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리 요약

김국도 후보
감리교회 정직함도 좋지만, 능력있는 감리교회로 영적 목표 설정했다
1. 존 웨슬리의 회심 경험/ 목회자 하나 하나가 경험해야 한다. 그 첫사랑이 되살아 나는 길이 감리교회가 살아나는 길이다. 초기 목회자들에게 이런 경험 하도록 권유하고 훈련 시켜야 한다.
2. 성경 중심의 신앙 운동 회복 / 신학, 신앙 다양화. 어떤 것이 감리교회의 신학인지 혼란스러워한다. 성경에서부터 신앙이 회복되어야 한다.
3. 세계는 나의 교구다 / 미래를 내다본 선교 마인드. 정책적으로 선교를 펴나가야 한다. 세계 선교에 앞장서야 한다. 선교사 훈련과 선교지 개발 문제도 관심 가질 것이다. 많은 교회들의 경험 통해 선교에 투자하는 것은 절대 손해가 아니다. 하나님이 몇갑절 부어주셔서 부흥시켜 주신다. 세계 2위의 감리교회가 세계를 이끌고 가는 감리교회 아닌것이 안타깝다.
4. 성령의 불 회복 . 웨슬리는 끓어올리는 용광로 같은 사람이었다 / 루터는 활화산 같다.
5. 임마누엘의 신앙 강조 /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이 나의 가장 큰 축복이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심은 우리의 능력이다. 동기부여이자 능력이다. 이런 신앙 소유하는 것이 영적 좌표가 될 것이다.
6. 세계 선교지 개발, 재한 외국인 노동자 선교, 실천 신학 강화, 3개 신학대학원 통합-진정한 내적인 통합 이룰 것이다. 성장 프로그램 강화, 장학 지원, 미래 지도자 육성, 목회자 가정 상담 센터 운영, 목회자 자녀 교육과 중매해 주는 센터 역할 해야한다.
평신도 의사들 대사회적인 운동에 나서야. 개척교회를 자립교회로 받쳐주는 운동하겠다.
장로교는 정책적으로 거점교회를 세운다. 감리교회는 그런 정책이 없었음이 안타깝다.
감리교 본부의 문제점 개선해야. 본부 폐지 등 과격한 용어 쓰지 말라. 전문화된 인력 양성되어 있다.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문제 있다. 감리교 부동산 수입사업으로 전환하고 의미없는 재산 모아서 수익성으로 개발할 것. 감리회관 교통 편한 곳으로 이전. 위층에는 유스호스텔같은 기숙사 만들겠다.
기도원 신축, 교단 전문 서적 발행, 정직화 운동, 초교파 연합사업 위상 제고 하겠다.

양총재 후보
1. 감리교회 위상 높일 것
감리교회에 대한 사회의 인지도는 매우 낮다. 서울 한복판에 감리교회 본부있고, 123년 역사속에 민족 계몽 의료 사회복지 교육 민주화 선진화에 중추적 역할 감당했는데 그 전통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러므로 21세기 성도의 성패는 전도운동도 중요하지만, 기독교 공동체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드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18세기 영국 변화시킨 웨슬리의 성령 운동 전개, 방향성 재정향 감리교회의 브랜드 가치 높여. 민족의 복음화라는 목표 감당하도록 하겠다
2. 하나되는 감리교회 만들 것.
맹목적으로 배타적이고 불신하는 태도는 우리 모두 병들게 한다. 팽배해 있는 배타주의 해소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복음적 영성 운동 전개할 것이다. 물질만능주의 지향 존 웨슬리 전통에 충실한 진정한 감리교회 만들것. 장정의 모순점 다시 적법하게 개선 하겠다.
3. 감리교회 사랑 나눔 운동 전개
157만 감리교인. 40%에 달하는 미자립교회 교역자의 열악한 상황 방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명 공동체적 연대의식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할 때다. 사도교회 성도들이 보여준 이웃사랑 본받아 감리교회 연합 위한 사랑 나눔 운동 전개할 것. 유산 기부운동 권장 신앙 전통으로 계승하셌다.
4. 행정 발전 개선 / 다양성 속에 일치 지향
지나친 경쟁 문제. 학연과 지연으로 자리 배분되는 부작용이 있다. 여성을 우대하고 다양한 세대 참여 통해 다양성 속에 일치 지향하겠다
5. 선교 150주년 향해 힘차게 약진
선교 전략적 / 발전 가능성있는 중앙연회에 있어서는 집중적인 배려할 것. 은급법 재검토, 은급재원 마련 . 금촌 부동산 활용 / 감리교회 기념관 건립. 특수 선교 분야 지원 . 통일 준비 기금 조성 / 환경 생명 운동 지속적 전개 / 연합운동 중 감리교회 위상 높이고 선거제도 개선 비용절감. 교역자 수급 조절 / 신학대학원 단일화
6. 평신도의 지도력 활용, 복지사업 활성화
평신도대학 지원, 역량있는 평신도 양성, 사회 각 분야 활동하는 평신도 발굴
여성의 지도록 개발 위한 기구 상설화하도록 힘써. 연회별 원로원 건립 지원 공공기관에 전문 교역자 파송 인정하겠다. 
7. 2008 장로회 영성 수련회 결의사항 존중
교역자 양성기관 단일화, 바른 부담금 납부 등 정책에 적극 반영 할 것이다.


고수철 후보
풀어야 할 10가지 문제
1. 감리회와 장로교회가 1884년 인천 똑같은 시간 도착. 교인 격차가 1:5.2의 격차. 7천교회 운동 1970년 시작되었는 데 아직도 절반. 위상의 문제는 심각하다. 은급제도, 미자립교회 43.1%. 매년 3개 신학대학원에서 졸업하는 530명의 졸업생 배치? 문제들이 우리의 당면한 문제다.
풀어가기 위해 변화와 섬김과 화합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감리교회 만들기 위한 기본 정책을 꾸리겠다.
1. 섬김으로 부흥하는 감리교회 만들어야.
크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라는 말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한 목양의 지표다. 감독회장은 명예, 명품이 아니다. 파벌 대표자의 자리도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고 의결 기관인 본부와 개체교회 섬기도록 마련된 4년 전임의 자리다. 영적 지도자의 사역과 산적한 문제 풀어갈 수있는 경영 마인드 가지고 사역할 수 있는 자가 감독회장이 되어야 한다. 이론과 실천 겸비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 송구스럽다.  본부는 개체교회 부흥 위해 존재한다. 교회와 본부 부흥시키도록 심혈 기울이겠다.
2.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감리교회 되어야.
감리교회 본부를 변화시키겠다. 생산적인 변화 할 것이다. 유익이 되는. 개체교회 부흥시키도록 변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주도하겠다. 모든 연회가 일시 금식기도 집회 갖겠다.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가 영적인 능력 받고 마가의 다락방 같은 기적 일어나. 레노반의 영성 훈련을 가지고와 예수님의 마음 닮기 운동 벌일 것이다. 전도의 폭발 일어나 우리의 문제점이 해결 될 것. 모든 교회가 총동원 전도 주일 제정, 40일간 기도회 부흥의 계기 마련할 것. 매일 신문에 부흥의 사례 실을 것이다. 해외 선교사들에게 재정적 지원, 행정적 지원을 창구 일원화 할 것. 선교사 복지 정책 강화, 자녀 교육 문제 해결. 마음놓고 선교사역 감당토록 할것이다.
전문성 지는 목회자 양성. 수급 문제 해결. 남녀 동등한 입장에서 지도자 양성하여 역군 되도록 하겠다.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장 만들 것. 종합적, 체계적 부동산 개발/ 웨슬리 센터 설립하겠다'


강흥복 후보
지금의 때를 가리켜 위기의 시기라고 말한다. 위기는 위험이라는 뜻, 기회라는 뜻도 있다. 감독회장 4년 전임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세종같은 명군이 군주에 앉을때 나라 든든했다. 이번 선거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다.
1. 300만 총력 전도, 확실하게 이 운동을 실시하겠다. 우리 주님이 주창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살러 온 것이 아니라 영광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전도하러 오셨다. 우리에게 이 사명 맡기셨다. 우리가 맨 먼저 감당해야 할 본질이자 사명이다. 감리교회가 장로교회보다 한발 앞서 들어와  장자교회, 장감성, 이라고 한다. 아니 감장성이다. 장로교는 8백만 넘는 질적 양적 성장 가져왔다. 여러 가지 이유 중에 우리는 감독, 감리사 등 선거에 너무 많은 열정과 물자 인력을 쏟아붓는다. 이 차이가 있다. 감독회장 되면 뼈를 깎는 각오로 300만 총력 전도 운동에 집중하고 어떤 조직의 예산도 이 전도 운동에 집중할 것.
2. 감리교회의 약점은 인재가 빈곤하다는 사실이다. 인물 양성 할 것. 사람 만들 것이다. 세계적인 지도자 만들 것. 우리 자녀를 세계적인 인물로 키우는 일에 역량 쏟을 것. 인물 없어 만주땅 잃어버렸다.  모세 다윗 사도바울 에스더 요한웨슬리 같은 인물 키워야 한다. 백년 내다볼려면 인물 키워야 한다.
3. 섬김과 나눔의 삶을, 리더쉽을 우리가 가져야 한다. 아브라함이 복 받은 것은 혼자의 호강을 바라지않았다. 너로 인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나 때문에 민족이 인류가 복을 받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떼어주는게 남는거다. 선교다 나눠주고 떼어줄 때 장이 펼쳐진다. 기독교는 선교가 둔화됐다가 된다. 왜 개신교가 더 둔화되었을까? 나눠주고 베푸는데 언제부턴가 인색해졌다. 내 교회만 살찌고 울타리 치는게 사회의 지탄을 받는다.
4. 감독은 행정수반도 되지만 더 중요한 영성 수반이다. 영적 지도자다.
평신도들은 귀찮아질 것이다. 기도회 금식기도 등 하자고 할 것이다. 저를 보고 독수리 같은 시야와 매같은 매서운 눈, 소년같은 펄펄 끓는 열정 가졌다고 한다. 이 열정 가지고 감리교회 위해서 사명 감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