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시민구조단, 연말연시 연휴에도 열기 계속 이어져 충남 지역 대설주의보 속에서도 태안 구름포 해수욕장 방제 작업 진행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일반시민과 환경연합 회원 1,000여명 참가 ○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월 15일 1차, 22일 2차 시민구조

당당뉴스 편집실   2007-12-30

해안 생태계를 괴멸시키는 고온고압 세척기 사용을 중단하라. 12월 27일, 파도리에서 고온고압 세척기 사용이 목격되었다. 사람들의 수작업이 어느 정도 되었다고 판단한 정부는 본격적으로 기계를 이용한 방제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나친 유화제 살포가 생

양재성   2007-12-28

서해안이 한국교회에게 주는 메시지 한국교회여, 생태적 회심을 하라!지난 12월 7일 오전 7시 홍콩선적 허베이 스피리스호 유조선과 삼성 중공업 크레인 바지선과의 충돌로 원유 1만 5백 톤이 유출되어 태안국립공원 150km가 기름으로 오염되는 사고가 발

양재성   2007-12-27

* 이 기사는 둥굴이 박성수님이 이메일로 보내준 기사입니다.지역별 오염정도 표시도 / 봉사자 우선 투입 구획도 12월 7일의 태안 앞바다 사고 이후로 수십만의 자원봉사자들이 다녀가면서 상당한 진척이 있었지만, 오염 정도에 비해서 물량과 인력이 할당이

당당뉴스 편집실   2007-12-26

지지난 토요일 만리포와 천리포 경계에서 주님께서 비유를 들어 누가복음에서 말씀하셨던 선한 사마리아사람의 비유를 뼈저리게 절실하게 실감하며(그 자세한 사연은 제가 가입한 까페에 올린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베이스 캠프를 차렸습니다.그동안 이 곳에서 20여

박운양   2007-12-26

시름의 바다에서...오늘은 군산카페 회원분들이 10여분 모였습니다. 어렵사리 봉고차 한대는 빌렸지만,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태안으로 가시는 전교조 선생님 차량의 남는 자리를 좀 나눴습니다.선생님들 스무명과 그 가족들과 함께 총 40여 대열로 태

당당뉴스 편집실   2007-12-22

어처구니 없는 재앙을 맞았지만 한 마음으로 이겨내는 우리 겨레가 자랑스럽습니다.

안인철   2007-12-21

충남태안반도 기름유출 사태에 대한 교단장 호소문 대림절, 아기 예수의 평화가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12월 7일 새벽 유조선 충돌로 발생한 충남 태안 앞바다에 기름이 유출된 사건으로 서해안 환경이 파괴되고, 해당 지역 주민

당당뉴스 편집실   2007-12-18

* 이 기사는 뉴스앤조이에 실린 문규옥기자의 기사입니다."천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온다지만 기름을 잡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에는 사람이 얼마 없어 안타깝습니다." 열흘째 퀴퀴한 기름 냄새를 맡으며 기름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만리포 한 주민의

당당뉴스 편집실   2007-12-17

12일(수) 학암포에서 서산지방 교역자들이 기름제거 작업을 하고 13일(목) 다시 학암포로 들어갔습니다. 학암포교회 김진택 목사의 발빠른 요청으로 현재 거의 모든 감리교회 자원봉사단은 학암포로 집결되다 시피 합니다. 12일에는 중부연회 웨슬리 봉사단원

안인철   2007-12-14

일부러라도 시간내서 아이들 데리고, 교인들 데리고 꼭 한 번 다녀가시지요.이미 여러 매채를 통해 소식을 보고 들으셨을테니 더이상의 군더더기는 필요없으리라 봅니다.

안인철   2007-12-11

지표면의 온도가 2도만 높아지면 지구상의 생물 30%가 멸종되고 3도 이상 높아지면 전세계 해안의 30%가 침수될 것입니다.지난 여름 이상기온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의 여파가 미쳐 가시지도 않은체 가을없이 바로 겨울을 느낄만큼 환경에 대한 문제가 나날이

송양현   2007-12-05

12월의 창조질서보전을위한 기도 1, 한반도 환경재앙을 부르는 경부운하 공약을 철회하여 주소서 단군 이래 최대의 생태파괴 사업이 될 경부운하는 충분한 토론과 검증도 없이 공약으로 채택되었다. 이명박 후보는 90년대 초반 국회의원 시절부터 생각했던 제1

양재성   2007-12-03

웨슬리사회봉사단 환경사랑 걷기 대행진 인천중앙공원(웨슬리 희망동산) 청소및 환경 켐페인 • 취지 :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보전을 신앙적으로 결단하고 중부연회내 교 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성원으로 마련한 시민들의 쉼터이며 청소년 들의 문화, 교육

당당뉴스 편집실   2007-11-29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 각본, 나레이터까지 한 다큐멘터리 영화 “열한 번째 시간” 시영회에 다녀왔다. 환경재단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함께 마련하였다. “열한 번째 시간”은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환경다큐멘터리 영화이

양재성   2007-11-27

맑고 푸른 서울을 위한 CO2 저감 운동 갈무리 모임에 초대합니다. 지구온난화로 더워진 지구를 시원하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작은 실천을 이어간 ‘맑고 푸른 서울을 위한 CO2 저감 운동’이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 하고, 그간 진행된 사업에

당당뉴스 편집실   2007-11-21

지구의 미래를 여는 일에 앞장선 교회들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재앙이 시작되었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종합보고서를 통해 생물대멸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지구엔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대멸종이 있었고 현재 여섯 번째의 대멸종이 시작되었다고 경고

양재성   2007-11-20

10월 29일 늦은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기독교환경교육 웍샵'이 열렸다.

송양현   2007-10-30

생명의 토대는 자연세계이며, 자연세계와 생명이 죽임당 할 정책이 공약되고 있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경부운하는 철회되어야 합니다. 운하란 지형조건, 기후조건, 산업조건 등이 맞아야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그 어느 것도 충족시키지

송양현   2007-10-23

▲ 녹고 있는 킬리만자로. 대재앙, 지구온난화몰디브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국제 관광지다. 그런데 이 섬은 멀지 않은 미래에 잠긴다고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한 친구가 말했다. "우리 신혼여행은 몰디브다! 곧 없어진다는데…." 가수 조용필의

당당뉴스 편집실   200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