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조령 제3관문 아래 주차장에서는 약 300여명이 모여 생명의 강을 살리기 위한 기도회가 있었다. 눈보라가 치는 날씨속에서도 1부에서 기도와 설교, 2부에서 문화행사와 3부 다같이 순례를 통해 생명의 강을 살리기 위한 염원을 담아내었다.

송양현   2008-03-05

함박눈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속속들이, 사람들이 하나하나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어느덧 300여명의 기도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보순례자들을 향한 박수로 기도회의 첫 순서를 갖었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100일간의 도보순례 중 2

송양현   2008-03-05

123452ㅈ듣쇼 순례단은 오늘까지 한강과 남한강, 그리고 달래강과 함께 먼 길을 떠나왔습니다. 오늘까지 달래강을 따라 순례길을 떠나왔으며, 내일부터는 백두대간을 넘기 위한 여정을 떠나갑니다. 하루소식 21일째(3월 3일) - 달래강을 뒤로하고 백두대

송양현   2008-03-05

3월 2일 문화 체육 관광부에 유인촌 신임장관이 취임하고 난 이후 3월 3일 첫 공식 일정으로 NCCK총무실을 방문하였다. 권오성 총무와 함께 약 20여분간의 대화를 통해 장관 취임 축하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였다.

송양현   2008-03-03

지난 월요일인 25일부터 시작된 재일, 한, 일 기독청년 평화순례의 일정중 마지막 기착지인 금강산을 방문하였다.한일 관계와 남북분단의 문제를 젊은 세대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번 평화순례는 화, 수 이틀간의 나눔의 집과 위안부 해결 촉구 집회를

송양현   2008-03-02

DMG 사진은 군부대의 허가지역에서 하락을 받고 찍은 사진이지만 인터넷의 무분별한 악용에 우려하여 당당뉴스 로고를 사진에 찍었습니다. 악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부탁드립니다.본지 기자는 평화순례 일정 5박6일을 동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필완 목사님의

송양현   2008-02-29

'2008년 재일, 한국, 일본 기독청년 평화순례' 공동연수 프로그램이 셋째날을 맞이하였다. 월요일 첫 만남과 오리엔테이션으로 어색함을 벗어버린 평화순례단은 화요일 어제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과 박물관을 관람하고 할머니들의 증언과 함께

송양현   2008-02-27

다가올 사순절기간입을 위해 특별히 이번 '여성목회연구소'에서는 사순절 절기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특강의 강사로는 여성생태신학자이신 '구미정교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사순절절기가 되면 예수님의 마음

송양현   2008-02-27

▲ 나눔의 집 방문과 박물관 견학 한일, 재일동포 기독청년들로 구성된 평화순례단은 둘째날인 26일 화요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에 방문하였다. ▲ 나눔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큰 충격으로 와닿은 조각상 ⓒ 당당뉴스 송양현 ▲ 나눔의 집이

송양현   2008-02-26

▲ 기독청년평화순례 첫째날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온 일본, 재일동포 기독청년들은 수유리에 위치한 아카데미하우스에 모여 한국 기독청년들과 함께 첫 대면을 하였다. 서로 언어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며, 문화도 다른 50여명의 기독청년들은 저녁식사를

송양현   2008-02-26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2월 22일 퇴임을 앞두고 교계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가 반평화나 반통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평화와 통일의 지향으로 가는데 어떤 전략적 취할지를 두고 고민 중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관계 정책

송양현   2008-02-25

2월 25일 월요일부터 3월 1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제 6차 재일, 한, 일 기독청년 공동연수 프로그램이 24일 저녁 사전모임을 시작으로 서로간의 얼굴을 익히면서 시작되었다.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맑음샘교회(홍보연 담임목사)에서 저녁 6시에 모인 이날

송양현   2008-02-25

▲ 대운하 반대 국민대행동 대운하 반대 시민연합은 24일 오후 2시 세종로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광교를 거쳐 수표교와 종로 3가를 통해 탑골공원까지 평화행진을 하였다.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진에는 다수의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들이

송양현   2008-02-24

▲ 한미 FTA 반대 기독인 대각성 연합기도회 한미 FTA가 국회 비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작 공청회 한번 없이 졸속으로 치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우려한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기독인 대각성 연합 기도회"를

송양현   2008-02-23

옛 예수를 지금의 예수로, 지금의 언어로 말할줄 알아야... 제5회 예수목회세미나 2박3일간 통해 “예수살아내기” 언행일치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그럴 수 만 있다면 교회나 개인이 언행일치의 삶을 살수만 있다면 여기에 대한 믿음은/.. 그러면 우리 자

송양현   2008-02-22

18일 오후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는 제5회 운산 에큐메니칼 강연, "한국교회의 통일운동과 운산"이 진행되었다. 이날 이재정 장관은 크게 세가지로 발제를 요약하였다. 먼저, 그동안의 남과북의 교류의 성과를 짚어보고, 두 번째로 한국교회의 통

송양현   2008-02-18

당초 일기예보는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하였다. 그러나 한강에 부는 강바람은 칼바람처럼 옷깃을 스며들었고 서서히 누적되는 피로감과 추운 날씨에 지쳐 발걸음은 더디고 무겁기만 하다.다섯째날인 15일은 개화동 인근의 행주대교 하단에서 출발(9시)하여 강서지

송양현   2008-02-15

2008년 2월 14일 이명박운하 기독교인들의 허심탄해한 자리이다. 복음교회, NCCK, EYCK, 일반목회자, 평신도, 전병호목사 우리에게 정말 급박한 상황이다. 대운하가 삽이떠진다음에는 막을 수 없다. 지난번 새만금처럼.. 찬성하는 인수위의 관계자

송양현   2008-02-15

12일 오후 1시 김포시 최북단에 위치한 애기봉 전망대에서 출정식을 통해 한반도 대운하 반대의 취지로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이 100일간의 일정으로 도보순례를 시작하였다.이필완목사(당당뉴스 운영자)를 단장으로 삼보일배의 일원이었던 수경스님을 비

송양현   2008-02-12

설을 이틀 며칠 앞두고 시청 인근을 거닐다 때마침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보게 되었다.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 여유를 주기로 하고 동영상을 찍었다. 짧은 시간에 끝날줄 알고 장갑도 없이 찍기 시작했지만, 약 15분정도의 긴 시간을

송양현   200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