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재고의 작은 불씨를 키우겠습니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출발 기도회2008년 2월12일 오후1시, 김포 애기봉 전망대 ‘국운대융성’이니 ‘환경’대운하니 하는 경부대운하 관련하여 요즘 들어 나라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새 정부가 기어이 온

이필완   2008-02-11

『생명의 근원 강을 모시다』 순례를 떠나면서 양재성목사(기독교 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라. 그 피조 세계 전체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모래알들을 사랑하라. 동물들을 사랑하고 식물들을 사랑하며 모든 것을 사랑하라. 당신이 모

양재성   2008-02-10

2월4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사회복지모금회 강당에서 전국의 200여기 경부대운하 관련 환경, 시민단체 대표들이 모여 대운하 저지운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필완   2008-02-05

종교계가 오는 12일 백일간의 국토순례 대장정을 떠납니다. 불교와 천주교등 종교환경회의는 최근 명동성당에서 준비회의를 갖고 국토순례 대장정을 다음달 12일 출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례단의 명칭은 "생명의 강을 모시는

이필완   2008-02-02

에서는 한국사회의 토목화를 가속화화는 ‘경부운하 등 내륙운하 사업의 저지를 위한 투쟁’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이명박 정부 인수위원회의 경부운하 사업 조속 추진 입장을 계기로 새로운 투쟁을 계획하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02

이 날 출판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기독교환경연대의 산파역할을 했던 권호경 목사, 틀을 만든 최완택 목사, 성심으로 연구활동을 했던 최열, 정문화, 안병옥 연구원, 제2의 도약을 했던 인명진 목사, 교회 대중운동의 내용을 만든 김영락 목사와 양재성 목사들

이필완   2008-01-29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 105회 월례포럼이 1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충정로 한백교회에서 열렸다. ⓒ뉴스앤조이 김동언 한신대학교 강원돈 교수는 이명박 당선자가 ‘기업에 좋은 것은 사회에도 좋고 국가에도 좋다’는 생각으로 “기업의 모델에 따라

당당뉴스 편집실   2008-01-29

장소는 종로 3가 탑골 공원 앞입니다. 시간은 1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오마이뉴스와 경향신문, 한겨례 등에 언론 취재를 부탁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특정 시민단체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의 대운하 반대활동이라는 점에서 대운하를 저

이필완   2008-01-27

"삼성은 지역 주민들의 생계를 짓밟아놓고 뒷짐 만 지고 있습니다. 배째겠다 이건가요? 저희 가족은 현재 쌀도 없고 희망도 없는 상황입니다…정말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태안지역 주민들의 분노는 역시 컸다. '분노'라는 단어

당당뉴스 편집실   2008-01-24

* 이 기사는 한국교회봉사단(www.servekorea.org) 자유게시판에서 가져온 것입니다.서해안 섬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이름 송원준 날짜 2008-01-13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샬롬" 저는 대천 항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정

당당뉴스 편집실   2008-01-22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성 명 서 삼성크레인 기름유출사고 서산지청 수사결과에 대한 긴급

당당뉴스 편집실   2008-01-22

한반도 대운하를 해부한다. 1. 들어가기 2007년, 노벨 평화상은 엘 고어와 국제간 기후조정위원회(IPCC)가 선정되었다. 전 세계 130개 국가 2500명의 기후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기후조정위원회는 2007년 4월, 4차 보고서에서 지구온난화의

양재성   2008-01-21

그저 교회 지도자들의 지시를 받아 '한번 갔다오면 되지'하고 왔을지라도 방제현장에서 성실하게 작업에 임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소한 피해를 당한 현장의 어민들을 대하는 태도를 주의하여야 할 것이고 현장을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할 것

이필완   2008-01-20

안녕하세요! 한국기독청년협의회입니다. 12월 6일 일어난 태안 원유유출사고와 관련하여 기독청년들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이번 사고는 해양생태계나 서해안지역 어민들에게 있어 엄청난 고통을 안겨줄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삼성중공업과

당당뉴스 편집실   2008-01-16

생태계를 보전하는 일은 하나님의 최초의 사명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환경선교에 매진할 때입니다.

양재성   2008-01-12

11일(금) 오후3시 연세대 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서해안 살리기, 한국교회 봉사단 출범식'이 열렸다. 작년 12월7일 태안 기름유출 사태로 촉발된 기름 제거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교회와 기독교 NGO와 환경단체들의 11개 현장 캠프를 하나로 엮어

이필완   2008-01-11

태안 기름유출사고가 터진지 1달이 되어 갑니다. 아직도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은데 자원봉사자의 발길이 좀 뜸해지는 것 같아 마음만 자꾸 급해집니다. 그래도 날씨가 다시 좋아지고 따듯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난 12월 동안에도 두 번, 세 번씩 다녀가

안인철   2008-01-06

다시 기름유출 태안에 내려왔다. 방송에서는 이제 긴급 방제가 다끝났다고 하는 데 현지에서 들리는 소리는 아니라는 곳이다.

이필완   2008-01-03

바다는 그들의 밭이었다. 날이 추우나 더우나 동녘이 트면 그곳으로 나가 저녁 무렵에야 돌아오곤 했다. 배를 타고 나가 고기를 잡거나 양식장에 가서 고기나 굴, 미역, 김을 키웠다. 아니면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거나 쭈꾸미를 잡았다. 어김없이 일한만큼 양

당당뉴스 편집실   2008-01-03

2008년 1월-2월 임락경의 건강교실 안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느냐 하는 것은 얼마나 자연을 접하고 사느냐에 비례합니다. 현대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집터, 수맥, 산맥, 음식이 약이 되고 약이 음

당당뉴스 편집실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