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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다른 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타난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몸도 마음도 어수선하여 외출을 자제하니 독서할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분주한 일상으로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는 박노해 시인의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시를 붙들고 며칠을 서성였습니다
박효숙   2022-03-25
[오늘의칼럼] 장날 구경
장날이다. 음성의 장날은 2와 7로 끝나는 날에 열린다. 그러니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로 한 달에 여섯 번의 장이 서는 것이다. 매달 여섯 번의 장이 서는 날이면 한산한 읍내가 사람들로 북적거려 사람사는 풍경을 보여준다. 더욱
황은경   2022-03-24
[오늘의칼럼] 네 가지 맛이 조화로운 서울음식 깍두기
며칠 전 선배목사님을 만나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메뉴는 설렁탕이다. 생각해보니 참 오랜만에 설렁탕을 먹었다. 식당의 탁자위에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각각 통에 담겨 있다. 미리 끓여놓은 설렁탕이니 주문한 지 얼마 안 되어 음식이 나왔다. 한식집에 비해
임석한   2022-03-22
[오늘의칼럼] 크리스마스의 별이라 불리는 마을 - 프랑스 콜마르
프랑스의 소도시 여행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콜마르다. 알자스 와인 가도의 출발점이자 크리스마스의 별이라 불리는 콜마르는 작고 평화로운 마을이다. 평소에는 한적하지만 크리스마스의 별이란 이름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신태하   2022-03-22
[오늘의칼럼] 삶의 모든 것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 [서른, 아홉]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입양, 시한부, 불륜과 같은 진부한 소재가 등장하지만 죽음을 코앞에 두고 펼쳐가는 세 친구의 이야기가 눈시울을 자극하며 색다른
김화순   2022-03-20
[오늘의칼럼] 침묵
사순절은 ‘홀로’ 서는 시간이다. 사순절의 경건 훈련 덕목인 ‘금식, 절제, 침묵’은 모두 혼자 하는 일이다. ‘홀로’(monachos)하는 일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평생 경건 생활을 서약한 수도자(Monk)는 ‘홀로’ 존재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송병구   2022-03-19
[오늘의칼럼] 군번줄과 혈액형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전격적인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우크라이나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쟁을 안타까워 하지만 전쟁을 일으킨 사람부터 은근히 전쟁을 부추기는 사람, 전쟁을 구경하는 사람, 전쟁을 통해 얻을 정치 경제적
조진호   2022-03-18
[오늘의칼럼] ‘우리교회 숲해설’과 새봄맞이
마침내 봄이 왔습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 무렵 교회 앞마당에서 을 진행했습니다. 숲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생전 처음 숲해설을 진행할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교회 숲해설’을 한다니까 몇몇 분이 걱정하며 말들을 합니다.
조미연   2022-03-18
[오늘의칼럼] 봄을 맞는 마음가짐
봄을 맞는 마음가짐길고 세찬 비가 밤새도록 내렸다. 비가 그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기온은 영상에 머물고 한낮은 거의 20도를 웃돈다. 방안의 온도도 어떤 때는 25도를 보였다. 숫자를 잘못 본 것이 아닌가 하여 눈을 비비며 가까이 다가가
황은경   2022-03-16
[오늘의칼럼] 입맛이 없는 이유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코로나 확진결과를 받았다. 그래서 7일 동안 방에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 어쩐지 확진3일전부터 몸이 으슬으슬한 몸살증상이 있었고 콧물과 코막힘, 가래증상이 있었다. 그리 심한 경우는 아니었지만 지난 7일 동안 이런 코로나 증
임석한   2022-03-15
[오늘의칼럼] 《왕중왕》 (The King of Kings, 1927)
《왕중왕》 (The King of Kings, 1927)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다룬 영화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지금까지 제작된 예수님에 대한 수많은 영화들을 분류해본다면 크게 두 부류로 나뉜
이진경   2022-03-14
[오늘의칼럼] 차이를 어떠한 방향으로 인도할 것인가
차이를 어떠한 방향으로 인도할 것인가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5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불과 0.73%포인트 차이로 이긴 상황에 어떠한 양상이든 대립과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겠다 조심스럽게 예견하면서, 새 정권이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에 국민의
김화순   2022-03-13
[오늘의칼럼]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면서 전쟁의 악영향이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뉴 차르(the new Tsar)를 꿈꾸는 푸틴에 대한 비난의 파고와 함께 며칠 새 휘발유 값은 2천 원을 출렁인다. 멀리 동유럽의 전장터는 이미 우리 생활 가까이에 다가온 것이다
송병구   2022-03-12
[오늘의칼럼] ‘Le veau d'or’ 금송아지의 노래
우리 교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말씀 속을 걷다’라는 제목으로 새벽 성경 통독 기도회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비록 일주일에 두 번 맡고 있지만, 새벽 현장 예배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송출되는 영상을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20분이 훌쩍 넘는 분
조진호   2022-03-12
[오늘의칼럼] 그 많은 현수막들은 어디로 갈까?
긴박했던 대선이 끝났습니다. 지난 2월 15일부터 대한민국의 방방곡곡, 거리와 길목을 선점하고 한껏 후보들을 홍보하던 선거 현수막들이 내일이면 말끔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그 많은 현수막들은 어디로 갈까요? 현수막은 선거를 나타내는 핵심적인 상징물입니다
이광섭   2022-03-10
[오늘의칼럼] 봄을 맞다.
며칠 사이를 두고 확실히 따뜻하다. 아침 저녁으로 냉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춘삼월 중순으로 향한다. 일주일 전만 해도 외출을 할 때면 완전 무장은 아니더라도 겨울다운 옷을 입고 나갔는데, 요 며칠 사이는 그 느낌을 훌훌 털어버렸다. 겉옷으로 패딩
황은경   2022-03-09
[오늘의칼럼] 진보와 보수가 선호하는 야식은?
오늘은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다. 사전투표의 뜨거운 열기를 보니 오늘도 많은 이들이 투표장으로 향할 것 같다. 그리고 투표가 끝나면 자신이 지지하고 투표한 후보가 몇 표를 획득할 것인가? 과연 당선될 것인가? 하는 궁금증과 함께 자신의 후보를
임석한   2022-03-08
[오늘의칼럼] 동화처럼 아름답지만 굴곡진 역사를 가진 도시 - 프랑스 루앙
오랜 역사를 지닌 루앙은 켈트 시대부터 존재하던 도시다. 고대 로마가 켈트를 정복한 후 로마 제국의 도시가 되었고, 서로마 제국 붕괴 후에는 프랑크 왕국의 영토였으며, 몇 번의 피정복 역사를 거쳐 노르망디 공국이 되었다. 이후 이곳의 소유권이 영국과
신태하   2022-03-07
[오늘의칼럼] 산불 진화만큼 중요한 트라우마 지원
3년 전인 2019년 4월, 식목일을 앞두고 강원도 고성군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바람을 타고 속초 시내 방향으로 번진 대형 산불 화재가 있었다. 1년 뒤, 고성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또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3월 4일, 불행히도 경북 울진과 강원
김화순   2022-03-06
[오늘의칼럼] 평화를 위한 기도 고리
사순절과 함께 경건하게 봄을 맞는다. 성회(聖灰)수요일로 출발하였다. 당장 3월 첫 금요일은 세계기도일(World Day of Prayer) 예배를 드렸다. 세계 여성들이 중심이 된 기도일 행사는 세상의 아픔과 연대하고, 이웃의 고민과 공감하면서 세상
송병구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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