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온 이후 남한강 강바람에 몸이 떨리는 추운 기온입니다. 어제 하루의 휴식에도 차가운 기온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침 8시 15분경에 제2양평대교(양근대교) 남단에 집결한 순례단은 평소와 달리 바람이 없는 장소를 찾아 서로 인사를 하고,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4

뉴스앤조이 김동언 기자의 기사입니다. ▲ 한반도 대운하 전도사 추부길 팀장은 가정사역으로 잘 알려진 웰커뮤니티교회 목사다. (사진제공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추부길 팀장(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정책기획팀)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한반도 대운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3

경향신문에서 이필완 목사님을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필자의 허락을 받아 기제하였습니다.절기는 우수(雨水)를 지나 봄으로 향하고 있지만 강바람은 여전히 매섭다. 세찬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강을 따라 고행의 길을 걷는 사람들.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반대하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3

생명의 강 살리기를 위한 기도회 생명의 근본은 자연생태계입니다. 자연 생태계를 떠나서 존재할 수 있는 생명은 없습니다. 자연 생태계가 부서지고 무너지면 모든 생명은 종말을 맞을 지도 모릅니다. 이미 지구온난화 및 환경오염으로 인한 환경재앙은 시작되었습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2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듫 기도순례 10일째는 분원리에서 시작되었다. 어제의 도착 자리로 이동한 후 순례단원 8명을 포함 11명으로 시작, 중간에 두물머리 주민 등이 합하여 시종 15명이 강을 따라 걸었다.일정대로 양평

이필완   2008-02-21

광주시 퇴촌면에서 출발한 순례단은 수청리 작은 병탄마을까지 약 15km를 이동하였습니다. 오늘도 역시팔당호를 바라보면서 이동하였으며, 퇴촌의 주민분이 함께 대열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은 순례길이 오랜 친구를 만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환경사랑 자연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1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게시판에 실린 맹행일님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생명평화순례 동참기 한반도대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이 나라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성직자들이 펼치는 ‘종교인 생명평화순례 100일 대장정’에 동참하여 한강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0

2월 19일은 팔당대교에서 퇴촌면 공설운동장짜기 이동하였으며, 얼음판으로 변해버린 팔당호에서 운하의 문제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순례길을 택한 특별한 신혼부부가 함께 하였으며, 두물머리의 어린이들의 동참으로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철새를 보며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0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도보순례 8일째는 팔당대교 아래서 시작되었다. 하남 푸른꿈 공동체가 운영하는 고니학교의 실무자들로부터 활동상황을 들었다. 문정현 신부와 두물머리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30여명의 순례딘은 금방 60며명으로 불어났다.천리길

이필완   2008-02-19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기도 순례 7일째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를 실감하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을킬 줄 믿는 마음이다. 어느새 서울을 벗어나 팔당대교다. 18일 밤은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농장에서 환대속에 머물고 주민들과 '내게 한반도대

이필완   2008-02-19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조용한 움직임이 개신교 등 4대 종교 성직자 및 환경운동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100일 침묵의 도보 순례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현우   2008-02-18

추부길 목사(웰커뮤니티 교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정책기획팀장)가 2월 4일 SBS라디오 ‘백지연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대운하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들은 너무 정치적”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서울대 교수들이 2월 5일 “누가 정치적이고,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8

80km를 넘어, 이제 벌써 서울을 벗어나는 일정이 다가왔습니다. 내일이면 경기도로 진입할 예정이며, 갈수록 시민들의 참여 역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순례에 차여한 시민들과 함께 '생명의 근원 강을 지키는 시민대행진'에도 참석하였습니다.그동안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8

2월 18일(월) 일정 안내 - 오전 8시 30분 : 강동구 암사선사유적지 인근 둔치 주차장 ▶ 찾아오는 길 :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출구 나오셔서 광나루유원지로 오세요. - 오전 8시 40분 : 출발 기도회 및 운동 - 오후 9시 00분 : 출발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7

16일 순례단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둔치 주차장에서 순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 장소를 묻는 전화가 많아지더니 순례 대열이 70여명이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순례가 진행되면서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순례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7

당초 일기예보는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하였다. 그러나 한강에 부는 강바람은 칼바람처럼 옷깃을 스며들었고 서서히 누적되는 피로감과 추운 날씨에 지쳐 발걸음은 더디고 무겁기만 하다.다섯째날인 15일은 개화동 인근의 행주대교 하단에서 출발(9시)하여 강서지

송양현   2008-02-15

2008년 2월 14일 이명박운하 기독교인들의 허심탄해한 자리이다. 복음교회, NCCK, EYCK, 일반목회자, 평신도, 전병호목사 우리에게 정말 급박한 상황이다. 대운하가 삽이떠진다음에는 막을 수 없다. 지난번 새만금처럼.. 찬성하는 인수위의 관계자

송양현   2008-02-15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도보순례 2일째 일정을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12일(수) 진행된 첫 도보순례 이후 시작한 천막 노숙은 엄청난 고통이었습니다. 석탄4리 주민들의 협조로 천막 숙소를 마련하고 밤을 지새웠지만, 순례단의 성직자분들에 비해 상대적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4

참으로 어지럽고도 두려운 세상입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전쟁과 테러가 난무하고, 우리들의 탐욕이 빚어내는 온 지구적 난개발과 인종, 종교, 계급, 성, 빈부 등의 차별로 인해 수많은 생명들이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쟁과 테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14

12일 오후 1시 김포시 최북단에 위치한 애기봉 전망대에서 출정식을 통해 한반도 대운하 반대의 취지로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이 100일간의 일정으로 도보순례를 시작하였다.이필완목사(당당뉴스 운영자)를 단장으로 삼보일배의 일원이었던 수경스님을 비

송양현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