Father, 2020)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더 파더》 (The Father, 2020) 영화를 보는 내내 몇 년 전 치매의 초입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이제 막 치매의 초입으로 들어가고 계시는 장인어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도대체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이 무서운
이진경   2021-05-25
[오늘의칼럼] 에너지의 변화와 우리의 자세
인류에게 불을 전한 그리스 신 프로메테우스(그리스어: Προμηθεΰς)는 제우스의 저주를 받아 높은 코카사스 카즈베기(Mt. Kazbek 5047m)산 바위에 묶여
김홍섭   2021-05-24
[오늘의칼럼] 고통과 불쾌감을 참아내는 용기
세상이라는 넓은 바다를 헤쳐 그 끝자락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대중 앞에서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일에는 무거운 부담감을 느낀다. 부득이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녹화된 강의나 설교 영상을 보고 있자면 허름하기 짝이 없는 내 모습에 화면을 닫
김화순   2021-05-23
[오늘의칼럼] 우리 곁에 있는 존
존 웨슬리는 자기 시대에 신실한 증인이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교파 이전에 하나님 나라요, 성경적 삶이었다. 복음에 대한 그런 태도 때문에 영국국교회인 성공회를 떠나고, 기득권을 포기하는 일에도 주저함이 없었다. 당시 제도교회와 사회적 부조리와 몸으
송병구   2021-05-22
[오늘의칼럼] 에벤에셀의 노래
‘에벤에셀’은 사무엘상의 언약궤 서사에 등장하는 이름으로 ‘도움의 돌’ 혹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의미입니다. 사무엘상 7장에서 사무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기게 하신 그 자리에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이라 이름 짓습니다. ‘에
조진호   2021-05-22
[오늘의칼럼]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 빌 게이츠와 멀린다의 이혼이 항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 이혼의 변이다. 언표된 말보다 숨겨진 말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부부 간의 내밀한 속사정을 누가 알
김기석   2021-05-21
[오늘의칼럼] 때를 따라 짓는 농사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학교 다닐 때 학교 선생님이 늘 말씀하셨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를 기억하라고. 그때는 잘 몰랐는데 오십 줄에 들어서니 옛 성인들, 부모님, 선생님 등 인생 경험이 먼저인 분들의 말씀이 가슴에 콕콕 박힌다. 전도서에도 나온다.
황은경   2021-05-20
[오늘의칼럼] 뱅어포는 뱅어가 아닌 실치포다.
30년 전 학창시절 어머니가 자주 해 주신 반찬 중에 하나가 뱅어포여였다.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프라이팬에 구운 뱅어포양념구이를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싸주셨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지난 20년 동안 뱅어포를 먹어보지 못했다. 자주 보이지도 않을뿐
임석한   2021-05-18
[오늘의칼럼] 프랑스인들이 꼽는 가장 아름다운 마을 - 퐁텐 드 보클뤼즈
퐁텐 드 보클뤼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프랑스 현지인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방스 지방의 마을이다. 이곳은 신비의 샘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풍경의 라벤더를 볼 수 있는 고르드와 세낭크 수도원을 둘러 본 후 들르면 좋다
신태하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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