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살고 있는 지인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전등사 남문 주차장 입구를 지나다가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만든 캠프에 여러 개의 풍력발전기 모형과 태양광전지가 눈에 띄어 유심히 바라본 적이 있다. 기회가 되면 캠프 운영자를 만나 그곳을 자세히 돌

류기석   2006-10-31

때마침 필자가 2박3일로 멀리 속초에 다녀오느라 부지런히 달려왔지만 일산동지방(감리사 윤영원목사, 선교부총무 신석현목사)의 선교부가 지방적으로 연, 일산동지역 안에 상설 녹색장터 설치를 위한 경비마련을 위한 환경 살림 녹색장터에 도착한 것은 웬만큼 장

이필완   2006-10-30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복합적으로 표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보급, 효율적인 소비자가격 달성은 앞으로 다가올 에너지의 환경과 경제적 측면에서 국가적인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에서는 태양열 주택 보급 사업을 비롯하여 장기 저리형태로 신재생에

당당뉴스   2006-10-30

* 이 기사는 지난 10월 19일 연세대에서 열렸던 <생태주의자 예수><생태적 경제기적>의 저자 프란츠 알트박사 강연회 후기와 내용전문을, 수많은 환경기사와 농촌에서의 생태적 삶에 관한 기사를 무수히 기고하는 류기석님이 기록한 기사다. 이 기사와 내용

류기석   2006-10-25

▲ 독일의 태양광 주택을 보여준 독일의 프란츠 알트 박사는 하루속히 생태적인 에너지전환으로 돌아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느 가을처럼 붉은 단풍이 예쁘게 물들지도 않았고, 온난화로 인해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는가 하면 중부지방은 여러 날 비가오지 않아

류기석   2006-10-24

* 이 기사는 당당뉴스 운영자가 10월19일 연세대에서 행한 프란츠 알트 교수의 강연 전문을 현장에서 메모하여 나중에 모두 풀어 쓴 것이다. 메모를 푼 것이라 혹 통계나 숫자, 혹은 내용이 약간 차이가 날 수도 있고 아예 빠진 부분도 있음을 감안하면서

이필완   2006-10-20

* 얼마전 단 5일간 그것도 특별히 영화배급회사의 특단으로 개봉되었던, 영화 엘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지구온난화와 탄산까스(CO2) 확산에 대한 경고 다큐멘타리 '불편한 진실'을 그 넓은 극장에서 단 5명이 앉아 보았었다. 그것이 우리들의 환경문제에

이필완   2006-10-20

샬롬!환경훼손과 오염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의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우리의 생명이 위협을 당하고 있고 환경오염의 산물인 환경호르몬으로 인하여 미래를 파괴시키는 이름모를 질병들 또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여성들의 생육에 어두운

당당뉴스   2006-10-13

수원 ․ 경기 지역 - “생명밥상 빈그릇”지도자교육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문안드립니다. 저희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인명진, 김영락, 김정욱, 오정현, 최완택, 홍영선)에서는 2002년부터 생명의 밥을 남김없이 먹는

당당뉴스   2006-09-28

<현대 생태신학자의 신학과 윤리> 출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오니 기도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생태계 파괴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인으로서 환경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가?” 하는 참 중요한 질문

당당뉴스   2006-09-28

* 이 기사는 평동교회 출신들의 모임 Daum 카페인 [너와나의평동 http://cafe.daum.net/nnpd ]에서 퍼왔습니다. 당당뉴스 운영자도 평동교회 츨신이거든요!*가 을 욕 심*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당당뉴스   2006-09-28

하나님이 펼치시는 가을 하늘을 마음에 담아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을 빕니다. 저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는 오는 11월 3일(금)부터 5회에 걸쳐 ‘기독교환경대학’을 개최합니다. 이번 학기는 평촌교회에서 개최하는 만큼 수도권에 있

당당뉴스   2006-09-23

처서를 앞둔 8월말, 작열한 태양의 기세는 여전히 드세어 한낮 지천으로 깔려있는 콘크리트나 검은 아스팔트의 열기는 한증막을 방불케 한다. 이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도시를 벗어나면 네 바퀴로 가는 자동차 대신에 두 바퀴로 다닐 수 있는 자전거 숲길을

류기석   2006-09-22

초원의 아침은 연두색 대지에 옅은 안개가 피어올라 하늘에 맞닿는 것으로 시작된다. 몽골 울란바타르를 비롯한 도시지역 몇 곳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인구 65%이상이 울타리로 둘러쳐진 집이 필요 없는 게르에서 자유로운 자연과 사람간의 소통을 이루며 언제나

류기석   2006-09-20

20여년 간 무지렁이 농부가 지어놓은 발효농사에는 진한 삶의 향기가 묻어있다. ⓒ 2006-09-08 [ 류기석 ] 태백산, 오미산, 퉁고산, 일월산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산맥사이로 늦여름 반짝이는 햇살이 주는 풍요로움은 평화로 가득하다. 계곡마다 아름

류기석   2006-09-12

물 폭탄을 얻어맞은 듯 강원도 인제, 정선 지역에 내린 국지성 폭우로 강원도 일대가 난리다. 태풍 웨이니아가 지난 뒤 이어서 발생한 국지성 장마전선은 2-3일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기록적인 비를 쏟아 부었다. 기상 관측이래 처음 있는 일로 연일 기록

양재성   2006-07-28

“지극히 작은 것 하나에게 행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 행하지 않는 것이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하는것이 하나님께 행하는 것이다.” (마25/40,45) 천지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시고 그 지으신 세상을 보시며 참 좋다고 말씀

양재성   2006-07-03

영화1부 - 빅토리아호수(아프리카) 영화2부 - 물의 정원(일본 어느 시골 마을의 물에 얽힌 얘기) 모인 사람들 - 살구나무,이필완목사님과 옆지기, 라우라(이종수),막대,풀벌레,히솝,짱돌,청산별곡지난 5월 영화모임에서 보았던 '다윈의 악몽'에 이어 빅

당당뉴스   2006-06-10

브리스번도 길 떠남이 아쉬웠는지, 밤새 내린 비가 아침을 맞아 더욱 거세게 내리기 시작했다. 이곳은 그동안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을 걱정했단다. 제니퍼와 메리에게 작별인사를 나누고 촉촉이 젖는 초원을 바라보면서 시골목장을 서서히 빠져나왔다. 브리스번 시

류기석   2006-05-25

▲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과 목회자들 ▲ 특송하는 생명밥상 위원들 ▲ 푸른 별 음악회를 관람하는 대회 참가자들 오늘(20일) 석교교회에서는 처음으로 감리교단이 주최하고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교회와 목회자, 자원활동가들과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생

김동학   20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