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0일은 대한민국에서 사형집행이 중지된 지 만 10년이 되는 날로써 사살상 ‘사형폐지국가’가 된다. 또한 현재 국회에서도 사형폐지를 위한 법률 제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1988년 UN에서는 ‘사형제도와 살인률과의 관계 연구’

송양현   2007-10-10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에서는 10월 22일 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교회의 날 행사를 맞이하며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나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의 UCC를 공모 한다. 출품작 내용에 있어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내용'(기독교 밖에서 반든 UCC), '기독교의

송양현   2007-10-09

예수목회 세미나는, 예수를 부인하는 신학이 아니라 철저하게 예수를 닮아가고자 하는 신학이다. 그러나 여기에 덧붙이는 가장 중요한 대목은 우리도 예수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삶으로 살 수 있는 예수를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

송양현   2007-10-08

지난 4일 기독교대한 감리회의 새로운 입법안을 위한 공청회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되는 등 자칫 서로간에 얼굴을 붉히는 사태가 발생할 뻔 하였다. 본 기자는 아직 신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감신대 4/4학기 논문을 쓰는 중으로 신학생의 시선으로 이번 입

송양현   2007-10-05

예를 들면 이미 6개 연회에서 통과되어 건의된 선교국안의 농어촌부 신설안은 장정개정 시안 최종과정에서 또다시 유명무실하니 폐기되어 버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3년 M.div 과정으로의 전환은 애초에 3개 신학대 총장들의 합의로 도입 개정안이 마련된 것

송양현   2007-10-05

개교 120주년을 맞아 10월 2일 오전 11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는 기념행사 및 명예박사 수여식이 있었다.감신대에서는 이번이 처음있는 명예박사 학위 수여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신경하 감독회장과 김선도 목사의 명예박사 수여식이 기념

송양현   2007-10-02

남북평화 통일 재단은 이번 10월 통일마당의 일완으로 강연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동서독 통일 당시 그 유명한 평화적인 원탁회의를 주관했던 동독 시민지도자 울리케 포페(Ulrike Poppe) 여사를 초청하여 10월 6일과 9일 양일에 걸쳐 강연을 한

송양현   2007-10-02

2007년 10월 1일 오후 7시 서울대 인문대학 1층 강의실에서는 한국기독교청년학생연합회 주관으로 "이슬람교와 기독교 공존과 상생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현직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선교국장이며 이맘(예배인도자)인 이주화 이맘을 모시고 강연을 갖었

송양현   2007-10-02

2005년 교회의 날을 시작으로 2회째가 되는 이번 2007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가 오늘 출범을 통해 이번 대회의 일정과 의미에 대해 알렸다.조직위원자을 맡은 김동한 장로(강남향린교회,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의 취지를 3가지로 나눠 설

송양현   2007-10-02

다음달 10월에 있을 감리교단 입법총회를 위한 입법안 준비과정이 오늘 17일부터 19일까지 마지막 회의를 함으로써 최종법안이 갖춰질 예정이다. 서울 광화문 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최종 입법회의에서는 특별히 3개 신학대학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의 입장을

송양현   2007-09-17

123 사형폐지 집중행동 종교 ․ 인권 ․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 유엔 총회의 사형집행 모라토리움 결의안 논의에 부쳐 - 2007년 9월18일 시작되는 62차 유엔총회에서는 최우선 안건으로 ‘사형제폐지를 위한 글로벌 모라토리엄(

송양현   2007-09-17

얼마전 3개 신학교 신학생들이 감신 어울림제에서 이번 장정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의문을 가졌던 사항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고자 김진호 장정개정위원장을 만나, 지난 공청회 시작전 학생측 배대위 브리핑에서 드러난 두가지, 2009년 부터 실행하기로

송양현   2007-09-14

그대 꺼질 줄 모르는 불꽃으로 살다 가는 사람.모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선한 싸움의 전사여.세상이 아무리 비바람 속의 거친 물결들처럼이미 다 부서지고 일그러졌을 망정.그래도 숨쉬고 사는 것들이라면 모두가 귀한 줄을아는 가슴이 뜨겁고 허물없는 만 사

송양현   2007-09-12

기존의 3개 신학교 정원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이미 3개신학교 총장들이 반대를 하였고, 대학원 3년과정에 있어서는 총장들의 싸인이 거친 서류가 정식 절차를 거쳐 올라왔기에 상정이 되었다고 대변하였다. 또한 장개위 역시 목회자 수급을 현재보

송양현   2007-09-12

뉴코아 이랜드 노동자들에 대한 경찰 폭력․구사대 폭력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07년 9월 10일 오전 10시 □ 장소 : 경찰청 앞(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근방) □ 주최 : 뉴코아 이랜드 유통서비스 비정규노동자 노동기본권보장을 위한

송양현   2007-09-10

9월 7일 오후 1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는 기독교사상 출판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 "우리 시대의 설교 - 설교는 비정치적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정용섭 대구성서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높은뜻 숭의교회 담임목사, 최수일 한신대학교 교수(

송양현   2007-09-07

9월 7일 오후 3시 인사동 문화의 거리 공원에서는 이번 아프칸 사태 진실규명 촉구를 위한 시민집회가 종교비판 자유실현시민연대의 주최로 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장소문제로 마찰이 빚어져 성명서 낭독과 서명운동을 받는 것으로 집회를 간소화 하였다. 대신

송양현   2007-09-07

먹고살기위한 목회로 인해 부의 창출과, 전투적 선교활동으로 물량적 수의 증가를 강조함으로써 떡덩이는 있지만 진리는 사라졌음을 한탄했다. 특히, 봉사활동이라는 미명하에 젊은 이들을 선교로 파송 이를 통제하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교단이 해야하는 것이라며

송양현   2007-09-04

9월 3일 오후 2시 종로에 위치한 백주년 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는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와 서울유니온 교회측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가 양화진 외국인묘지에 설립한 100주년 기념교회와 같은 건물에 위치

송양현   2007-09-03

2007 교단 총회 참관단 발대식 및 기자회견 박득훈 인사말 어게인 1907과 관련해 당시 아래에서는 이랜드가 파업했다. 겉으로는 사랑하고 제자훈련한다지만 진정으로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제자를 길러내고 있는가? 아프칸 사태로 엄청난 비난도 받고 있다.

송양현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