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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불법으로 진행하는 감독선거가 정당성이 있는지 총회심사위원회는 속히 감독선관위를 심사하십시오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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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7월 30일 (수) 08:07:54
최종편집 : 2008년 07월 30일 (수) 08:11:40 [조회수 : 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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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심사위원회는 속히 감독선관위를 심사하십시오. 

지난 29일 감독선거관리위원회는 경찰서장이 발행하는 범죄경력조회확인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여기서 제기된 문제를 총회심사위원회의 판단에 맡기기로 하고, 서둘러 감독후보들의 기호추첨을 하고 말았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총회심사위원회에 넘기면서 교묘히 피해가는 모습에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사의 대상이 감독선관위라는 점입니다. 처벌받은 사실이 있으나 양심을 속이고 출마한 분들도 나쁘지만 총회심사위의 심사의 대상은 아닙니다. 이런 분들의 출마가 합당한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감독선관위의 고유한 직무입니다. 그러므로 기왕에 감독선관위가 총회심사위원회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하였으니 총회심사위원회는 감독선관위가 직무유기를 통해 불법으로 진행하는 감독선거가 정당성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주십시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2007년 입법의회에서 경찰서장이 발행하는 범죄경력조회확인서의 실효성문제가 제기되었을 때에 한정석감독이 ‘충분하다’고 답하여 통과하였습니다. 비록 공직자선거용이 아닌 일반용 범죄경력조회확인서로도 실효된 처벌까지 포함된 것을 발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독선관위는 실효된 처벌사항이 포함되지 않은 것(취직용)을 제출하라고 하여 감독후보들이 처벌받은 사실이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선관위원은 "감독후보들은 자신의 과거를 숨길 자유와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 이런 말까지 해야 하나요?

이제 총회심사위원회는 감독선관위의 직무유기를 심사하고 이번 선거가 정당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교회개혁 강령

1. 담임목사직을 세습(계대)하지 맙시다.
2. 감독과 감리사의 취임식은 총회와 연회에서 한 번만 합시다.
3. 감독과 감리사의 선거에서 불법을 행하거나 돈을 쓰지 맙시다.
4. 예배 시에는 박사가운을 입지 맙시다.
5.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은 목사로 호칭합시다.
6. 감리회 본부와 관련된 회의의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합시다.
7. 감리회 본부의 인사는 공채로 합시다.
8. 성직매매를 하지 맙시다.
9. 성직의 우상화를 경계합시다.
10. 부흥회는 가능한 한 자비량으로 합시다.
11.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장로나 목사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12. 목회자는 분에 넘치는 자동차를 타지 맙시다.
13. 기독교 단체에 쓸데없는 감투를 주렁주렁 만들지 맙시다.
14. 교회문제가 사회법으로 가지 않도록 교회재판을 바르게 합시다.
15. 감리회 총회대표를 세대별, 직능별 비례대표제로 합시다.
16. 목회자 과다배출로 문제가 심각하니 신학생 정원을 줄입시다.
17. 교회 분규를 예방하기 위하여 보다 더 분명한 인사원칙을 세웁시다.
18. 본부에는 감독을, 연회에는 연회원이 선출하는 연회장 제도로 갑시다.
19. 목회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이력서를 내지 맙시다.
20. 소속목사들은 소속교회에서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21. 교회는 개체교회의 로고를 쓰지 말고 감리교회 로고를 사용합시다.
22. 교회 연합행사 순서지나 안내지에 교회 광고를 하지 맙시다.
23. 각종 선거 시에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하지 맙시다.
24. 목사와 장로의 00주년 근속표창과 같은 실없는 표창은 하지 맙시다.
25. 교회징계는 신앙의 순결을 위한 것이므로 보복성 징계는 하지 맙시다.
26. 심방감사헌금은 당연히 교회재정에 넣어야 합니다.
27. 총회의 장정유권해석은 실명제로 합시다.
28. 대형교회는 교인을 수송하는 차량의 운행을 중단합시다.
29. 부담금을 정직하게 납부합시다.
30. 교회 감리사 감독선거에서 줄을 세우지도 말고 서지도 맙시다.
31. 감리교회 행정의 기획과 집행에서 약자를 배려합시다.
32. 교회행사는 가급적 호텔에서 하지 말고 교회에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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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사수 (121.168.181.43)
2008-07-31 14:12:05
이 무슨 난리 법석인지...
하나님의 위상은 온데 간데 없고 물질 만능에 젖어 버린 기독교...하나님 보셨을때 얼마나 원통하고 가슴이 아프실까..인생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을 영화롭게 하시려고 지어 놓았더니 자기들끼리 영광받고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는 형국이란..ㅠ ㅠ
심판 받아 마땅한 이 인생들아 곧 예수님 다시오셔서 이천년전 처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실터인데 기독교를 이끌어가야 할 두령들이 지팡이를 놓고 돈놓고 돈먹기 식!! 자리싸움에 연연만 하고 있으니 이 양들은 어찌할꼬~~
하나님이 두렵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두렵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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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요 (222.108.6.45)
2008-07-30 10:54:54
감리교는 죽어가고 있다
감리교의 원칙이며 근원이었던 '법이요'는 죽었습니다.
그렇게 죽었습니다.
아무튼 대단한 감리교라고 생각합니다. 돈이면 무엇이든 되는 세상. 그런세상.
어쩜 지난 대통령선거하고 이렇게 비슷한지. 아마도 광화문 빌딩앞에서 촛불을 들어야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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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
박인환 (218.101.140.103)
2008-07-30 10:20:21
케냐 갔다 온 사람들
선관위원 중 케냐에 갔다 온 분들이 있다고 하는 데 그들이 누군지 공개하는 것이 어떻겠습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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