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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들깨 베기
이번 주도 내내 비가 왔다.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단어라 생각한다. 정말 징글징글하다. 음성에 내려와 비와의 씨름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거 같다. 여름 장마는 여름이면 으레 오는 것이라 그냥 저냥 지나갔는데, 작년의 국지성 폭우와 이번의 줄기장창 내
황은경   2021-10-14
[오늘의칼럼] 19억 개가 팔린 전설의 히트상품 크림빵
집 앞에 편의점에 있어서 들릴 때마다 종종 구입하는 것들이 있다. 삼립 크림빵과 헤이즐넛향 커피이다. 크림빵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빵은 내가 어렸을때부터 먹었던 빵인데 여전히 판매중이다. 이 크림빵은 언제부터 먹게 된 것일까?편의점에서 우리가 쉽게 접
임석한   2021-10-12
[오늘의칼럼]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들
아브람의 집에서 쫓겨난 하갈이 수르로 가는 길 가에 있던 샘에 잠시 머물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다가와서 묻는다.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단순한 문답이다
김기석   2021-10-12
[오늘의칼럼] 탄소중립과 기후중보기도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올해 11월 190여 개국 정상들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로 글래스고에 모인다. 이번 회의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훨씬 아래 1.5도로 제한하지 못한 바, 2030년
유미호   2021-10-11
[오늘의칼럼] 녹색 발자국
초대교회 교부 터툴리안은 “자연은 선생이요, 사람은 학생이다”라고 하였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하나님은 성경에만 복음을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 나무들, 꽃들, 구름들, 별들에도 기록하셨다”고 말한 것에 비하면, 세계교회가 창조절기를 고민하는 것은
송병구   2021-10-09
[오늘의칼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지난 시간에는 나운영 작곡의 가곡 ‘달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한국 서양음악의 최고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나운영의 성가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제가 몇 년 전 양평 성실교회의 이정훈 목사님께서 발행하시는 ‘성실문
조진호   2021-10-09
[오늘의칼럼] 여성의 性이 聖스러웠을 때
얼굴을 스치는 서늘한 가을바람, 창 너머 빗소리, 팔랑거리는 나비의 날갯짓, 마음을 산뜻하게 만드는 커피 향기, 갓구운 빵, 사각거리는 김치 써는 소리. 촉각, 청각, 후각, 시각, 미각. 우리는 몸의 감각으로 세상을 만난다. 그뿐 아니다. 온몸으로
최형미   2021-10-07
[오늘의칼럼] 사라지는 농가에 대한 아쉬움
집 앞에 오래된 농가가 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교회 집사님이 사셨는데 3년 전에 돌아가신 뒤 계속 비워진 상태다. 나보다 나이가 많을 터인 자제들은 오래전부터 도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간간히 집 보수를 위해 드나들곤 했다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
황은경   2021-10-06
[오늘의칼럼] 오징어게임과 달고나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 드라마를 보았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해외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정서가 녹아있는 여러 가지 놀이(게임)들을 어떻게 공감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 밖이다. 전세계
임석한   2021-10-06
[오늘의칼럼] 인상파 화가들의 발자취를 따라(2) - 프랑스 노르망디
19세기 후반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미술계에 큰 충격을 주고 흐름을 바꿨던 인상파 화가들은 그림은 아뜰리에서 완성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야외로 나가 이젤을 세워 그림을 그렸다. 그들이 사랑했던 풍광이 펼쳐진 노르망디 해변을 따라 인상파 화가들
신태하   2021-10-04
[오늘의칼럼] 정온한 삶을 위하여
절망스러운 사건이 또 발생했다.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유해한 음향”으로 정의되는 소음(騷音)에 의한 문제이다. 아파트로 대표되는 공동주택 층간소음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은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불면증, 신경쇠약뿐만 아니라, 대화와 집중력방해, 불
김화순   2021-10-03
[오늘의칼럼] 오늘
사람은 누구나 오늘을 산다. 어제는 다시 반복되지 않고, 내일을 미리 살 수 없다. 성경은 오늘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성경 신구약에는 ‘오늘’ 또는 ‘오늘날’이란 단어가 400번 가량 등장한다. “오늘 내게 맹세하라”(창 25:33)든지, “
송병구   2021-10-02
[오늘의칼럼] 코스메토르를 기다리며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말은 진부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부정할 수도 없는 현실이다. 타인의 강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기 삶을 선택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함께 살아갈 세상의 모습을 형성하는 것은 자유인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정당함이
김기석   2021-10-02
[오늘의칼럼] 가진 모든 것 아울러 ‘트림 탭’되기
적은 에너지와 한 가지 잉크로 시트지 대신 이면지에 인쇄하고, 오프라인 제작물 대신 가능한 대로 온라인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후미술관이 열려있다. 기후변화로 죽어가는 ‘오이코스’ 우리의 집과,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40%를 배출하며 짓고 부수는 집,
유미호   2021-09-30
[오늘의칼럼] 볕이 중요한 농사!
농사는 볕이 중요하다. 다른 요건도 중요하지만 지금과 같이 가을 수확을 앞두는 농부에게는 따가운 햇살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유난히 비가 잦다. 일주일에 한 번씩 내리는 비가 영 달갑지 않다. 비가 오려고 하면 적어도 이삼일은 꾸물꾸물한 하늘을 봐야
황은경   2021-09-29
[오늘의칼럼] 코로나의 수혜종목 밀키트
내가 사는 곳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지역이다. 그래서 상가들이 꽤 많이 모여 있는데 최근 새롭게 오픈한 가게 6개 중에서 3곳이 밀키트전문점이다. 그 중에 한곳은 정육밀키트전문점이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식당에 가는 일이 불편해지고 혼밥족과 홈밥
임석한   2021-09-28
[오늘의칼럼] 《나의 문어 선생님》 (My Octopus Teacher, 2020)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제목만 들었을 때 나는 이 영화가 문어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님과의 추억을 다룬 학원물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영화는 바다 속에 살고 있는 실제 문어에 관한 이야기였다. 문어가 선생님이라니, 뭔가 이상한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이진경   2021-09-27
[오늘의칼럼] 지금,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의 인터뷰 장면에서 그의 눈에 서려 있는 열정을 보았다. 심리적 허기와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두 발을 그들에게 들여놓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었다. 가만히 의자에 앉아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 만나
김화순   2021-09-26
[오늘의칼럼] ‘노마드’ 신앙
여행채널 ‘T’에서 시리아 광야에 사는 베두윈의 일상을 담은 다큐를 보았다. 놀랍게도 세상의 오지라고 여긴 광야에 살면서도 그들은 현대적 편리함을 누리고 있었다. 바로 핸드폰이었다. 장막은 접어 살림살이와 함께 트럭으로 나르고, 흩어진 목동들끼리 핸드
송병구   2021-09-25
[오늘의칼럼] 달밤
모두 한가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한가위는 음력 8월의 보름날입니다. ‘한’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는 ‘가운데’를 뜻하므로 한가위는 ‘8월의 가운데에 있는 달이 크게 부풀어 오른 날’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 뜰 위에 찾아온 한가위 큰
조진호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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