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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주장은 무성하게 있으나 3개 신학교들 입장은 수수방관?쟁점인 목회자 수급문제! 정작 신학생 정원을 줄여야 할 학교측은 M.div 3년 과정과 0.5% 지원받기 위해 로비!
송양현  |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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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9월 17일 (월) 20:02:07 [조회수 : 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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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 신학 대학원 원우회 측의 입장 표명 ⓒ 기독교 타임즈 사진제공  
 

다음달 10월에 있을 감리교단 입법총회를 위한 입법안 준비과정이 오늘 17일부터 19일까지 마지막 회의를 함으로써 최종 개정법안이 갖춰질 예정이다. 서울 광화문 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최종 장정개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특별히 3개 신학대학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이 장개위에 입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었다.


오후 3시부터 3개 신학 대학원과 3개 신학대학 학부 비대위 측 순으로 약 10분여씩의 발언 시간이 주어졌다. 당장 목회현장을 앞두고 실질적인 걱정을 하는 대학원생과 개정안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려 하는 학부 비대위측의 입장이 서로 달랐다.

여전히 학부 비대위 측은 목회자의 정년 감축과 대학원 3년안을 반대하는 등 개정안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3개 대학원 원우회 측은 현실적인 접근으로 인턴 과정을 일년 줄인 4년으로 해달라는 제안과  목사 선발고시를 올 12월부터가 아니라 2010년 허입대상자부터 적용하기를 바라는 제안 등을 서면으로 제출하였다. 또한 오후 4시 30분에는 3개 대학원 원우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하기도 하였다.

   
 
  ▲ 3개 신학대학 신학과의 입장 표명 ⓒ 기독교 타임즈 사진제공  
 

현재 장개위와 3개 대학원 원우회 그리고 3개신학대학 학부 비대위측의 주장은 각각의 입장에서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이번 개정안 논쟁의 시작은 근본적으로 3개 신학대학의 정원감축과 관련있는 만큼 3개 신학대학교 당국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것이 대다수의 소견이었다.

3개 신학대학 총장들은 3년제 M.div 도입으로 인한 신학부 신입생 감소 등의 인센티브로 교단에 매년 0.5%씩의 지원금을 요구하는 합의제안을 하였으나, 3개 신학대는 그동안 목회자 수급문제에 있어서  문제의 핵심인 3개 신학교 측의 정원 축소나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등을 반대하는 등 가장 소극적인 자세로 지내왔었다.

또한 대학원 3년(M.div)과정으로 변경하자는 개정안에 있어서도, 장개위 측에서는 3개 신학대학 총장의 합의로 제안되어 올라온 문서가 있다고(당당뉴스 확인) 학교측이 개정안을 요구했다 주장하지만,  3개 신학대학 학부 비대위측이 전한 말로는,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오히려 교단에서 3년과정을 요구했다는 등 여러가지 말들이 많다.

그러나 금번 장개위 개정 시안에 3년 M.div 과정이 포함된 이면에는 3개 학교 총장들측의 적극적인 로비가 있었음이 구체적으로 들어나고 있으며, 최근 총장들이 장개위원들을 초청하여 마련된  식사회동자리에, 3개 신대 공청회에서 개정안 반대입장을  표명했던 모 교수도 당시 외유 총장을 대리하여 이 자리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누가 이런 제안들을 하였으며 로비를 하면서까지 밀어부치고 있는 지, 구체적인 서로간의 확인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3개 신학교 측은 학생들의 입장표명 요구에 대하여 아지까지 소극적이고 불분명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차칫하면 애꿏은 학생들의 입장과 장개위에 대한 불신만 번지다가 3개 신학교 당국과 학생들간의 다툼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 된다.

다음은 이날 제시한 3개 대학원 원우회 측의 입장 표명이다.

   
 
  ▲ 3개 신학대학원 원우회 측의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 당당뉴스 송양현  
 

章程 改定에 대한 우리의 立場


1. 현재 신학대학교 졸업 후 Th.m 과정(4+2)을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h.m 과정을 없애고 신학석사학위(M-Div)를 취득한 이로 제한을 둘 경우 신학대학교의 존폐위기가 현실화되기 때문입니다.

2. 개체교회 수련 전도사의 근무기간을 단축해야 합니다.
개체 교회의 담임전도사와 수련전도사의 근무기간을 다르게 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수련목회자의 회전율을 고려하여 4년으로 수련기간을 단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제도(3년)하에서는 한 교회에 10년 동안 3명의 서리전도사를 파송할 수 있었으나, 개정된 제도(5년) 하에서는 2명의 서리전도사만을 파송할 수 있습니다.

3. 장정의 소급 적용은 부당합니다.
현재 개정되는 장정에 의하면 올해 12월부터 교역자 선발 고시가 실시됩니다. 그렇게 되면 개정된 장정은 기존의 장정에 따라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까지 적용시키는 꼴이 됩니다. 이것은 새로이 개정되는 법률을 소급 적용하는 문제를 낳습니다. 새로 개정된 법률이 소급 적용되는 사례는 그 어디에도 없을 뿐만 아니라, 상식과 법리에도 어긋나는 일입니다.

4. 금년도 졸업생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금년도 졸업생의 경우 시험 준비 기간이 3개월여밖에 남지 않아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12월에 시험을 실시할 경우 계속되는 학교 수업과 논문 준비, 교회 사역 등을 병행할 수밖에 없어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따라서 3개 신학대학원 원우회는 2010년도 허입되는 인원부터 적용받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정중히 건의 드립니다.

5. 탈락자에 대한 대책이 미흡 합니다.
1, 2지망 제도를 통해 성적은 우수하나 상대평가에 의해 탈락된 자도 2지망 연회에서 근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대책이 요구됩니다. 또 시험 실시 전, 수험생들에게 ‘어떤 연회의 어떤 교회가 몇 명을 선발할 것인지’에 대해 사전 공개하여,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연회별 교역자 선발 고시 합격자 중 타 연회로 이동하는 인원에 대한 대책도 강구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합격하기 쉬운 삼남연회 등의 합격 인원이 서울연회 등지로 이동할 경우 수도권 집중 현상과 편법이 우려됩니다. 또한 1회에 한해 해당 연회 내에서 교회를 옮길 수 있는 등의 단서 조항을 두어야 합니다.

6. 연회별 적정인원(최소 선발 인원)에 대한 예상 인원 파악 미흡
이번 교역자 선발 고시는 각 연회별로 수급 요청을 먼저 파악한 이후에 시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각 연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이 교단에서 파악하고 예상하는 숫자보다 월등히 차이가 발생할 경우 큰 혼란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각 연회별로 적정 인원(최소 선발 인원)에 대한 의무 조항을 만들어서 선발 할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7. 현재 파송되지 않은 신대원 졸업자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단독목회, 수련목회, 개척목회 등 연회에서 파송되지 아니하고 현재 각 개체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인원이 함께 시험에 응시할 경우 교역자 선발 고시 응시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첫째 문항에서 지적한 법률의 소급 적용으로 인한 문제와도 관련됩니다.

8. 개척교회의 입교인 20명 기준은 현실을 무시한 조항입니다.
현재의 교리와 장정에는 당회 구성인원을 12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초로 했을 때 20명을 하한선으로 규정하는 것은 67%에 해당하는 성장 비율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척교회의 입교인 수를 상향조정하는 것은 중소도시와 농촌 등의 현실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개정위원님들의 숙고를 당부 드립니다.

9. 목회훈련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16주 동안 기숙사에서 교육할 때 다음과 같은 현실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개체교회(또는 개척교회)의 담임자가 목회훈련과정을 위해 장기간
예) 새벽 기도회, 수요기도회, 철야기도회 등 교회를 비울 시, 오히려 교회 운영과 목회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2) 육아중인 여전도사의 경우, 모유 수유 및 자녀양육 등에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예) 일반 기업에서도 ‘출산’ 및 ‘육아휴직’은 법적으로 보장됨

(3) 교육기간 중 해당 교회에서 사례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생계유지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교육 기간 중에도 사례비가 정상 지급되도록 해야 합니다.

(4) 교역자 선발 고시를 합격한 인원이 곧바로 목회 훈련과정을 받지 않을 경우의 상황에 대해 특별 조항을 마련해야 합니다.

10. 개척교회의 입교인 20명 기준은 현실을 무시한 조항입니다.
현재의 교리와 장정에는 당회 구성인원을 12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초로 했을 때 20명을 하한선으로 규정하는 것은 67%에 해당하는 성장 비율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척교회의 입교인 수를 상향조정하는 것은 중소도시와 농촌 등의 현실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개정위원님들의 숙고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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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야... (222.233.88.121)
2007-10-16 21:31:40
답답합니다.
기본을 무시한 법 개정과 그저 법이니까 그것 자체로 권위를 세우려는 개정위원회.
입법예고와, 소급입법 금지, 여론 수렴등은 없고, 이건 무슨 군사 독재 시절 같군요.
이제 저 외에 반대하는 댓글 쓰신 분들 다 추적해서 목회 못 하게 만들겠군요 하하하.
하나님이 비웃으시겠습니다.

우리가 제발 존경할 수 있는 어른들,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감리교회 만들어 주십시오.
서로 신뢰하고 인정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예측되는 뻔한 결과는 무시하면서
함부로 '너희들을 위한 거다.'라는 말씀 삼가주십시오.
리플달기
4 11
웃고싶다.. (220.68.200.99)
2007-09-19 05:05:23
이래야만됩니까.
참 답답하십니다..
법을 바꾸고 싶은 분들도 그렇고 그걸 못하게 막으시려는 분들도 그렇고
학교측도 그렇고 굳이 하시고 싶으시면 이제 입학하는 학부학생들 부터 실시하면
소란스럽지도않고 수천명이넘는 3개신학대학.원 모든이들을 구제하는 것이될테고
어차피 법은 바꾸어 지는 것이고 소란은 잠잠해질테고 준비하지못한 학교 당국이 조금은
손해를 보겠지만 뜻이 그렇다면 어쩔수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알고 들어오는 것과 과정을 밟고있는데 바뀌는것과는 많이 다르지않겠습니까.
학교측도 오히려 돈얘기만하지말고 돈주면 그렇게 하겠다는 식은 학생들이 죽든말든 신경안쓰고 자기들은 득을 얻겠다는것 아닙니까 그건 경제 논리죠 뻔한 건데 왜 그러십니까.
바꾸고 싶다면 이 대안을 생각해보세요..몇년 늦는다고 주님은 오시지 않습니다..
타국에 가서 주님의이름으로 사람이죽어도 애곡할줄모르는 예수쟁이들이 부흥의 기회(회개할)를 주어도 모르는.....

답답하신 여러분들 손가락도 느리고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이런말을 해야하는 나 자신이 지저분 한것같아서 그만둘랍니다 ...
남의눈에 눈물나면 당신들 눈은 피눈물 난다는 옛말 기억해보세요
학교를 보낸 부모들과 고학하는 학생들 산 비탈고추따서 학교보내는 늙으신부모들
등등등등등 그들을생각하시고 심사숙고하세요.....
리플달기
8 12
하늘문 (124.199.56.139)
2007-09-19 00:22:00
개판이죠
장정개정 개판으로 하지요. 그러니 위원들은 뭐게요?
나이드신 분들이라 존경하려 해도 참...
입은 달려있다고 말들은 참 잘해요.
목사라는 것들이....
리플달기
6 12
그얼굴에 햇살을 (220.68.200.99)
2007-09-19 00:03:10
웃기시네요
참 잘들 놀고 계시네요..
세상에 100미터 달리기를 하다가 골인 지점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심판이 자기 생각이 바뀌고 원하는 사람이 일등으로 들어 오지않는다고 경기도중 규칙을 바꾸면 도대체 그게 무슨 멍멍같은 법입니까 세상어느 규칙이 그렇게 쉽게 아나무인 식으로 바뀌고 변한답니까 그리고 어느 교단이 자기 교단 학교출신들을 무더기로 버린답니까 짐승도 그런짖은 안합니다 도대체 목회자 선발이라는 것이 세상의 기준과같은 방식으로 선발을해서 목회자가되신 분들이 감리교회 목회자중 몇%나됩니까 그리고 어제까지는 다받아놓고 이제서 수를 줄이는것이 감리교회의 영광이라고요 도데체 그영광은 피눈물을 짜고 가지는게 영광입니까 소명때문에 포기하고 손가락 빨며 주님의 길로가는 그들에게 힘과 용기는 주지못하고 도대체 이게뭡니까 또한 기사를 보고도 머뭇멋하는 선배, 동문, 목회자, 신학생 ,과정중의 모든 목회자, 여러분 도데체 여러분은 언제 분노하십니까 성도가 헌금을 하지않으면 분노하십니까 목회자말을 듣지않는다고 분노하십니까 도대체 우리는 언제 입을 벌리는겁니까 하나님도 우리같이 우유부단하고 눈치만보고 먹구멍 포도청인것에만 관심갖는 부류들에게는 관심이없을겁니다. 다소 지나쳤을수도있지만 우리스스로도 자성하고 생각을 깊이해서 모두가 웃을수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법을 바꾸시는 여러분 삼하12:1~7 이말씀이 기억납니다."당신이 그사람이라"
리플달기
4 12
하핫... (222.112.55.70)
2007-09-18 20:52:22
3천명 5천명이 응시하면 감리교에는 영광이겠지요..
3천명 5천명이 응시한다면 좋겠고 영광이겠네요..
하지만 고등 실직자가 사회에서도 문제인데 이 교회에서도 문제가 되네요..
과연 누구한테 좋은 법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학생들한테 좋은 법안인지,,
좋은 법안이라고 퍼트리라고 하시는데,, 개구리가 올챙이쩍 생각 못하는 것과 같네요..
리플달기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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