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자의 소속팀에게 봉사하고 학용품이나 타려고 100m 달리기를 준비하던 지방주자들이 모두들 청백 머리띠를 풀고 주저앉아 “우리 친구 살려내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은, 2월 17일 강제 추행으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동네 아저씨에게 성추행

이승칠   2006-02-24

청군도 점심시간(지방선거) 100일을 앞두고 실세의 정동영 응원단장을 뽑아 “못 먹어도 고!”작전으로 휴일도 반납하고 호랑이 굴부터 찾는 열성을 보이는데 머리가 나쁜 사람이 몸으로 때우겠다는 정신은 높이 살만 합니다. 운동회란 청백팀에서 미리 뽑힌 선

이승칠   2006-02-22

▲ 노컷뉴스에서 2월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청군(열린우리당)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동영 고문은 전국 대의원 9천229명이 참석(투표율 76.1%)한 가운데, `1인2연기명' 방식으로 실시된 당 의장 및 최고위원 선출 투

이승칠   2006-02-20

서로 살살 약을 올리며 운동회가 발동을 거는데 제일 높으신 분이 학교정문에 오셨다는 방송에 모두들 경의를 표하는 박수와 함성을 보내는 틈에 중앙의 어르신네 천막에서 이상한 방송이 나옵니다. “저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명예총재인 김준곤 목사입니

이승칠   2006-02-15

청백팀 원내대표들의 합의로 추위 속의 장외투쟁을 마친 박 대표는 감기가 들어 이불 속에 누웠다고 하는데, 원래 자신의 생일 전에는 부모의 분만의 고통을 알아야 하기에 아픈 것이 효녀입니다. 2월 2일, 54번째 생일을 맞은 박 대표는 한나라당 최고위원

이승칠   2006-02-13

며칠 전에 <술버릇으로 본 개성과 인간미> 라는 제목으로 대선 예비 주자들의 술 마시는 스타일과 에피소드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이는 운동회의 본부석에 설치된 천막 속의 귀빈들과 어르신네들을 위해 막걸리를 돌리는 정다운 멋이 풍기는 모습 같았습니다.

이승칠   2006-02-07

1월 30일 앤조이뉴스에 조규철님의 <쇤네로 오신 예수님 designtimesp=8942>이란 글을 읽고 오랜만에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었기에 그 분의 글 중 일부분을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스스로를 ‘사람의 아들’(인자)라고 하

이승칠   2006-02-03

열린 우리당의 사학의 비리를 파헤치자는 개혁안을 국회가 아닌 장외에서 저지하려는 추운수에 한나라당이 매달려 있는 동안, 2월 전당대회를 앞둔 열우당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뭉치자는 대통합론 결의가 서서히 행동으로 표현되고 있는 분위기 같습니다. 이

이승칠   2006-02-02

“모이기를 힘쓰라”는 성경말씀대로 사람들은 가족을 이루고 마을을 만들어 국가를 형성하였으며 교회도 노회, 총회라는 교단을 형성하여 질서를 이루며 신앙생활을 하는데, 모이면 최소한의 경비가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요새는 인터넷이 발달하여 동호인들의

이승칠   2006-01-17

줄기세포 사건에 대한 모두의 반성이 있기 전에 국회도 통과하였고 국민의 60%가 찬성을 하는 사학법에 대해 야당과 종교계가 결사반대를 하는 또 하나의 뜨거운 냄비우동입니다. 60%의 보통 사람들의 견해는 무능한 정부가 세운 사학에 대한 개혁법은 전신마

이승칠   2006-01-07

“거울아, 거울아, 세상 직업에서 제일 믿을 수 없는 집단은?”- 전교조가 아니라 종교인! 종교인 중에서 개신교!”몇 십년 전에는 동네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속은 좁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란 평을 하였으나, 요새는 “속은 더 좁아졌고 믿

이승칠   2006-01-05

십자가는 하늘의 하나님과 땅의 사람, 세상의 너와 나를 예수로 잇는 다리이기에 당당뉴스는 교회와 세상을 잇는 다리라는 구호를 내 세운 것 같아, 저도 새해부터는 “타락한 교회와 험한 세상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자”는 나홀로 구호를 새겨 책상 앞에 붙였습

이승칠   2006-01-03

올해는 개띠인데 스피너의 판정에 불만을 품은 더러운 개들이 주인을 갈비대로 생각하고 있으며 조용한 분으로 기억되었던 분이 기습공격을 하는 묘한 분위기라,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정신으로 당당뉴스 독자들에게 <번쩍> 이란 토막뉴스를 매일 보내드리겠습

이승칠   2006-01-03

일년 동안 인터넷을 통해 모아둔 기사들을 -나의 노트북 방이 좁은 관계로- 과감히 버리고 추리는 작업을 해 보다가 제야의 종이 울리면 나머지는 “이오(2005)”라는 창고에 뭉쳐두고 “이육”이란 새 공간으로 이사를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저의 망년

이승칠   2005-12-31

▲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대포 한 잔 하자! 니 코 앞에 앉아 있다.” 집안의 가업을 받으려는 수련생에게 산부인과 전문의 과정을 받고 있는 레지턴스 일년생 친구가 대포집에서 전화를 한 것 입니다. 남자란 친구 때문에 가업도 잊고 마누라도 잠시 잊어

이승칠   2005-12-29

뉴조에서는 봉수교회에 대해 목사들이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당당에서는 한국 외교에 대해 두 평신도가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이 폭이 넓은 당당의 특징인 것 같아 기쁩니다. 한국이 샴페인을 일찍 터뜨린 것은 너무나 외세의 억압과 보리고개에 대한 아픔이 깊었기

이승칠   200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