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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되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감독선거에 줄을 세우지도 서지도 맙시다교회는 사회보다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므로 이 기준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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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7월 21일 (월) 19:50:30
최종편집 : 2008년 07월 23일 (수) 12:51:56 [조회수 : 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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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필자의 허락을 받아 감리교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감독선거에 줄을 세우지도 서지도 맙시다
이 름 황광민 날 짜 2008-07-21 15:55:50

   

이제 본격적인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철이 되었습니다. 후보들은 더욱 확실한 표를 얻기 위하여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합니다. 후보들은 누가 자신을 밀어줄 것인가를 확인하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아도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필자는 여러 번의 감독선거에서 후보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하여 누구를 지지하는지 확실한 입장을 표했었습니다. 후보들이 확실하지 않은 선거권자들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입장을 보여주면 지지하든 안하든 고맙게 생각하는 경우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로 줄이 세워지고 교역자 및 장로 유권자들 사이에 선이 그어지는 것을 보면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년마다 계속되는 선거로 인하여 교회마저도 분열의 아픔을 겪어야 하겠습니까? 선거의 후유증이 너무 크기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후보들은 자신을 알리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개인적으로 부담을 주는 일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 및 감독회장의 선거에서 줄을 세우지도 말도 서지도 맙시다. 본부의 국위원이나 총회의 각종 위원들도 줄과 상관없이 능력대로 적합한 인물을 선출해야 합니다.

 

감독이 되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이 름 황광민 날 짜 2008-07-19 12:12:18

감독후보는 정회원으로 20년 이상, 감독회장후보는 25년 이상을 계속하여 무흠하게 시무한 이여야 합니다. 이는 어느 단체보다도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회로서는 어쩔 수 없는 조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필자도 흠이 많은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그러기에 최소한의 기준을 교리와 장정 제8편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법 제13조(피선거권) 6항에 “교회 재판법이나 사회 재판법에 의하여 처벌받은 사실이 없는 이”라고 정했습니다. 그러므로 감독이나 감독회장 후보는 20년, 또는 25년 이상 여기에 저촉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은 공직선거법의 기준보다 더 엄격한 것입니다. 일반 공직선거에서는 형벌이 실효되고 복권되면 바로 출마할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의 범과를 솔직하게 보고해야 합니다. 최근에 한나라당 모 국회의원은 이를 소홀히 하였다가 기소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사회보다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므로 이 기준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이에 필자는 감독 및 감독회장 피선거권 6항에 해당되는 분들은 자진하여 포기하시기를 청합니다. 이것이 감리교회를 살리는 길입니다. 앞으로 개신교회는 도덕성의 부재로 인하여 생명력을 잃고 혹독한 시련을 당할 것입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결함이 없는 이를 지도자로 선출해야 합니다.


계속되는 목요기도회의  교회개혁 강령

1. 담임목사직을 세습(계대)하지 맙시다.
2. 감독과 감리사의 취임식은 총회와 연회에서 한 번만 합시다.
3. 감독과 감리사의 선거에서 불법을 행하거나 돈을 쓰지 맙시다.
4. 예배 시에는 박사가운을 입지 맙시다.
5.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목사로 호칭합시다.
6. 감리회 본부와 관련된 회의의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합시다.
7. 감리회 본부의 인사는 공채로 합시다.
8. 성직매매를 하지 맙시다.
9. 성직의 우상화를 경계합시다.
10. 부흥회는 가능한 한 자비량으로 합시다.
11.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장로나 목사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12. 목회자는 분에 넘치는 자동차를 타지 맙시다.
13. 기독교 단체에 쓸데없는 감투를 주렁주렁 만들지 맙시다.
14. 교회문제가 사회법으로 가지 않도록 교회재판을 바르게 합시다.
15. 감리회 총회대표를 세대별, 직능별 비례대표제로 합시다.
16. 목회자 과다배출로 문제가 심각하니 신학생 정원을 줄입시다.
17. 교회 분규를 예방하기 위하여 보다 더 분명한 인사원칙을 세웁시다.
18. 본부에는 감독을, 연회에는 연회원이 선출하는 연회장 제도로 갑시다.
19. 목회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이력서를 내지 맙시다.
20. 소속목사들은 소속교회에서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21. 교회는 개체교회의 로고를 쓰지 말고 감리교회 로고를 사용합시다.
22. 교회 연합행사 순서지나 안내지에 교회 광고를 하지 맙시다.
23. 각종 선거 시에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하지 맙시다.
24. 목사와 장로의 00주년 근속표창과 같은 실없는 표창은 하지 맙시다.
25. 교회징계는 신앙의 순결을 위한 것이므로 보복성 징계는 하지 맙시다.
26. 심방감사헌금은 당연히 교회재정에 넣어야 합니다.
27. 총회의 장정유권해석은 실명제로 합시다.
28. 대형교회는 교인을 수송하는 차량의 운행을 중단합시다.
29. 부담금을 정직하게 납부합시다.
30. 교회 감리사 감독선거에서 줄을 세우지도 말고 서지도 맙시다.
31. 감리교회 행정의 기획과 집행에서 약자를 배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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