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3:44~46 * 최고의 가치를 내 것이 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내 모든 것을 다 투자하여 그것을 취득하는 길뿐이다(4:18-22; 8:18-22; 19:27-29 참조). 44절과 46절 끝부분을 보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라는 똑같은 표

박경은   2008-12-21

요4:16~19 누구에게든지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거나 남들에게 알려지기를 원치 않는 비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개인적인 비밀 중에 어떤 것은 남들에게 이야기하므로 자신의 속에 쌓여 있는 찌꺼기와 같은 떨떠름한 것들을 털어내어 심리적으로 치유되는

박경은   2008-12-14

눅15:11~32 작심삼일(作心三日)이란 말이 있지요? 혹독할 정도로 결단을 해도 그 결단에 따른 실행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아무리 강력하고 비범한 결단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에 따른 실행이 뒤이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박경은   2008-12-07

마25:1~13 13절을 보면 ‘그런즉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비유의 내용인 12절까지의 결론입니다. 그런데 5절을 보면 열 명의 처녀들이 ‘다 졸며 잤다’고 되어 있습니다. 13절은 결론의 말씀인데 이 결론의 말씀과 비유의 내용이 잘 맞지

박경은   2008-11-30

막11:12~23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을 보면 비록 식물이긴 하지만, 멀쩡한 무화과나무에 대고 저주를 하셔서 말라 죽게 하셨네요. 불쌍하게도 저주받은 무화과나무는 뿌리째 말라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생명을

박경은   2008-11-24

레23:33~43 오늘은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알아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찬예배로 드려지는 오늘, 성령님의 큰 역사하심과 감동주심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시므로 어떤 형편에서든지 감사가 끊이지 않는 풍성한 삶의 기쁨을 누리시게 되길 바랍니다.

박경은   2008-11-16

출20:8~11, 신5:12~15 지난 주에는 안식일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안식일의 뒷이야기를 알아보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같은 본문을 통해 “안식일 준수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의미를 나누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안식일 준수

박경은   2008-11-09

출20:8~11, 신5:12~15 오늘은 “안식일의 비밀”이라는 제목을 통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안식일에 대한 뒷 이야기를 알아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의 은총 안에서 성경이 말씀하시는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잘 깨달아 하나님의 선택받은

박경은   2008-11-02

요일3:18~24 그리스 신화에 나르시스라는 미남 소년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그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얼마나 멋있던지... 그 맑고 맑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그만 마음을 빼앗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물에 비친 자

박경은   2008-10-26

롬3:1~2, 31 롬3:1을 다음과 같이 바꿔 읽어 보면 마치 누군가가 바로 우리들에게 질문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할례는 유대인들의 종교적인

박경은   2008-10-19

욥3:20~26 자신이 태어난 자신의 생일을 저주한 사람이 있었습니다(욥3:1). 그는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고통스러워하면서 탄식하였고 괴로워하였습니다.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낫겠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3:22). 그는 자살을 생각했을런지

박경은   2008-10-12

신33:6~25; 창49:3~27 어떤 사람은 남들에게 원망을 듣는데도 평탄하고 넉넉하게 내노라~하는 인생을 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렇게 애를 써도 앞 길에 웬 턱들이 그렇게 많은지요. 그래서 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 번 복받은 사람은

박경은   2008-10-06

느13:1~3 하나님은 온 인류, 세상 전체 사람들을 다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세상 사람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구원받기를 원하셔서 주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3절 말씀 보세요.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23절 이하 28절까지의 내

박경은   2008-09-28

막4:35~4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어찌 믿음이 없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40절). 이것은 ‘너희 믿음이 겨우 요정도였단 말이냐’는 뜻으로서 제자들에 대한 주님의 기대가 어그러져 심기가 몹시 불편해졌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듬

박경은   2008-09-21

눅16:1~13 우리들이 알기로 하나님은 불의를 매우 싫어하십니다.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해 아주 분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당연하게도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 21:15은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

박경은   2008-09-14

히5:11~6:12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힘입고 있다는 분명한 체험이 있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고백이지요. 사실, 주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자기만의 분명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예

박경은   2008-09-07

고전1:10~17; 14:1~5, 12 고린도 교회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교인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11절).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안에서 세상이 하지 못하는 일도 능히 해낼 수 있는 특별한 곳인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오늘은

박경은   2008-08-31

천한 것의 등극 딤후2:20-21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차별하실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차별”이라는 단어와 “구별”이라는 단어를 각각 설명하고 하나님의 말씀

박경은   2008-08-24

이런 믿음 어떠세요? 히11:17~19(창22:1~19) 본문은 창세기 22장의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창세기 22장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모습을 “믿음”이라는 창을 통해 보게 됩니다. 왜냐 하면, 창 22장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 “

박경은   2008-08-17

우리의 간절한 소원 행4:23~31 지금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고 있는 간절한 소원은 무엇인가요? 건강? 자녀 잘되기? 경제문제의 해결? 식구들의 구원의 문제?... 이 외에도 여러 가지들이 있을 것인데 마음에서부터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이루기

박경은   200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