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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밀양의 돼지국밥과 부산의 돼지국밥
누군가 만날 지인이 있어 처음으로 밀양에 내려갔다. 2007년 개봉했던 전도연 주연의 영화 ‘밀양’을 오래전에 보면서 밀양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드디어 가게된 것이다. 2주전 크게 난 산불로 생채기가 난 산들의 모습이 안타깝긴 했지만
임석한   2022-06-15
[오늘의칼럼] 가우디의 흔적이 없는 곳을 찾아서 - 바르셀로나(2)
가우디 하면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하면 가우디가 연상되기에 가우디 없는 바르셀로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우디 없는 바르셀로나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다. 단지 가우디가 존재함으로 해서 매력에 매력이 더해졌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대
신태하   2022-06-13
[오늘의칼럼] 거울뉴런mirror neuron과 성공적인 노화
국민 MC 송해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방방곡곡을 다니며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했던 그의 별세 소식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마음을 슬프게 했다. 30년 넘게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소탈한 모습, 걷기 운동을 최고의 건강관리 비결로 꼽
김화순   2022-06-13
[오늘의칼럼] 트라이앵글 신앙
삼위일체주일이다. 성령강림을 맞아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등 세 가지 모습의 하나님이 온전히 우리 가운데 드러났다. 그리스도교에서 하나님은 본디 한 분이나, 세 위격(位格)으로 표현된다. 성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Go
송병구   2022-06-11
[오늘의칼럼] 작은 교회 살리기
어제 나성에서 온 기독교방송 대표 말씀이 코로나 이후 36% 한인교회가 문을 닫았고, 그 교인들이 대부분 큰 교회로 이동하는 현상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어려운 때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분 말씀이 작은 교회들이 그
김정호   2022-06-11
[오늘의칼럼] 11차 WCC 카를스루에 총회 가는 길
9년 전에 나온 좀 오래된 통계를 가지고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필자는 에큐메니칼 신앙에 충실한 감리교회 신자로서 언제나 교파 간의 차이보다는 공통점을 찾아내려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저는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자유를, 모든
이광섭   2022-06-10
[오늘의칼럼] 비닐 씌우기
요즘 주위는 뻐꾸기가 한창이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마당에 나와 있으면 ‘뻐꾹 뻐꾹’하는 뻐꾸기의 소리가 청아하다. 밭에서 풀을 뽑거나 작물에 물을 줄 때도 뻐꾸기 소리는 가까이서 들린다. 내 귀는 뻐꾸기 소리만 들을 수 있도록 개조되었을까?
황은경   2022-06-08
[오늘의칼럼] 민물에서 나는 웅담 다슬기
긴 연휴로 많은 이들의 이동이 있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걸렸다는 소식도 들렸다. 날씨도 30도 가까이 웃돌기에 사람들 마음에는 문득 시원한 물가가 자리 잡는다. 20년 전 강원도 양양에서 첫목회를 할 때였다. 아마도 이맘때였다. 꽤 더웠던 어
임석한   2022-06-08
[오늘의칼럼] 통속적 현실주의를 넘어
지방 선거가 끝났다. 승자들은 기쁨의 축배를, 패자들은 선거 국면을 반추하며 쓰디쓴 잔을 들고 있을 것이다. 후일담들이 쏟아지고 있다. 희망의 말들과 절망의 말들이 교차한다. 유세 기간 중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쏟아낸 조롱과 비난, 분노와 분열, 냉소와
김기석   2022-06-07
[오늘의칼럼] 마음에서 가장 슬픈 질병
우리는 관심, 사랑, 애정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원하는 무언가를 제삼자가 가져갈 때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질투라고 부른다. 그 감정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마음에서 가장 슬픈 질병이 될 수 있다. 질투는 분쟁, 화, 분노 때로는 육체적 상해로
김화순   2022-06-06
[오늘의칼럼] 니 교회, 내 교회, 우리 교회
수인분당선 사리역에 서서 전도를 하다 보니 곁에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전도로 유명한 근처 어느 교회의 전도대였다. 동류의식을 느꼈을지도 모를 반가움이 아니었을까?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전도하면서 느꼈던 막막함과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내게 털어
신현희   2022-06-05
[오늘의칼럼] 나눔의 넉넉함이 축복이고 행복
지난 몇년간 1.7백만 베네수엘라 난민이 콜롬비아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몇년 전 부터 밀려오는 수만명의 난민을 국경 경비대가 막아낼 도리가 없다며 정부에 연락을 했더니 대통령이 먹고 살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니 막지 말라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김정호   2022-06-04
[오늘의칼럼] 성삼재와 노고단 사이에서
친구 부부와 함께 몇십 년 만에 지리산 노고단을 찾았습니다. 여름의 초입에 들어선 지리산은 참 장하였습니다. 나뭇잎들은 바람이 불어오기만 하면 짙은 녹음 속으로 햇살이 스며들 수 있도록 길을 내며 출렁였지요. 그 지혜가 오묘했습니다. 지리산은 싫증 난
이광섭   2022-06-03
[오늘의칼럼] 모내기
지난 목요일, 올해도 논농사 중의 꽃인 모내기를 마쳤다. 볍씨 소독을 하고, 볍씨 파종을 한 뒤 한달 만이다. 비록 볍씨 소독과 파종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지만 공동체 가족의 세 농가가 일년 먹고 남을 만한 쌀농사는 포기할 수 없는 법이다. 다행히 인
황은경   2022-06-01
[오늘의칼럼] 쫄깃한 살점에 매콤한 감칠맛 춘천닭갈비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그 친구는 지난주에 내가 뭘 먹었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당당뉴스에서 내가 쓴 음식칼럼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생각해보니 수요일마다 내가 쓰는 음식에 대한 칼럼은 대부분 한 주 동안 내가 먹은 음식에 대해 쓴 글이다. 벌써
임석한   2022-05-31
[오늘의칼럼] 가우디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 - 바르셀로나(1)
본래 스페인은 땅이 넓고 물산이 풍부하기도 하지만, 그들에게 남겨진 문화유산과 역사의 흔적들, 자연환경으로부터 비롯된 관광수입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몇 안 되는 국가다. 그런데 이곳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영향을 받다가 이제 여행의 문이 활짝 열리고
신태하   2022-05-30
[오늘의칼럼] 왜 미국은 어린이 학교 안전을 지키지 못할까?
지난 수요일 연합감리교 감독회장인 뉴욕 연회 토마스 비커튼 감독이 Uvalde 텍사스에서 총기난사로 초등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살해당한 사건에 관한 목회서신을 보냈습니다. 20년 전 뉴욕에서 한시간 거리 떨어진 뉴타운 코네티컷 Sandy Hook
김정호   2022-05-29
[오늘의칼럼]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이번 주 중에 교회 장례가 있었습니다. 장례예식 순서지에는 고인을 소개하는 란이 있는데 거기에는 고인의 고향과 생년월일, 가족관계 그리고 한 줄의 내용이 더 적혀 있었습니다.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좋아하셨음” 거창한 일들이
조진호   2022-05-28
[오늘의칼럼] 이야기는 이야기를 부르고
사람들이 사는 곳 어디에서나 이야기가 빚어진다. 이야기는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지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합류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낳는다. 사람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어떤 이야기의 일부로 살아간다. 이야기 전체의 시종을 아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각
김기석   2022-05-27
[오늘의칼럼] 추억의 먹거리 번데기
얼마 전 한 교우 가정과 함께 간 아귀찜 식당에서 정말 오랜 만에 추억의 반찬을 보게 되었다. 의외의 먹을거리라 약간 놀라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다. 기억의 편린을 움찔거리게 만들고 빛바랜 추억 한 자락을 불러왔던 그 주인공은 바로 번데기다. 인천의 초
임석한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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