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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수문장 교대의식에 가다
송양현  |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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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2월 08일 (금) 15:32:53 [조회수 : 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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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이틀 며칠 앞두고 시청인근을 지나다 때마침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보게 되었다.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 여유를 주기로 하고 동영상을 찍었다. 짧은 시간에 끝날줄 알고 장갑도 없이 찍기 시작했지만, 약 15분정도의 긴 시간을 통해 치루어졌다. 서울에 있으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고궁을 잘 돌아보지 않았던 차에 손이 시려움도 잊은체 넋나간듯 바라보며 찍은 동영상이다.

   
 
  ▲ 우연히 시청앞을 지나다 보게된 교대의식 ⓒ 당당뉴스 송양현  
 
<참고 자료 / 출처 덕수궁 홈페이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선조가 의주까지 피난갔다가 서울로 돌아와 보니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모두 불타버려서 왕이 거처할 왕궁이 없어서 왕족의 집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완전했던 월산대군가를 행궁으로 삼아 왕이 거처하게 되었다.
1608년 2월에 선조는 행궁의 침전에서 돌아가시고 광해군이 행궁의 서청에서 왕위에 즉위하였다. 광해군 3년(1611)에 행궁을 경운궁 이라 하였다. 경운궁의 정문은 원래 정남쪽의 인화문이었으나, 다시 지으면서 동쪽에 있던 대안문을 수리하고 이름도 대한문(大漢門)으로 고쳐 정문으로 삼았다. 1906년에는 화재로 불탔던 중화전이 복구되었다.
석조전은 1900년에 착공하여 1909년에 완공되었다. 1907년 7월 20일에 일본침략자들의 강압에 의하여 고종이 순종에게 제위를 전위 하자 선제가 거처하는 궁이 되어 덕수궁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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