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일본, 한국, 기독청년학생들이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서로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2008년 2월 25일(월)부터 3월 1일(토)까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5박 6일간의 공동연수프로그램을 갖는다.이번 프

송양현   2007-12-28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송년예배 2007년 말에 들어서면서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곳곳에서 인권탄압이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발안외국인노동자의 집 / 중국동포교회에 대한 강제 단속으로 성소 침탈과 두명의 이주노

송양현   2007-12-27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이랜드 사태가 이제는 세간의 관심조차 받지 못한체 지난 12월 초 마지막 수단으로 NCCK 총무실을 점거하여 기독교측에 호소를 위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후 기독교측은 기독교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도회와 기자회견, 서한 전달등을 시

송양현   2007-12-26

2007년 말에 들어서면서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어 크고 작은 사태가 벌어졌던 곳곳에서 인권탄압이 심각하게 벌어졌다. 지난 11월 25일 발안외국인노동지의 집/ 중국동포교회에 대한 강제 단속으로 성소 침탈과 두 명의 이주노동자가 부상

송양현   2007-12-26

성탄절인 25일 홈에버 상암월드컵경기장점 앞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14교회와 20여개 단체들과 함께한 이날 예배는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연합예배로 수많은 비정규직 노

송양현   2007-12-25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21일 오후 광화문 희망광장에는 약 300여명이 모여 기독교대한감리회(신경하 감독회장)이 주관하는 '다문화 가정 이주민 여성들과 함께하는 2007 광화문 크리스마스' 성탄예배가 있었다.

송양현   2007-12-21

이랜드 사태가 가을을 지나 겨울마저 넘길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아직까지 이랜드 그룹 회장인 박성수 회장이 해외에서 귀국하여 문제해결의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러한 박성수 회장의 태도에 대해 기독교대책위원회는 21일 정오에 이랜드 본사 정문 앞에서

송양현   2007-12-21

신경하 감독회장은 이날 설교를 통해 이번 백서가 갖는 의미와 앞으로 감리교단이 발전해 나가기 위한 제언을 하였다. 먼저 이번 백서 출판의 의미는 여타의 교단을 막론하고 정확한 통계가 나왔다는 데 큰 자부심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정확한 자료집

송양현   2007-12-21

기독교대한감리회(신경하 감독회장)측은 오는 21일(금) 오후 2시 광화문 본부 희망광장에서 '2007 광화문 크리스마스'행사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외국인 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예배를 드린다.이번 광화문 크리스마스는 특별히 외국에서 한국으로 결혼

송양현   2007-12-19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7시 청계천 광장과 광화문광장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을 뿐만 아니라 대형 엠프를 동원한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광화문대로를 사이에 두고 청계천 광장에서는 이명박 후보의 선거유세가 진행되었고, 건너편 광화문광장에서는 BB

송양현   2007-12-19

이주노동자 표적단속과 이주노조 강제출국, 외국인동포법 등 이주노동자와 재외동포들에 대한 사건이 유난히도 많았던 2007년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UN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 한국대회가 16일 오후 연세대(신촌) 대강당에서 약 천명이 모여 다체로운

송양현   2007-12-16

지난 11월 8일 법무부는 현행 ‘출입국관리법’에 대한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 예고안에 따르면 법률 제명이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에 관한 법률’로 변경되며, 주요 사안으로는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의 권한을 강화하여 단속반의 권

송양현   2007-12-14

지난 6일부터 성공회 성당 앞마당에 천막을 치고 목회자들이 부패방지를 위해 금식기도를 시작하였다. 그로부터 7일이 지난 13일 저녁 전국민과 각계 종단 대표들이 함께하는 부패방지를 위한 촛불기도회가 저녁 5시부터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약 3시간동안 2만

송양현   2007-12-13

‘차별금지법’은 12월 4일 7개 항목이 삭제된 채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어 국회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무 권오성)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원규 목사)가 성적지향을 포함한 7개항이 삭제된 ‘차별금지법’을 국가인권위원

송양현   2007-12-13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우리 사회의 이슈가 점점 경제에만 집중되고 있다. BBK사건이나 삼성비자금, 이랜드 사태 등 모든 것이 돈으로 얼룩진 가운데 이를 보다 못한 교계 중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임명규 목사)가 12월 10일 한국기독교회관

송양현   2007-12-10

12월 9일 인권주일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부천 성은교회(기감, 담임목사 허원배)에서 '2007 인권주간 공동예배'와 함께 제21회 인권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사람은 모두 다르지만 세상에서 똑같이 창조하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

송양현   2007-12-10

지난 여름 비정규직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은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었다. 비정규직의 서러움과 차별에도 불구하고 꾿꾿이 일하며 저임금과 악조건 속에서도 정규직이라는 한줄기 희망 혹은 비정규직이라도 좋다며 기업을 위해

송양현   2007-12-09

12월 7일 오후 2시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는 "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와 민주대연합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 기자회견이 열렸다. 약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는 민주평화국민회의, 전국 목회자정의실천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한불교청년회 등

송양현   2007-12-07

지난 2007년 11월 25일 (주일) 오후 3시경 발안외국인노동자의 집 / 중국동포의 집에 자리한 중국인교회(김해성 목사 / (사) 지구촌 사랑나눔 대표)에 법무부수원출입국 단속반원들이 들이닥쳐 미등록이주노동자 강제단속 중 2명이 중상을 당하는 불상

송양현   2007-12-06

법무부 추 본부장은 “교회 진입 의도는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을 교계와 해당 교회에 사과 드린다”며 “공직생활을 통해 윈윈 전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인권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30년 공직생

송양현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