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발제를 맡은 최영실 (성공회대)교수는 :‘자비의 법’(출 22:20-23)으로 불리는 법전들에서는 당시 성문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자들에 대한 보호법이다"면서 왜 성문법의 문자만 갖고 차별받고 소외받는 자들을 정죄하고 핍박하냐고 지적하였다. 특

송양현   2007-12-05

지표면의 온도가 2도만 높아지면 지구상의 생물 30%가 멸종되고 3도 이상 높아지면 전세계 해안의 30%가 침수될 것입니다.지난 여름 이상기온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의 여파가 미쳐 가시지도 않은체 가을없이 바로 겨울을 느낄만큼 환경에 대한 문제가 나날이

송양현   2007-12-05

성적소수자들은 과연 죄인인가? In the Name of Love 지난 11월 2일 인권위가 권고한 차별금지법 항목 가운데 ‘성적지향’이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무부는 ‘성직지향’이 빠진 이유에 대해 아직도 제대로 답변해 주고 있지 않는 가운데,

송양현   2007-12-01

지난 11월 25일 일요일(주일)에 수원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직원들이 경기도 발안 소재 외국인 노동자의 집 중국인교회에서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단속하던 중 무리하게 교회로의 난입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현지 교회는

송양현   2007-11-30

2003년 12월, 모교 ‘이화’의 ‘믿음의 전통’을 이어 받아, ‘이화 대학 총 동창회’가 ‘이화 동창 선교사’를 후원하고자, 2007년, ‘예수 나심’을 기억하며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가 되어, ‘메시아 예수

송양현   2007-11-30

지난 25일 '중국

송양현   2007-11-30

29일 목요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앞에서는 '부패추방 촛불 기도회'가 열렸다. 이랜드 사태 기독교대책위의 기도회같이열려...

송양현   2007-11-29

1991년 12월 창립 이후 비전향 장기수와 양심수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하 고난함께, 총무 진광수 목사)이 오는 12월 9일에 있을 '인권주간 연합예배'에서(장소: 부천성은교회) '2007 한국기독교교회협의

송양현   2007-11-28

"인권은 사랑입니다."하나님은 노숙인 나사로를 사랑하십니다."아브라함은 '얘야, 너는 살아 있을 동안에 온갖 복은 다 누렸짐나 나사로는 불행이란 불행을 다 겪지 않았느냐? 그래서 지금 그는 여기에서 위안을 받고 너는 거기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다."(누

송양현   2007-11-28

지난 27일부터 NCCK에서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 20여 명과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에는 NCCK에서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18개 단체와 20여명의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

송양현   2007-11-28

지난 11월 25일 오후 3시경 발안외국인노동자의 집 / 중국동포의 집에 자리한 중국인 교회(김해성 담임목사 / (사) 지구촌 사랑나눔 대표)에 법무부수원 출입국 단속반원들이 들이닥쳐 미등록이주노동자 강제단속 중 2명이 중상을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송양현   2007-11-27

김영태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초대교회의 역사는 민족의 희망과 미래로 일제 강점기에 더욱 더 빛나는 역할을 담당하여 교육과 의료와 복지 등 민족의 아픔은 온 교회의 아픔이었고, 민족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서의 교회는 민족의 독립에도 많은 기여를 하

송양현   2007-11-26

한국교회의 문제점으로 잘 알려진대로 종교적 배타성, 종교자의 납세거부 등을 열거 되었고, 질로 보는 위기에서는 특별히 "밑에서 본 평양 대부흥 백주년기념예배"라는 표현을 통해 "겉으로는 보기좋은 7만명이었으나, 오정현 목사의 사회, 옥한흠 목사의 설교

송양현   2007-11-26

11월 26일 오후 4시에는 연동교회 가나의 집에서 ‘버마민주화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누가복음 13장 1-5절을 함께 봉독한 후, 어느 관광객이 찍은 영상을 바탕으로 미얀마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사람들이 제작한 영상을 통해 미얀마

송양현   2007-11-26

11월 23일 오후 3시 연동교회에서는 한국교회언론회의 주최로 '안티 기독교와의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특별히 기독교보수 진영과 안티기독교와의 맞대결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면으로 부딪쳤고,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목사가 여

송양현   2007-11-24

11월 22일 대선을 불과 20여일 앞두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즈음한 교회여성간담회’가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사회선교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 공동주체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이문숙 목사(한

송양현   2007-11-22

19일 경동교회에서는 제56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광표 회장(구세군)이 물러났고 신임 회장으로 임명규 목사(기장)가 취임했다.는 19일 '에큐메니칼 운동 확장을 위한 지도력 개발과 교육 훈련을 실행키 위

송양현   2007-11-20

박순웅목사는 농촌 목회자 이야기에서 박순웅 목사는 한참을 일하고 나면 똥꼬까지 땀이 흘러내려 쓰라림을 느낀다며, 이렇게 힘들게 일했을때 몸은 힘들지만 농사의 거룩함을 느낀다고 했다. 대서교회는 특별히 어르신들이 함께 보여준 율동과 노래로 모두가 즐거워

송양현   2007-11-16

11월 13일 저녁, 상암월드컵 경기장에는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는 추모기도회가 기독교 청년단체들의 연합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약 200여명이 조금 넘는 사람들이 모여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지키지 못할 법, 차라리 불태우라며 자신의 몸을 불살랐던 전

송양현   2007-11-14

전태일 열사가 떠난지 37년이 흐른 11월 13일 상암 월드컵 광장에서는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등의 주최로 추모기도회가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KTX 여승무원

송양현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