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야 누구에게나 자유겠지만 아무리 저들의 선언서를 여러번 읽어 보아도 뭘하자는 것인지 잘모르겠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일 정권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면서 '반드시'라는 문구를 써가며 의제를 제안하고 있으니 말이다.평화를 바라

이필완   2007-10-09

하여 목요기도회를 함께 운영해왔던 몇몇 회원들이 10월12일 모여 목요기도화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로 하고 첫번째 모임으로 입법총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널리 알려 "감리교 제27차 입법총회를 위한 기도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필완   2007-10-01

다만 그의 이야기 사이에서 때론 여러 가지로 힘에 부치고 힘들었지만 이곳을 지켜나가야 할 예수 그리스도 따르미로서의 당위가 진하게 묻어나왔다. 학생 시절에 한때 PD에 발들이기도 했던 그가 사회나 정치, 경제 아니 감리교 목사로서의 교단이나 지방 모임

이필완   2007-09-30

본 대학교의 총장이 동의 서명하지 않은 허위 문서에 근거하여 신학대학 졸업생들도 M.Div 3년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는 개정안은 원천적으로 무효이다. 3. 법리(소급적용)에 맞지 않는 교역자 선발고시안을 즉각 폐기하고 3개 신학대학 대표와 교단대표

이필완   2007-09-28

무엇보다도 각 총회의 진행이 민주적이고 세련되어졌고 과거의 무질서한 모습은 거의 사라졌으며 발언 마이크를 확대하고 찬반 의견판을 들고 의견을 말하게 하며 3분 이상의 발언이 지속되면 자동적으로 마이크가 커지게 하는 등의 장치가 통합총회에서 돋보였다고

이필완   2007-09-28

아마도 옛 어촌집을 그대로 개조하여 방을 터서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웬만하면 지나칠 수밖에... 좀 더 눈썰미가 있었다면 다 녹슬었어도 높직한 교회 십자가 철탑만으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었을 텐데... 필자 마저 교회라면 으레 그렇듯 그럴듯한 예

이필완   2007-09-23

남녘땅 땅끝의 봄길교회는 왜 봄길교회일까? 황토로 지은 아름다운 교회보다도 더 아름다운 교인들과 장균 전도사 부부 농촌교회 취재여행의 두 번째는 전남 해남 송지면, 땅끝의 봄길교회였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토요일 방문했어야 할 터인데, 故 김동완목사님

이필완   2007-09-16

농촌에는 교회가 작고 큰 것에 관계없이 이곳에 뼈를 묻겠다면서 장기 농촌목회를 하는 일들이 적지 않다. 지방에서 인정받는 작은교회 목회자들도 많다. 그런데 감리사의 자격을 제한하면 감리사에 대한 욕심이 없는 이들도 '무자격' 이란 굴레를 쓰게 된다.

이필완   2007-09-09

감리교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진호 목사)에서, 사회법에서 벌금형이상 실형의 처벌을 받은 사람은 감독과 감독회장의 피선거권이 없고, 감독을 지낸 사람은 감독회장의 피선거권을 주지 않기로 투표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필완   2007-09-06

필자의 생각 같아선 박은조목사는, 평소 교회 개혁을 위해 적지아니 관심을 가져왔던 만큼 샘물교회 담임목사 직도 이번 기회에 물러나서 그야말로 세상을 향해 교회가 그렇게 닳아빠지고 희망이 없는 것만도 아니란 것을 세상에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아마 교회

이필완   2007-09-03

필자의 분노는 극에 달했기에 차라리 감신대의 김외식총장 체제를 잠시나마 공간적으로나마 멀리하기로 한 것이다. 그냥 서울에서 버티면 정말이지 무슨 일이건 저지르고야 말 것 같다. 건강도 악화되었으니 핑계도 좋다. 이 기회에 늘 한번은 꼭 하고 싶었던 전

이필완   2007-08-30

..........................정말이지, 너무 기가막혀 지금은 더이상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이필완   2007-08-27

8월24일(금)에 모인 감신대 이사회가, 그동안 감신동문회와 동문비상대책위의 임용절차 문제제기와 김준우 교수 우선 복직 제안에 따라, 조사위원회를 꾸리면서 두차례에 걸쳐 임용을 보류했던 이성림교수와 권희순 교수의 임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

이필완   2007-08-25

교원임용 과정, 불법 학위 남발, 학교 학사 및 운영 재정 등에 문제가 많으나 뻣대기만 하는 감리교신학대학 교육부 감사 요청을 위한, 그리고 최소 300명 국민 감사 요청을 요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이다. 학교문제를 세상에 넘겨 버리는 것 같아 마음은 아

이필완   2007-08-24

원주와 인천에서 희망달리기를 준비한 사람들 Photo과 동영상

이필완   2007-08-20

당당뉴스는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최근 신동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조작이며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입증자료가 분명한 것을 공개하여 그의 거짓을 발가벗기기로 하였다. 법정구속되고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감리

이필완   2007-08-17

오전11시 생명나눔운동본부 주관으로 광화문본부에서 출정식이 있었다. 임석구이사장이 기도하고 김기택감독이 격려하고 배우 김명국씨가 간증했다. 철도에 뛰어들어 두다리를 잃은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씨와 함께 본부 직원들은 서울역까지 걸었고 그리고 달리기 시

이필완   2007-08-14

한국 교회의 자정능력 회복은 감리교회의 경우에서 보듯이 "김홍도목사 치리 불가"에서 발이 꼭꼭 묶여 있는 형편이다. 감리교회는 "교리와장정"이라는 훌륭한 교회법 체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밥상에까지 차려논 김홍도목사를 끝내 치리하지 못함으로 이후 모든 법

이필완   2007-08-13

샬롬!당당뉴스는 일주일에 두세번 [당당뉴스 레터]를 발송하고 있습니다.현재 당당뉴스 회원을 포함하여 기독교 진보진영과 교회개혁진영의 분들을 중심으로 4,100여통의 [뉴스레터]를 보내 드리는 것이지요.초기에는 합법적인 이메일 수집도 만만치 않았고 발송

이필완   2007-08-12

선지학교라 자칭하는 감신대가, 예언자를 길러낸다는 감신대가 이렇게 악독한 일을 저지르고도 빌라도처럼 “나는 죄 없다”고 손을 씻었습니다. 정말이지 정녕 아무런 잘못도 없단 말입니까? 세상에 부끄러워도 이젠 어쩔 수 없습니다. 함께 가는 길입니다. 서명

이필완   200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