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4:11~25 사람이 하나님을 선택해서 믿는 것일까요?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음속으로 나름대로의 답을 한 번 해보시겠습니까? 1)사람 쪽에서 하나님을 선택하여 믿는 것이다. 2)아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게 하시는 것이

박경은   2009-05-11

갈6:7~10 주님께서는 믿음의 가정들이 복스럽게 세상을 살아가도록 이미 필요한 조치를 다 취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주님께서 벌써 다 취해 놓으신 조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말씀이 과연 그러

박경은   2009-05-03

골4:2~6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세상 안에 속해 있다고 해서 세상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시므로서 세상의 지배적인 권세인 죄와 질병과 죽음 및 그리로 인도하는 달콤한 유혹

박경은   2009-04-27

말3:13~18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성실하게 섬기는 것에 대하여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대체 인생에 무슨 유익을 가져다 주느냐’고 반문했습

박경은   2009-04-19

고후4:8~15 오늘 부활주일을 맞아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과 성찬을 나눌 때, 말씀에서 큰 깨우침의 기쁨을 얻으시고 성찬을 통해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의 은혜로 큰 감격이 넘쳐 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박경은   2009-04-12

요12:12~19 요한복음에 의하면, 주님의 제자들은 이해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사람들로 나타납니다(16a). 그래서 오늘은 주님의 제자들처럼 깨달음의 속도가 좀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우리들의 삶 속에 이미 뿌리를 내린 주님을 향한 믿음, 주님을 ‘나의

박경은   2009-04-05

눅14:28~32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비웃음을 당한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얼굴 뜨거운 일일까요? 그러므로 세상을 지도해야 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틈만 노리는 사악한 악령,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

박경은   2009-03-29

창21:1~7 사람이 웃는 경우는 주로 어느 때일까요? 두 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이가 없어 기가막혀서, 현실성 없는 동화 이야기 같아서, 또는 전혀 예기치 못한 뜻밖이라서 웃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

박경은   2009-03-22

출14:15~29 지도를 보면 이스라엘은 구태여 홍해를 건너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훨씬 더 가까운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홍해를 건널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넜습니다. 왜 그래야 했을까요? 본문

박경은   2009-03-16

히6:13~20 히브리서를 기록한 하나님의 사람이 다니는 교회에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하나님의 이중보증의 말씀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두 가지 문제는 과연 무엇일까요? 또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제시된 하

박경은   2009-03-09

수2:23~24 오늘은 희망을 이루기 위해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입장이 되어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함께 감격적인 경험을 나누시는 귀한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1. 말씀을 들을 때 희망을

박경은   2009-03-01

살전 1:4~2:6(1) 살아 움직인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고난과의 동행입니다. 그런데 인생 파트너인 그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들의 삶에 동반되는 그 고난은 우리의 인생여정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요소가 아니기 때

박경은   2009-02-23

단12:1~4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우리를 위한 미래의 계획”이 얼마나 놀랍고도 엄청난 것인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 신앙인들의 삶은 항상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박경은   2009-02-15

계22:10~21(2) 뜻밖에도 필자의 설교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리는 바, 특히 목회자 분들은 본 설교를 통상적인“예화설교”로 간주하지 마시고 “예화 탁본설교”라는 별개의 설교

박경은   2009-02-08

계22:10~21(1) 주님은 속히 오시겠다고 틀림없이 약속하셨습니다(12절,20절). 그러나 아직도 오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 약속을 의심치 않고 굳게 붙잡고 있으면서 여전히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박경은   2009-02-01

시20:1~9 내가 믿는 하나님, 그 하나님에 대해 별로 자랑할 것이 없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에 대해 별로 할 말도 없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이란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복받은

박경은   2009-01-18

왕상19:1~16 9절 끝부분과 13절의 끝부분에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는 물음말이 있지요? 이 말은 “여기서 무엇하고 있는 것이냐”라는 뜻입니다. “지금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 것이냐”라는 의미의 말인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은 “지금 네가

박경은   2009-01-11

왕하 4:1~7 1b와 같은 상황에 처한 두 아이의 엄마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한가닥 희망을 갖고 선지자를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2a)”는 반문을 들어야 했습니다. 문

박경은   2009-01-04

신11:10~17 12절 말씀만 보면 대단히 긍정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신다고 할지라도 사람이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그 구별된 복을 제대로 감당하지도 못하고 멸망하게 되리라고 경고되고 있습니다(17절). 그래서 새

박경은   2009-01-01

요2:1~11 맹물로 만든 포도주, 그러나 이 포도주가 지금까지의 포도주와는 달리 최고 품질의 포도주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대로 분명히 그 포도주의 재료는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맹물 그대로였습니다! 그렇다면, 최고 품질의 포도주

박경은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