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덤목사의 생활신앙] 이름부름이 부활을 낳는다
벗님, 쌀쌀한 바람결에 환한 햇살이 아름다운 부활절 아침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환희와 평강이 벗님에게도 넘쳐나시길 축원합니다. 빈무덤가에 끝까지 남아 주님이 부활하신 그 아침 동산에서 슬피 울며 떠나지 못하던 마리아가 '아, 누구신가?' 알아보지 못
김영동   2011-04-27
[덤목사의 생활신앙] 그 다음 단계로 나감
흰나비 떼 눈부시다 박 남 준 나 지금껏 꽃 피고 꽃 지는 일만 생각했구나꽃 피고 꽃 지는 일만 서러워했을 뿐꽃이 피고 그 꽃이 진 자리오랜 상처를 앓고 난 후에야 두 눈 깊어지듯이들불처럼 내달은 열매를 키워간다는참으로 당연한 이치도 몰랐던가배꽃 지던
김영동   2011-04-15
[덤목사의 생활신앙] 아버지의 나이
아버지의 나이 정 호 승 나는 이제 나무에 기댈 줄 알게 되었다나무에 기대어 흐느껴 울 줄 알게 되었다나무의 그림자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나무의 그림자가 될 줄 알게 되었다아버지가 왜 나무 그늘을 찾아지게를 내려놓고 물끄러미나를 쳐다보셨는지 알게
김영동   2011-04-12
[덤목사의 생활신앙] 있는 힘을 다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아내가 디스크 수술을 받은 지도 벌써 열흘째이고 퇴원해서 집에 온지도 7일째가 됩니다. 아직 앉지 못하지만 눕고 서는 생활이 제법 수월해 보입니다. 이젠 별 고통이 없어 보이는데 의사가 권한 가벼운 체조를 하라고 하면 몸이 안 움직인
김영동   2011-02-28
[덤목사의 생활신앙] 궁하면 통한다
궁하면 통한다 며칠 머리를 감지 못한 아내가 머리를 감겠답니다. 아직 앉을 수도 없고 허리를 굽힐 수도 없는 아내에게 말로는 동네 미장원에 가서 감으라고 했지만 내가 집에서 머리를 감겨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집에 고개를 뒤로 재치고 머리를
김영동   2011-02-28
[덤목사의 생활신앙]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실까? 아내가 퇴원을 하고 집으로 오자 내 일상생활은 순식간에 변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아침 먹고 나면 점심 걱정, 점심 먹고 나면 곧바로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밤 기도 시간엔 주님, 내일 아침은 뭘로 할까요
김영동   2011-02-28
[덤목사의 생활신앙] 행복한 아침
행복한 아침 아내가 수술을 받은 병원은 김포공항 안에 있습니다. 병실 창밖으로 크고 작은 비행기가 수시로 하늘로 솟아 올라갑니다. 나는 그만 그 넓은 활주로가 펼쳐진 따뜻한 병실 창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지구 반대 편 어디론가 갈 수 있을 것 같은
김영동   2011-02-26
[덤목사의 생활신앙] 건강회복도 익어가는 일
건강회복도 익어갑니다 아직은 건강하고 시간이 있을 때 몸의 이런저런 부족하고 약해진 부분을 보강하고 돌보아 주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 일도 결국은 육체의 힘이 남아 있어 건강이 쉽게 회복될 수 있을 때나 가능한 일이니까요. 이번에 우리 부부는 급
김영동   2011-02-26
[덤목사의 생활신앙] 말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진다 - 3
말 세상과 이야기 세상말하며 사는 세상과 이야기하며 사는 세상은 아주 다르다 예수께서 다시 사셨다는 놀라운 체험과 증언은 유대교의 낡은 껍질을 깨고 새롭게 태어나는 새 생명의 힘찬 울음이었다. 훗날 사도 바울께서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전하는 것이 다
김영동   2011-02-25
[덤목사의 생활신앙] 말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진다 -2
기독교의 진수는 서로사랑이지사랑이 아닙니다! 새 계명(誡命)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3 : 34∼35) 예수
김영동   2011-02-25
[덤목사의 생활신앙] 말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진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집니다. 물론 삶이 달라지면 말도 달라집니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사전에서 손을 땐 때가 언제인가요? 초등학교 때 전과…? 중학교…? 고등학교…? 새로운 말은 고사하고 말뜻도 다 알지 못하면서 우리의 생활이 깊어지고
김영동   2011-02-22
[덤목사의 생활신앙] 경첩 같은 존재
경첩 같은 존재 오늘 오후에 한계령 넘어 동해안에 사는 B 목사가 작은 딸 두울이와 함께 내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딸 셋 중에 중간인 두울이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엔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가난한 목사인 이유도 있었지만 늦게 깨달은 성악을
김영동   2011-02-08
[덤목사의 생활신앙] 처음을 잇는 처음
처음을 잇는 처음 벗님, '마지막'이라는 말은 '맏잇맏' 이라는 말에서 왔다는군요.그러고보니'맏'이라는 말은 '처음'을 나타내는 말로, '첫 아이'을 '맏이'라고도 하지않습니까.아하, 그렇게 보면 '마지막'이라는 말은,'맏잇맏'이니'처음을 잇는 처음'
김영동   2008-12-26
[덤목사의 생활신앙] 들꽃교회에서 마중 물로 이루어진 성탄축하예배
마중 물로 이루어진 성탄축하예배 2008년 12월 25일 오전 11시, 온양 들꽃교회 성탄 아침예배는 들꽃교회 어린이들이 마중물이 되어 요청한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였습니다. 성탄주일(12. 21) 예배를 드린 후이니 이진영 목사님은 (* 고
김영동   2008-12-26
[덤목사의 생활신앙] 허종 목사님, 반갑습니다
허 종 목사님! [감리교단은 이미 교회가 아니다?!]를 읽으며 착찹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이곳에 올린 그간의 목사님 글을 읽으며 이미 나와 다른 목사님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는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예수를 따르려는 목사입니다. 한때
김영동   2005-11-05
[덤목사의 생활신앙] 말과 일, 그리고 살림
말과 일, 그리고 살림 ♠ 조심스럽게 들어가는 말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말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과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자못 평등한 듯 어우러져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도 길거리를 채워 무리 짓는 대립과 사회갈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말
김영동   2005-08-25
[덤목사의 생활신앙] 선명이의 사춘기 (봄날)
선명이의 사춘기 주일날 이른 아침 6시면 벌써 교회 운동장이 시끌법쩍해집니다. 하나 둘씩 모인 학생들이 축구공도 차고, 농구도 하면서 마져 올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기다립니다. 6시 30분이 되면 교회 차에 차고 넘치도록 타고 장곡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김영동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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