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초기부터 막역한 동역자인 한울림교회(구 순천교회) 임성수목사가 어제 위암수술을 받았다. 그저께도 잠깐 들렀으나 수술받은 하루만에 그가 입원한 서울대 병원을 둘째 아들과 함께 다시 찾았다. 역시 교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거적들을 많이했다. 물론

이필완   2006-11-11

* 이 기사는 묵은 기사로 지난 11월24일 당당뉴스 운영자의 감독회장 인터뷰(?) 기사다. 필자는 그래도 감독회장에게 몇몇 문제들에 대하여 직격 기사를 날리기 전, 그래도 감리교회의 최고 지도자이기에 미리 몇가지를 호소하고 질문도 했다는 기사다. 그

이필완   2006-11-09

규탄발언하는 이주노동자인권연대 최현모님 우리나라는 이미 어떤 면에선 더 이상 단일민족랄 수 없게 되었다. 이 나라에 사는 외국인들의 숫자만도 80만이 넘는단다. 그 중 제법 친절 대접을 받는 백인들, 그리고 흑인들, 농촌에 엄청나게 불어닥친 동남아 며

이필완   2006-11-07

행관위는 우선 “인터넷 삭제 운운” 결의 취소하라! 관리자는 고광태목사 글쓰기를 회복시켜라!아니라면 필리핀 사태를 언급한 이 글도 삭제하고 이필완목사도 회원자격을 박탈해라! 감리교 자유게시판은 언제부터인가 실명제 로그인을 해야만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이필완   2006-11-06

감리교 총회가 한창이던 지난 10월26일 저녁 출발, 2박3일 일정으로 양재성목사와 모처럼 강원도를 다녀왔다. 운영자의 건강 상 요양을 위해서, 속초 살림집 가능성을 알아보러 가는 길에 박흥규목사의 대관령 산막에서 1박도 하고 여기저기 들렀다. ▲ 둘

이필완   2006-11-06

양재성목사와 모처럼 강원도를 다녀오다 운영자의 속초살림집 알아보러 가는 길에 대관령 산막에서 1박도 하고 ▲ 양재성목사와 함께 모처럼 강원도 2박3일 여행길에 나섰다. 감리교 총회 날고 겹쳤지만 선약이라 훌훌 떠났다. 속초에 잇다는 살림집 돌아보자는

이필완   2006-11-06

해명을 하라니 하긴 해야겠는 데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 [일부 글투 수정 11.4 오후4:20 ]왕년에 기독교타임즈 편집부장을 지내기도 했던 남재영목사가 웬걸 당당뉴스에 쓰여진 기사에 대하여 해명을 하라고 하니 슬프기도 하고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몇마디

이필완   2006-11-04

58차 목요기도회는 11월2일(목) 오전 11시에 석교교회에서 여전하게 모였다.이 날 ‘목요기도회 해산 모임’의 기도회를 인도한 황광민목사는 민수기 11:24-30절을 본문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선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광야

이필완   2006-11-02

* 감리회본부 총무선거는 물론 지난 감독선거와 관련된 불법한 일에 대한 각종 제보를 받습니다. 아래 기사에 대한 반론, 혹은 의견도 환영합니다. 100% 메인 탑기사로 보도합니다. (당당뉴스 메뉴 나도기자, 제보, 혹은leewaon3@chol.com

이필완   2006-11-02

때마침 필자가 2박3일로 멀리 속초에 다녀오느라 부지런히 달려왔지만 일산동지방(감리사 윤영원목사, 선교부총무 신석현목사)의 선교부가 지방적으로 연, 일산동지역 안에 상설 녹색장터 설치를 위한 경비마련을 위한 환경 살림 녹색장터에 도착한 것은 웬만큼 장

이필완   2006-10-30

▲ 교육국 위원회 회의 전경 <기사 수정 추가 10.31 5:18> 31일(화) 오후 감리회본부에서 열린 교육국위원회에서 신경하감독회장이 감리교회의 <교리와장정>에 따라 복수 후보자를 추천하여 투표한 결과 김두범목사가 신임총무로 선출 확정되었다. 홍보

이필완   2006-10-30

경기연회 개봉교회 최기순목사의 조기은퇴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50여명의 개봉교회교인들이, 제27차 총회가 열리던 날 26일(목) 오전 9시부터 12:30분까지 감리교 총회 총대들에게 호소문을 나누어주며 끈질긴 현수막 시위를 벌였다. 개봉교회는 최기순목사

이필완   2006-10-27

개회예배 설교중 [추가 기사] 일부 장로들의 우려와는 달리 감리교 제27차 총회는 대부분의 총대들이 감리교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진지한 정책토론을 벌인 은혜로운 총회였다고 평가하는 가운데 각 연회 감독이취임식을 끝으로 마쳤다. 총회는 첫째날 저녁엔 W

이필완   2006-10-27

오늘 오후 감리교본부에서 모인 선교사행정관리위원회는 그동안 감리교회 내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필리핀 선교사 폭력사태에 대하여, 가해자로 알려진 이원식선교사에게는 선교사 직무정지 1년의 징계를, 3여년 전에 이미 행관위를 통해 매듭졌던 사건을 재론한 일로

이필완   2006-10-25

열심히 당당뉴스 편집을 하다가 기쁜 소식을 들었다. 홍성 옆 광천에서 양계장을 관리하는 동생네 아들이 기어이 풀무농업기술학교에 합격했단다. 강화의 윤여군목사 딸도 붙고 음성의 차흥도목사 아들도 붙었단다. ▲ 본관 모습, 본관 앞 정원, 그리고 왼쪽의

이필완   2006-10-25

기독교 인터넷신문 뉴스앤조이와 복음과상황이 2006년 10월23일 오후7시, 효창동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NGO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다시 한번 비상(飛翔)과 함께 도약(跳躍)을 다짐하며 참석자들 모두가 소박한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뜨겁게

이필완   2006-10-23

* 이 기사는 당당뉴스 운영자가 10월19일 연세대에서 행한 프란츠 알트 교수의 강연 전문을 현장에서 메모하여 나중에 모두 풀어 쓴 것이다. 메모를 푼 것이라 혹 통계나 숫자, 혹은 내용이 약간 차이가 날 수도 있고 아예 빠진 부분도 있음을 감안하면서

이필완   2006-10-20

* 얼마전 단 5일간 그것도 특별히 영화배급회사의 특단으로 개봉되었던, 영화 엘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지구온난화와 탄산까스(CO2) 확산에 대한 경고 다큐멘타리 '불편한 진실'을 그 넓은 극장에서 단 5명이 앉아 보았었다. 그것이 우리들의 환경문제에

이필완   2006-10-20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소액 대출사업, 종자돈) 창설자로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방글라데시의 무하마드 유누스총재가 19일(목) 서대문 충정로에 위치한 신나는조합 사무실을 찾았다. ▲ 유누수총재와 재회한 강명순목사가 기뻐하며 함께 포옹하였다. 유누스

이필완   2006-10-19

단일 후보 선출과정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기독교협의회 차기 총무로 기독교장로회의 권오성목사가 선출되었다. 권오성목사는 다음 달 열릴 KNCC 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으면 현 총무인 백도웅목사(통합)의 후임으로 4년 임기동안 일하게 된다. ▲

이필완   200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