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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칼럼]당당뉴스를 도와주십시요! 감독회장님! -기사 관련 뒤늦은 댓글 논쟁!신경하감독회장 인터뷰(?)를 통해 몇가지 호소하고 질문도 했다.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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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1월 09일 (목) 00:00:00 [조회수 : 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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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묵은 기사로 지난 11월24일 당당뉴스 운영자의 감독회장 인터뷰(?) 기사다.  필자는 그래도 감독회장에게 몇몇 문제들에 대하여 직격 기사를 날리기 전, 그래도 감리교회의 최고 지도자이기에 미리 몇가지를 호소하고 질문도 했다는 기사다. 그리고 적어도 이런 문제들이 있으니 감리교회를 부끄럽게 하는 기사가 나가기전에 문제를 속히 정리하여 달라는 의미에서 차라리 "당당뉴스를 도와주십시요! 감독회장님!" 이라고 해학적인 제목을 달았었다.
이 기사에 대해 익명의 독자가 비평 댓글을 단 것까지는 좋았는 데, 굳이  <고선모 익명게시판>에 같은 글 내용에 '(전략)...당당뉴스가 누구 말대로 후원금 받아서 그런건지 갑갑합니다' 누군가가 몇줄 글을 덧달아놓았기에 필자도 댓글을 달았다. 지난 총무선거 기사 전후 동일인의 이런 식의 글은 모두 10번이 넘었다.  때론 특정인에 대한 근거없는 인신공격이 지나쳐 복사하고 삭제하기도 하였으나 또 다시 달린 댓글에 대하여 차라리 공론화하고자, 한참이나 지난 기사를 TOP으로 끌어올렸다. 인터넷이니까 가능한 일이다.  (운영자도 이젠 무척 지쳤나보다... 2006.11.24 오후9:35)

   
▲ 이 기사속의 사진들은 2005.4.20 당당뉴스 창간준비 시절 당시 창간멤버들과 함께 감독회장을 방문하여 창간식 설교를 부탁할때 찍은 사진들이다. 당상 상황 급변으로 창간식은 취소되고 그러니 이 사진들도 사용되지 못했다.

신경하감독회장과의 인터뷰(?) 자리가 겨우 마련되었다. 그동안 몇 차례 공식, 비공식 적으로 비서진들을 통해 감독회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마이동풍이었다. 감독회장의 일정이 몹시 바쁘기도 했겠지만 실무자들부터 불편하게 느끼는 듯 했다.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만나 찾아 뵐 수야 있겠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비서실장이 공석인 때라 다시 실무자를 통했으나 역시 여의치 않을 듯 했다. 적어도 새로운 비서실장이 임명된 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넌지시 대행하는 실무자를 통해 당당뉴스 이필완목사가 감독회장을 뵙기를 요청했다고 쪽지라도 전달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얼마 후 감독회장실 여직원을 통해 연락이 왔다. *일 *시에 면담시간이 마련되었다는 통보였다.

그동안 신경하감독회장과의 개인적인 만남의 자리는 전혀 없었다. 오다가다 길가다  혹은 식당에서 우연히 뵙게 되면 인사를 드린 그 정도였을 뿐이다. 한 번은 입법총회를 전후해 악법 반대 대책위원회의 일원으로와 WMC 장소반대대책위일원으로 또 한번은 당당뉴스를 시작하면서 초기에 꾸려졌던 실무진들과 인사와 함께 당당뉴스 창간식 설교를 부탁드리러 갔던 것이 전부다. 그러고 보니 필자는 누구든지 감독회장이 된 이후 그분을 만나 얘기를 나눈 적이 없었다. 그건 언제나 마찬가지였다. 사실 장기천목사나 김진호목사 등 개인적으로 매우 가까운 분들이 감독회장을 했던 적이 몇 차례 있었음에도 그 분들의 재임 중에 감독실을 찾았던 적은 없는 것 같다. 더 가까운 분이라 하더라도 좀 높다 싶거나 중직에 있다 싶을 때면 공적인 외에는 사사롭게 감리교본부 사무실을 찾는 건 극도로 피했다. 그 분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지만 할 말을 하며 살아온 나로선 그건 내 소신 중의 하나다.    

서론이 자꾸 길어지는 건 요즘 생긴 버릇이다. 당당뉴스 운영도 어쨌든 누가 인정하던 안하던 공적 활동이기에 그렇겠지만 허명이 늘어날수록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암튼 약속시간은 오후였다. 오전에도 편치 않은 마음으로 고선모(고통받는 선교사들을 돕는 모임) 지도부의 일원으로(?) 감리교본부에 다녀왔다. 선교국 행관위의 자료들을 열람하기 위해서였다. 몇 십 페이지나 되는 자료들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작 확인하고 싶었던 자료나 기대했던 자료는 없었다. 그건 따로 얘기하기로 하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후배 직원이 점심식사 대접을 하고 사무실에서 차나 마시잔다.  사실 본부엔 만나보고 싶은 사람도 꽤 많으나 이제는 대부분 당당뉴스 운영자를 맞닥드리는 걸 불편해 하는 것이 역력한데 하고 다시 당당뉴스 사무실로 돌아왔다. 밀린 기사편집들이 있었다. 서너 시간후 다시 본부에 가서 역사자료실에 들러 감리교 사이트 관리자를 만났다. 고광태목사의 사이트 로그인 접근금지 행태에 대한 철회 요청에 관한 의견교환은 수월치 않았다. 고목사에 대한 사이트 접근이 복구될 때까지 내 스스로 감리교 사이트 탈퇴를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끝냈다. 이것도 따로 얘기하기로 하자. 

순서를 기다려 감독회장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공식 인터뷰랄 것도 없다. 꼭 이름을 붙여야만 한다면 당당뉴스 식의 면담, 아니면 감리교 최고 지도자를 향해 나아가는 나단의 심정? 아무래도 좋다. 감독회장(님)은 언제나와 같이 넉넉힌 이웃 아저씨와 같은 편안한 얼굴로 맞아 주셨다. 아, 나도 긴장을 풀자, 50분여 면담이 끝날 때까지 사진 찍을 생각도 잊고 말았으니 그래도 긴장을 풀지는 못했나보다. 그래도 그렇게 편하게 맞아주시니 이야기는 술술 나왔다.

“감독회장님은 특히나 전임감독으로서 감리교 최고의 영적 지도자로서 감리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무한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손에 닿든 아니 닿든 어떤 문제의 결과에도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녹음을 한 것이 아니니 모든 기사내용이 적당히 손질된 표현 인 것을 이해하시라)

   
허허 웃으셨다. “감독회장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뭔데? 하셨다.
“감독회장님 때문에 당당뉴스 운영하기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사실 건강 때문에 여러 가지 모색을 하고 있는 형편이긴 하지만 최근 당당뉴스 총무선거 관련 기사에 논쟁이 붙으면서 당당뉴스가 어용이니 학연주의라고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기분 좋을 리 없지만 그렇게 공격을 받을 만한 빌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당당뉴스 시작 초기부터이니까 1년 6개월을 못쓰고 미뤄온 기사가 있습니다.” 그래? 눈이 휘둥그래 지신다.

일차 목적은 이 얘기 하자고 들어온 것이니, “감독회장님은 현재 기독교타임즈의 사장입니다. 당시의 사정과 <교리와장정>에 의해 그렇게 되어 있으나 감독회장님이 기독교타임즈의 이사장도 아닌 사장을 하신다는 것은 전임 4년제 감독회장으로선 대단히 잘못된 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법총회 때 든 어떤 식으로든 빨리 정리를 해야합니다.”

“기독교타임즈의 사장은 법적으로나 경영적으로나 기독타임즈의 전적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입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기독교타임즈에 관한 고발 기사를 써야할 것이 있었는 데, 제가 기사를 쓰면 고스란히 감독회장님께 화살이 날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못썻습니다. 사람들은 아마도 학연이네 식구네 하면서 못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그 문제로 오래전 편집국장도 만나봤고 당사자와도 여러 얘기를 나누었지만 오래도록 전혀 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감독회장님도 이미 그 상황에 대해 보고를 들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 데, 그 편법들을 정(正)법으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타임즈 운영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편법을 지양하고 주변을 정리하여 정당하게 떳떳하게 일하게 하십시요! 그렇게 해서 당당뉴스가 학연주의로 써야할 기사를 쓰지못하다고 떠드는 비판 자리에 서지 않도록 당당뉴스를 도와주십시요! 감독회장님!  ”
관련된 몇 말을 더한 것 같다. 감독회장은 “그래?”하고 몇 줄 메모를 하셨다.

“필리핀 선교사 폭력사건의 행관위 결과도 결국은 감독회장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폭력을 행사한 자나 당한 자나 다같이 치리를 받은 것도 문제이지만 거기에다가 불복하면 엄중처리이니 감리교 게시판에 글만 올려도 삭제 조항 같은 것을 더하여 오히려 기름을 끼얹졌습니다. 도대체 사회법으로 들고가라고 조장하는 것인지 도대체 왜 그렇게 일을 처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폭력이 행사된 사실이 분명한 이상 덮으려고 한다고 해서 덮어지겠습니까?

오전에 행관위 자료를 들쳐보니 피해 당사자들의 각서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폭력행위 관련자들의 각서만 있었습니다. 다만 각서요구 이전에 다른연유로 해서 사건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탄원이나 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선교국 책임자에게 보내진 피해당사자들의 개인적인 편지와 이메일이 첨부되어 있었을 뿐입니다.

물론 그것을 각서로 판단한 행관위의 고충도 한편 이해는 갑니다만 그렇다고 양쪽에 모두 경고조치를 내린 2003년도의 결정이나, 게시판에다 떠들었으니 하면서 지난 10월25일자 행관위 공문형식으로 양쪽 다 직무정지의 징계조처를 함께 내린 것은 부당합니다. 그런 식으로 덮거나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감독회장님이라도 피해자들을 불러 위로하거나 기도해주고 손을 붙들어 줄 일이었습니다.

엄청난 폭력을 당하고도 그냥 가슴에 묻고 지나려 하였으나 선교지방 혼선 건으로 이 사건의 내용들이 점점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을 때, 이미 끝난 일을 3년이나 지나서 들추느니,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겠지 하는 비아냥들이 넘쳐날 때에 그들이 흘린 눈물을 씻겨주고 약 오를 대로 오른 독기를 풀어주는 일을 감독회장님은 하셔야 했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전 고목사를 만나 인터뷰했지만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당연했고 그래도 사회법으로 가거나 교회 밖으로 들고 나가지는 말아야한다는 아픈 마음을 충분히 읽었다고 덧붙여 말씀드렸다.

   
그리고는 감독회장에게 총무 선거 불법 논란에 관한 확인을 했다. 감독회장은 4년전 총무선거 때의 금품수수 사실에 너무 놀랐고 그래서 이번 총무선거 때는 그것만은 막아야한다고 결심하였고  그럴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다고 하였다. 

“총무 선거를 둘러싸고 감독회장이 어떤 세력과 결탁을 했네 마네”하는 논란이 있다고 했다. 역시 허허 웃었다. 그러면서 한마디 했다. “어쩜 각본을 짜도 그렇게들 짤 수 있나?” 반문했다.

“총회 전 실행위원회 자료집에 보니 <사진으로 본 60년> 조사위원회 보고서 내용에 <고난>(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을 친북용공단체라고 규정한 내용이 회의록에 그대로 들어 있던데 그 심각성을 아십니까?” 질문했다. 잠시 감독회장은 놀랜 눈치였다. “그런 것이 있었어?” 미처 조사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지는 못했다는 것이었다.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묻지 않았다.“

“시간이 많이 갔지만 불편하시더라도 몇가지 질문을 더드리겠다”고 하면서 우선 이미 해산되었지만 목요기도회에서 되어진 얘기들을 꺼냈다.

“일전 목요기도회에서는 <감독회장이 여러 직임을 많이 맡아 당연직으로 겸직하고 계신데, 여기저기서 상당히 많은 판공비를 받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쓰여지느냐?>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필자의 예상과는 달리 판공비를 따로 받는 것은 기독교타임즈에서 발행인과 아마 이사장과, 사장을 겸직한 데 따른 판공비로 월 1백만원을 받는 것이 전부라고 했다. 재차 물었으나 더 이상은 없다고 했다. 오히려 겸연쩍어 하면서 당신이 감독회장이 된 이후 본부 내외에서 치뤄지는 온갖 행사에서 감독회장에 대한 사례만은 전부 없앴다는 대답이었다.(나중에 비서실에 확인해보았다, 사실이 그렇다는 것이었다. 농으로 말했다, 그런 것 좀 홍보 좀 하지! 좀 더 정확한 사실여부는 감사위원회 위원들이 자세히 알 일이다. 얼마 전 감사위원회에서 벌어진 자료 제출 실랑이 내용중에는 감독회장 비자금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고 들었다. 자료 내라! 그런 자료 없다! 등등)

사람들은 감독회장의 사택도 본부에서 제공된 사택이고 지난번 입법총회에서 감독회장 퇴임 후 예우 규정도 가결되지 못한 이유로 감독회장 퇴임 이후의 삶에 궁굼해 한다고 덧붙였다. 그 쯤에서 노무현대통령과 비숫한 상황이라는 우스개 이야기도 나왔다. 감독회장은 필자의 판단보다도 훨씬 더 쓸데없는 권위를 낮추는 일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었다. 그로 말미암아 리더쉽이 부족하다느니 결단력이 부족하다느니 우유부단하다느니 말도 많지만 당신은 나름대로 평생 목회자로서 살아온 소신이라고 하였다. 필자는 지난 번 열린 총회에서 감독회장이 개회설교에서 3가지 위기를 설교할 때는 강력함도 돋보였다고 너스레를 했고 감독회장은 그냥 웃기만 했다.


“감독회장님이 초기부터 작은 교회들과 소외진 사회선교 현장을 많이 둘러 찾고 격려하기도 한다는 소식도 듣지만 한편으로 너무 많이 여기저기 다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사실 원래 준비한 질문에는 외국나들이가 많다는 항의성 질문도 있었는데 그 부분은 필자가 깜빡 빼먹었다) 
          
감독회장은 그 부분에서 실제 연회감독들과의 난처한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대부분 작은 교회나 또는 개인적으로 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필자는 또 초를 쳤지만 그 얘기는 적지 않겠다.

어느덧 마지막 질문시간이다. 감리교 희망 프로젝트에 관해 먼저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감리교본부에서는 심도 있는 정책을 다루지 못했으나, 감리교 장단기발전위원회(위원장 권오서목사) 운용도 처음이고 정책개발을 위해 애를 많이 쓰고 있단다. 감독회장이 뭐하냐고들 하지만 나름대로 적지 않은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이것도 다 적지 않겠다. 누구 말처럼 당당뉴스 조차 어용은 되고 싶지 않으니까...

   
“서울연회 심사위원회의 김홍도목사 불기소 결정 소식에 정말 놀랐습니다. 대법원 유죄판결로 죄 있다고 직권제소를 했음에도 심사위원회가 무슨 재판위원회인 것처럼 판단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물론이고 이미 김홍도목사와 서기종목사의 대법원 판결확정으로 활동을 해산하겠다고 천명한 목요기도회도 엄청 놀랐습니다. 차라리 재판에 가서 봐주기라도 하면 나을 것이었습니다. 아마 목요기도회가 계속되었다면 오히려 서울연회 심사위의 불공평한 결정에 대해 항의하면서 서기종목사 구명을 위해서 나서야 할 판입니다. 정말 어지럽습니다. 어쩌면 오랬동안 힘들여 이렇게 재판법을 바꾸고 강화하면서 끈질기게 싸워온 일들이 하룻밤새 기소유예 결정으로 면죄부를 준 꼴이 되고 말았다는 자괴감도 없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독회장님은 총무선거를 깨끗하게 하노라고 하셨다지만 이제 감리교회 안에서 그 누구의 탈법과 범법에도 어떤 치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이후의 선거들은 더 개판이 될른지도 모릅니다.
아니 사회법 판단 기다리자고 미루고, 대법원 판단 기다리자고 미루고, 대법원 판단 나오니 기소유예하고 정말 어떻게 하자는 건지요.
이제 누가 감리교회의 치리를 존중하거나 불법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정말 큰 일이 났습니다. 특히 지도급 목사들의 하나님 정의에 대한 불감증은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요?
서울연회의 감리사들도 나서서 탄원서를 냈다는 소식에 두 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아직도 감독회장이 총회에 직권제소할 수도 있다, 나 혼자라도 나서서 다시 총회에 상소할 수도 있다. 아, 그러나... ; 괄호 부분은 실제로 감독회장에게 말한 것은 아니고 기사화하다보니 아쉬워 덧붙여진 내용이다)”

이건 인터뷰도 아니다. 질문도 아니다. 일방적인 소리요 외침이었다. 이 소리에 대한 감독회장의 답이 궁굼하신가? 개인적으로 물으면 답해 주겠다.
얘기는 처음으로 돌아갔다.
“감리교회에서 되어지는 모든 일은 감독회장이 책임져야 합니다! ” 이렇게 당당뉴스 인터뷰는 끝났다. 어떤 사람들이 몹시 궁굼해 하는 감독회장의 본부 인사에 관련한 내용은 질문도 하지 않았고 전혀 화제에 오르지도 않았다.  

저녁엔 전라도에서 오래 함께 목회하던 친구 동역자가 위암수술 받으려고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하여 들렀다가 또 침튀기며 나 혼자 일방적인 설전을 벌였다. 돌아오는 길 안해가 두마디 한다. “여보! 너무 말이 많아요!”                    
“그래, 요즘, 특히 오늘 하루는 정말 말이 많았다. 그런데 말 많으면 뭐하나! 입만 아프지~ 다만 그렇기만 할까?” 오늘은 양재성목사 말마따나 다 미루고 북한산에라도 다녀와야겠다. (최종 수정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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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11.49.91.92)
2006-11-24 21:12:04
할 말 있으면 얼마든지 하라! 아래 글은 고선모 익명게시판 익명글에 대하여 운영자가 쓴 댓글입니다!(11월24일)
이필완 의로운 척해서 죄송합니다. 말도 못하고 도와달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분명히 할 말은 하고 감독회장에게 직격탄을 날리고 싶진 않으니 도와달라고 구걸했을 뿐입니다. 귀하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바르게 살아보려는 못난 사람 하나 무릎 꿇게 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당당뉴스는 근간 인터넷뉴스를 포기하고 평법한 웹진(잡지)으로 나아갈 작정을 햇습니다. 나서서 글쓰고 도와주기는 커녕 다버리고 행하는 데도 익명이라고 함부로 꼬아서 밟아대는 대는 귀하 같은 분한 테는 두손 두발 다들었습니다.
몇년동안 외로이 싸워왔어도 귀하 같은 분은 정말 처음입니다. 1년반 끌고 오느라 구조악에 대해서 지칠대로 지친 자에게 향한 악담치곤... 19:55

이필완 정말 대단합니다. 귀하같은 분도 하늘 아래 같은 동역자라고 생각하니까, 하늘이 정말 노랗습니다.
정말이지 김홍도목사나 서기종목사에 대해서도 귀하에게서와 같은 절망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기회나는 대로 피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작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어서 차라리 감사합니다. 귀하의 글은 때를 위해서 전부 남겨 두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원수 졌습니까? 슬픔을 넘어서 피눈물을 흘립니다.
28일 감사모 포럼 이후 일단 정리하겠습니다. 이제 고선모 도울 기회도 별로 없을 것 같으니 아쉽습니다. 이후라도 제발 함부로 글쓰지 말기 바랍니다!!!!! 20:01

이필완 [언듯 보면 당당뉴스가 의로운 척하지만 권력의 핵심에 가서는 고개숙이고 말도 못하고 도와달라고 구걸하는 기사를 보고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 당당뉴스가 당당하면 이런 편법인사를 눈감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누구 말대로 후원금 받아서 그런건지 갑갑합니다. ] 이런 류의 글을 당당뉴스 댓글과 고선모 댓글에서 벌써 10차례 넘게 접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동일인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냥 무시하고 못본척하고 지나기엔 저의 초라한 못난 의기가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하게 하는 군요.
이것은 정말 구제불능의 참혹한 목회자들의 현장 모습입니다. 비겁함이 차라리 낫지 정말이지 이런 꼴은 더이상 눈뜨고 못보겠습니다. 20:12

이필완 제가 54년 생이면 이젠 못본 체도 해야겠지만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고선모 여러분 죄송합니다. 함부로 휘갈겨서... 그래도 같은 편에 서있다는 사람들 중에서 이렇게 함부로 막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이지 절망했습니다. 20:58

이필완 ...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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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11.49.91.92)
2006-11-24 21:07:33
고선모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아랫글과 동일하나 누군가가 몇줄 덧붙여 더썼더군요!)
감독회장님 이건 아니잖아요
기탐 내용중에서

지난 16일 본부 회의실에선 이사장인 신경하 감독회장과 박영천 편집국장을 비롯한 22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18차 본사 이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지난 연회를 통해 파송된 신임이사들은 2007년 세입세출예산을 심의하는 한편, 기독교타임즈 편집국장의 임기를 본부 총무의 임기시기와 동일하게 맞춰 향후 많은 교단 인재들이 소명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따라서 이사회는 현 편집국장의 임기를 제27차 총회 회기로부터 시작하기로 했으며 연임을 열어 놓았다.

감독회장님 법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편법인사를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 알수가 없군요.
홍보출판국 총무 선거의 불법이 다시 기탐에서 반복하다니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이러고도 희망을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년의 임기를 마친 후, 다시 4년 임기를 선출했다면 이미 연임한 것인데 어떻게 또다시 연임을 열어놓았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분명히 공모를 통한 복수추천인데 이런 과정을 거쳤다는 내용이 전혀 없군요. 한사람 밀어주기 입니까. 뭐입니까.

이런식이라면 70세 은퇴할때까지 편집국장 하겠습니다. 그려.

기탐의 문제가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다시 밝혀서 법을 제대로 세워야 합니다. 이런 썪은 본부가 또 어디있습니까. 편법이 판치는 한 감리교는 희망이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말 웃기는 본부 입니다. 선교사 행관위는 엉터리고 기탐국장(선교지에서 폭력은 늘 있는 일이다)은 편법으로 뽑고 이래도 되는 것인지. 2년 임기 마치고 편법으로 1년을 더했는데 다시 편법으로 뽑아서 4년 일 하고 다시 연임하는 기회를 주웠다면 대체 몇년을 하겠다는 건지.

헌법에 명시된 '임기중에 개정된 법에 해당임원은 소급적용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비웃고 있으니 감독회장을 잘 못 뽑아도 정말 잘 뽑았습니다.


언듯 보면 당당뉴스가 의로운 척하지만 권력의 핵심에 가서는 고개숙이고 말도 못하고 도와달라고 구걸하는 기사를 보고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 당당뉴스가 당당하면 이런 편법인사를 눈감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누구 말대로 후원금 받아서 그런건지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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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211.238.186.74)
2006-11-24 10:59:07
감독회장님 이건 아니잖아요
기탐 내용중에서

지난 16일 본부 회의실에선 이사장인 신경하 감독회장과 박영천 편집국장을 비롯한 22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18차 본사 이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지난 연회를 통해 파송된 신임이사들은 2007년 세입세출예산을 심의하는 한편, 기독교타임즈 편집국장의 임기를 본부 총무의 임기시기와 동일하게 맞춰 향후 많은 교단 인재들이 소명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따라서 이사회는 현 편집국장의 임기를 제27차 총회 회기로부터 시작하기로 했으며 연임을 열어 놓았다.

감독회장님 법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편법인사를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 알수가 없군요.
홍보출판국 총무 선거의 불법이 다시 기탐에서 반복하다니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이러고도 희망을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년의 임기를 마친 후, 다시 4년 임기를 선출했다면 이미 연임한 것인데 어떻게 또다시 연임을 열어놓았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분명히 공모를 통한 복수추천인데 이런 과정을 거쳤다는 내용이 전혀 없군요. 한사람 밀어주기 입니까. 뭐입니까.

이런식이라면 70세 은퇴할때까지 편집국장 하겠습니다. 그려.

기탐의 문제가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다시 밝혀서 법을 제대로 세워야 합니다. 이런 썪은 본부가 또 어디있습니까. 편법이 판치는 한 감리교는 희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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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58.142.239.140)
2006-11-10 22:13:36
몇몇 기독언론에 보도&#46124;던 cbs이사장선거과정에서 뇌물공여 문제는 당당뉴스가 다루지 못했습니다.
잘아다시피 당당뉴스는 모든 사건을 다루지도 못하고 다룰 수도 없습니다.
몇몇 신문에서 cbs 이사장선거과정에서 감독회장의 뇌물공여 문제가 불거졌을 때 당당뉴스도 일부 취재는 했습니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느 분이 나름대로 공적을 쌓는다고 하다가 오버한 것으로 판명난 일로 밝혀졌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당당뉴스는 운영자가 책상머리에 앉아서 나도기자들이 올려준 기사를 편집하는 일만으로도 제법 벅차답니다, 그래도 틈틈히 시간을 내서 취재도 하고 기사도 씁니다만 당당뉴스 운영자의 관심사나 주변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최근 당당뉴스에 대한 기대가 실제이상으로 부풀려지는 같아 대단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지금 당당뉴스가 나아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당당뉴스입니다. 아무리 한사람이 편집하는 신문이라도 운영자가 감정을 내면 안되겠지요. 잘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이틀간은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현안에 대한 취재(필리핀 선교사 폭력 사건 관련)를 위하여 강원도에 이틀예정으로 다녀옵니다. 그리고 곧장 고 채희동목사 2주기에 참석하러 월요일 아산에 갈 예정입니다. 매사 이런식입니다, 저의 삶의 동선이 운영자가 쓰는 기사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어떤 사안이나 다른 사건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기사거리가 있다면 차라리 나도기자로 기사를 올려 주기 바랍니다. 당당뉴스에 대한 비판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비판도 달게 받습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해명할 것은 해명할 것입니다. 다만 근거없는 인신공격이나 루머 정도로는 기사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기 바랍니다. 욕설이나 명예훼손적인 인신비하의 글이나 댓글만 아니면 됩니다. 운영자가 판단하여 그런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나도기자로 올린 경우에도 그런 글은 문제가 되겠지요. 아직 2,500여개의 나도기자 기사글이 올라오는 동안 그런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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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211.187.75.109)
2006-11-10 21:29:31
이건 아니잖아요
운영자의 반응이 너무 감정적이네요. 나도 한마디님 애기는 운영자님이 남목사님을 비난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표현이 있던데.
꼼꼼이 읽어봐야 할 사람은 운영자님 같고요.
글은 필자와 운영자 맘이라고 하는 표현은 남목사님의 배설물 어쩌고 표현을 인정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런 독선과 아집이 아닌지요. 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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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61.254.110.102)
2006-11-10 19:58:41
정직합시다
이번 각국총무선거에서 금품비리를 막기 위해서 마치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
선거를 치르게 하고. 그보다 더중요한 후보자들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검증은 볼것도 없다는 말인가, 그리고 그렇게 깨끗한 선거를 운운 하면서
cbs 이사장 후보로 출마했을때는 왜 금품공여 사건으로 포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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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24.60.175.194)
2006-11-10 14:54:19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기 바랍니다.
당당뉴스 운영자는 남재영목사를 비판하기 위해서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남재영목사가 당당뉴스 기사에 대하여 충고를 하였고 해명을 하라기에 성심껏 해명했을 뿐입니다. 펜을 꺽으라고 하니 꺽지 못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해명하라니 또 해명했습니다. 그밖의 다른 분의 글과 의견을 99% 편집햇습니다(100%가 못되는 것은 운영자 3개의 댓글-하나는 근거없는 인신공격, 먹사 논쟁 연속도배 2개의 댓글)을 삭제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남재영목사의 지적 중 일리있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에 대한 취재와 지적을 하고자 우선 감독회장을 만나 인터뷰(나름대로 취재의 일환입니다)를 했고 기사를 올렸습니다. 구체적으로 썼네 안썼네는 기사의 필자와 운영자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남재영목사 말대로 기사를 좀더" 꼼꼼히 읽고"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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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211.238.186.74)
2006-11-10 14:37:41
기대를 접으면서
이런 시각이라면 우리 모두가 기탐에 대해 침묵해야지요. 특히 기탐에 근무했던 남재영 목사님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날리면 안되지요. 감리교 목사로 감독회장에게 누가 되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느것이 기준인지 어느것이 모범인지 참으로 어려운 이야기 아닌가요. 당당뉴스가 k교회k목사가 기준점이라면. 기탐의 기준점은 그 보다 넓을 수 있으니까요. 그 기준점에 대해 누가 강요해서는 안되지요.

고선모도 그렇고 목원대도 그렇고 감신대도 그렇고 모두 침묵해도 비난의 화살은 감히 던질 수 없습니다. 모든 기준은 각자 개개인에 따라 다르니까.


한마디 더하자면 과거 cbs이사장선거과정에서 뇌물공여 문제가 불거졌을 때 당당뉴스가 어떻게 다뤘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당시 뇌물공여와 관계했던 사람들이 본부총무 선거에 나서기 위해서 그런 일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그것이 실현되는 것을 보고 ---. 암담했습니다.

본부 총무선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온갖 루머가 있는데 감독회장은 잘짜여진 각본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실현되는 것 아닌지 걱정입니다.

감리교 목사이니까 우린 하늘만 쳐다 봐야 겠지요. 감히 누가 되는 일을 누가 하겠습니까. 오늘부로 당당뉴스에 대한 작은 기대치를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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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24.60.175.194)
2006-11-10 13:50:35
그것을 성역이라 여기셨습니까?
저는 아직은 감리교회에 속한 감리교 목사입니다. k교회 k목사 정도의 대과가 아니라면 그 정도의 일로 현직 감독회장에게 기사를 통해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뿐입니다, 그것이 저의 잘못이라면 인정합니다. 그것을 성역이라 여기셨다면 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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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211.238.186.74)
2006-11-10 12:04:38
성역은 없다
성역은 없다. 그럼 무엇이 성역입니까.

기사중에서

“ 제가 오래전부터 기독교타임즈에 관한 고발 기사를 써야할 것이 있었는 데, 제가 기사를 쓰면 고스란히 감독회장님께 화살이 날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못썻습니다. 사람들은 아마도 학연이네 식구네 하면서 못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당당뉴스가 학연주의로 써야할 기사를 쓰지못하다고 떠드는 비판 자리에 서지 않도록 당당뉴스를 도와주십시요! 감독회장님! (생략)


운영자가 말하는 성역은 어느선인가요. 자꾸 행간을 읽어달라는데 뭘 알아야 행간을 읽지요. 그럼 유비통신 듣고 다시 당당뉴스를 보라는 말인지.
성역이 있는데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너무 옹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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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58.142.239.140)
2006-11-09 15:46:05
성역운운도 없고 실제 성역도 없습니다.
사실 댓글 로그인을 풀면서 고민했습니다. 글전부 삭제대상이라면 간단하겠지만 특정 단어나 호칭 하나만 문제가 될때는 아쉬운거지요. 그래서 솔루션 측에 의뢰해서 댓글에 손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선 보통 귀찮은 것이 아니지요. 이것은 당당뉴스 운영자와 독자들과의 신뢰구축으로만 가능한 것이지요. 그리고 수정된 부분과 사실을 적어 놓으니까요. 아직은 좀 무모하다 생각되는 실험입니다. 댓글이 지금처럼 적을 때에야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댓글이 쏟아지면 그렇게 할 수도 없겠지요. 그것은 그때 가서 고민하겠습니다. 제가 감독회장님을 찾아간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총무선거 불법 논쟁" 끝이라 면담을 했지요. 여러 논란에 대해 감독회장님에게 확인을 할 것도 있었고, 특히 남재영목사의 충고에 귀기울여 '정말 당당뉴스 기사가 이래서는 안되겠구나'하는 반성 차원에서 행해진 일이니 역시 글 행간을 읽어주십사고 거듭 얘기할 도리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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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211.238.186.74)
2006-11-09 15:33:54
사과합니다. 하지만 손되는 것은 잘못이지요
그럼 앞으로 기자라고 하지 않고 운영자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운영자로서 묘한 심리전을 즐기시네요. 첫 제목이 '난 너를 알고 있다'는 식의 표현이군요. 좋습니다. 운영자만이 가지는 특권이지요. 인정합니다.

양반이란 표현이 하대로 들렸다면 사과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있다고 해서 운영자가 댓글에 손되는 것은 잘못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사자는 알지만 일부에서는 그런식으로 글이 수정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운영난을 말하기전에 존재의 가치를 다시 새겨주기를 바랍니다. 당당뉴스에는 성역이 있는 것 같군요. 감독회장이란 벽을 넘지 못하고서 어떻게 대안언론이 될 수 있을지.

참고로>> cbs방송 이사장 선거에서 금품공여에 관여했던 사람을 총무선거 후보에 추천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러고도 희망을 말할 수 있는지. 아마도 당당뉴스가 성역에는 접근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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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58.142.239.140)
2006-11-09 15:07:48
나도한마디님! 좋은 질문과 비평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자칭 기자로 기사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전문기자도 아니구요. 내 스스로 기자라고 칭해 본 적도 없습니다. 다만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면서 더구나 기사라고 글을 쓰다보니 남들이 기자라고 불러주기도 하고 나 또한 기자인 모양인가 자문하는 수준입니다. 편하게 당당뉴스 운영자라고 스스로 소개합니다. 그렇습니다. 아직은 목사 자체를 그만 둔 것은 아니니 목회의 일환으로 기사를 씁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귀한 충고에 귀를 기울입니다. 정말 기자다운 분을 모실 수 있기위해 애는 쓰고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여건도 미미하고 더구나 이런 여건에서 일하겠다고 나서주는 젊은 분들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사무실 월세포한 당당뉴스 운영비 전체가 한사람의 생활비 수준도 안되니까요. 궁굼하면 왼쪽 후원 메뉴 들쳐보기 바랍니다.
교회 밖으로 나와 당당뉴스 운영하다보니 당당하게 산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쓰고 싶으나 쓰지 못하는 기사들이 제법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다 알리지 못함은 저의 한계이오니 행간으로라도 읽으시기 바랍니다. 주제가 무어냐고요? 감리교회의 감독회장님 만나서 하고 싶은 얘기 한 50% 정도 했더라는 것이 주제입니다. 설명이 부족하면 얼마든지 더하겠습니다. 제가 다시 읽어보아도 구체적 사실이나 인명 등은 고의로 다 뺐으니 두리뭉실 하군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저 보고 <양반>하는 것은 아무래도 좋으나 아무에게나 <양반>이라 칭하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저는 김**목사나 서**목사와 오래 교회 안팎에서 법정투쟁 할때도 그 분을 양반이라거나 하면서 비하한 적은 없습니다. 이 댓글 달고 나서 그 부분은 운영자가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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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211.238.186.74)
2006-11-09 14:41:57
기사가 기사지
이필완 목사는 기자로서 활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목회 일환으로 글을 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인간의 기본권인 알권리에 근거해 기자에게 알릴권리라는 특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이필완 기자의 기사를 읽으면서 대체 무엇을 알릴리고 싶은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감독회장하고 만나서 애기한 것을 자랑하고 싶은 것지 아니면 어떤 주제를 갖고 인터뷰를 했다는 것인지 대체 뭐입니까.

기독교타임즈 뭐가 문제입니까. 구체적인 내용을 알리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해줘야지 뭐입니까. 두 분(운영자 단어 수정)이 앉아 자기들만 이해하는 내용만 나열해놓으면 독자는 상상만하라는 것인지. 인터뷰 내용 전부 이런식입니다. 두 양반만 아는 내용을 두리뭉실 말하고 답하고 독자는 상상하고 감독회장 말처럼 잘 짜여진 각본입니까.

말나옵김에, 총무선거 기사도 그렇습니다. 제보가 들어왔으면 물증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취재의 기본이라고 들었는데. 물증 확보도 없이 냅다 전화해서 물어보면 그것이 취재입니까. 기사는 발로 쓰는 거랍니다. 전화로 쓰는 것이 아니랍니다. 남재영 목사의 이야기에 화만내지 말고 좀 귀담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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