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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개정 내용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 한번 더 모여서 개정시안을 확정한다.14일, 송양현 기자가 김진호 장정개정위원장을 전격 인터뷰하였다!
송양현  |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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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9월 14일 (금) 17:29:02 [조회수 :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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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3개 신학교 신학생들이 감신 어울림제를 통해 이번 장정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의문을 가졌던 사항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고자 故 김동완목사 빈소에서 김진호 장정개정위원장을 만나 전격 인터뷰를 했다.

   
 
  ▲ 14일(금) 송양현기자가 김진호 장개위 위원장을 전격 인터뷰하였다  ⓒ이필완  
 
지난 번 공청회 시작 전 학생측 비대위 브리핑에서 드러난 두가지, 곧 2009년 부터 실행하기로 한 법안이 왜 2008년으로 당겨졌는지, 그리고 목사가 교회를 개척해도 입교인 12명을 채우기도 힘든 오늘날의 상황에서 하물며 전도사가 개척해서 어떻게 20명의 입교인을 채우라는 말인가?에 대한 사항에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또한 3개 신학대학 대학원 과정을 3년제 M.div.로 하기로 한 것에 대한 배경 설명을 요청했다.

Q: 2009년 부터 실행하고자 했던 목회자 수급제도가 2008년부터 시행된다고 하던데, 이에 대해 학생측의 입장은 유예기간 없이 적용하는것에 대해 궁금해 한다.

N: 실제로 2009년 연회 때부터 적용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 목사고시를 2008년 12월에 볼 예정이다. 2008년 2월 졸업예정자들은 기존의 법안으로 적용이 되어 2008년 봄 연회 때 준회원 가입이 된다. 즉, 이번 졸업 예정자까지는 기존의 법안대로 가고, 2009년 졸업예정자들이 2008년 12월에 시험을 보는 것이 마치 2008년부터 법안이 시행되는 것으로 오해되어 소문이 난것 같다. 정확히 말하면 유예기간이 1년 주어진 것이다.

Q: 교회를 개척해도 입교인 20명 이상이 되어야 허가 내지는 진급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기존의 개척교회는 12명의 입교인으로 가능한데 제한선을 높인 이유는 무엇인가?

N: 2009년 연회때부터 허입을 하는 목회자는 무조건 개척이나 인턴 상관 없이 목회자고시를 봐야 한다. 이에 합격한 사람들 중 가칭 인턴과정을 할 사람은 큰교회로 가서 부교역자 생활을 하고, 개척을 할 경우는 기존의 경우처럼 12명 입교인으로 기존의 법안과 같이 적용을 받는다.
단 이번에 20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조항은 목회자고시에 떨어진 사람에 한해서, 즉 목회 능력을 성적순만으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비록 성적이 안되더라도 목회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구제 차원에서 고시에 떨어졌다 할지라도 목회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그런 분들이 개척을 할 경우 20명의 입교인으로 제한을 둔 것이다.

Q: 3개 신학대학 대학원 과정을 기존 2년제(Th.m.)와 3년제(M.div.)의 구분 없이 무조건 3년제(M.div.)로 바뀐다던데 이러한 조항이 생기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N: 다른 교단과 다른 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사항이다. 수준높은 목회자를 만들기 위해 제안된 사항이다. 한 학기는 반드시 교단에서 제시하는 실천신학과 영성을 가르치기로 합의하였고, 그리고 이것은 3개 신학교 총장들이 서면으로 합의문을 올린 사항이다.

Q: 2년 전 입법의회에서 이미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감리사 자격이 없는 것으로 입법이 되었다. 또한 정회원 연수교육을 받지 않으면 감리사에 입후보할 자격이 없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또 다시 지방에서 재정규모 50% 이상인 교회 목회자들로만 자격을 제한하자고 법을 바꾸는 것은 여전히 자본이나 성장에만 매여 농촌이나 도시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매도하고 열정을 꺽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N: 그 내용에 관해 항의나 반대의 의견을 들어 본 적이 없다. 미자립교회 이상으로 했더니 재정규모를 속이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지도력이 없는 기준미달의 감리사 선출을 막으려고 한 것이다. 아마 50% 이상으로 자격을 제한하면 지방마다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혹 그렇지 않은 자료나 사례가 있다면 17일(월) 마지막 장개위가 모여 다시 한번 검토할 것이니 곧 자료를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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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 (58.122.215.73)
2007-09-17 23:48:26
수많은 낭설 속에서;;
사실을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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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1
맨땅에 헤딩하지 (121.163.151.26)
2007-09-16 21:53:35
차라리 성골,진골만 목회하지!!
교인 12명이 뉘네집 강아지 새끼들 숫자인지 알고 있는 감리교의 어른이라는 양반들.
당신들이 지금 은퇴하고 젊은이들을 밀어주면 되요.
왜 옥상옥을 만드려고 하는지!!!
지금도 힘들어 죽겠는데 말입니다.
은혜가 없는 교단 감리교!!
말만 많은 감리교.
누구는 개척교회에서 이 고생하고 있는 줄 아시요.
고생은 우리 떄로 끝냅시다.
제발 쓰잘데기 없는 돈지랄하지 말고 , 은혜도 없는 선교대회하면서
욕먹지 말고 제발 자중하고 조용히 삽시다.
그리고 기존하는 당신들이 지금 물러가면 젊은 목회자들이 다 잘 알아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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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1
무지의 소치 (61.40.114.232)
2007-09-15 13:27:26
유예기간이란,,
기존의 제도가 시행됨을 믿고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그들이 졸업하는 년도까지는
구제도를 적용하고 학생을 선발하고, 충분한 공고 기간을 준후에 그 후에 입학하는 자들에게 신제도를 적용하는게 유예기간이라는 말입니다.

교리와 장정위원장이란 분이 기본적인 용어의 뜻도 모르고
교리가 어떠니, 장정이 어떠니 하니.....

감리교가 졸업만하고 목사만 되면 감리교는 그들만의 리그인지라,
감리교가 무지한건 알았지만
사회적 상식 수준에서 약간 모자를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참 모자를 줄이야..

하긴 졸업만하고 목사만 되면 감리교는 그들만의 리그인데,,
정확히는 감신학부 마피아의 리그이고,,,
감신의 대학원과, 목원, 기타 감리교 신학원들,,,은
감리교 세를 불리기 위한 과시용이고...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구한말이나 일제시대의 멋진 감리교 선배들을 통해 우려먹는 짓 그만하구요!!
그분들 덕에 지금 한자리 하시는 분들이 호가호위할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리교는 호가호위하는 자들의 것이 결코 아닙니다.

감리교는 민족 앞에서의 역사의식과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의식을 갖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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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2
하늘문 (124.199.50.54)
2007-09-14 22:24:37
목회자자격고시도 필요합니다.
목회자고시 뿐 아니라 목회자자격고시도 만드시죠. 목회자자격고시를 좀 해마다 하셔서 수준이하의 목사님들 좀 속아내시죠. 지금 목사님들 중에 아주 자격 미달인 분들 많거든요. 대표적으로 1980년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 3년제 입학한 분들(재수좋아서 4년제로 졸업한 분들까지 포함)은 아주 형편없는 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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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
방현섭 (211.211.53.54)
2007-09-14 21:31:52
별로
오해하는 것 없습니다.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2년 석사과정은 4년 학부를 마친 사람만 해당되니까 2년이라고 하면 안 되죠, 6년이라고 해야 정확한 말일 것입니다. 6년과 3년의 차이는 큽니다. 큰 오해는 오히려 감독님이 하시는 듯합니다.

선교를 포기하고 그냥 현상유지나 하려는 개정안인 것 같이만 느껴집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목회자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고 성장하게 할 수 있는 연구를 심화시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단의 성장을 위해서 건의하는 건데 감독임기 마치신 분들은 은퇴하지 마시고 개척을 하시면 어떨까요. 능력 있으셔서 감독까지 되셨는데 당연히 개척하시면 금방 부흥되고 자립하지 않을까요? 중대형교회에서 교인 좀 떼어서 미자립 지원하면 될텐데 전도사들 담임하는 교회는 아무래도 못미더울텐데 감독님들이 개척하시는 교회라면 기꺼이 따라가서 헌신할 성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20명은 금방 될꺼예요.

목사고시 떨어진 사람을 위하여 20명이라는 단서조항을 달아서 오히려 길을 열어준 것이라고 하시는데 머리가 나쁘면 사람 모으는 재주라도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밖에 안 들립니다. 목회가 왜 자꾸 시험성적 잘 받거나 사람모으는 재주로만 폄하되는지 모르게습니다.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다 태운다더니 몇년 전부터 왜 장정은 이런 식으로만 개정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몇몇 문제 있는 이들 때문에 전체의 기회가 상실되는 것이 당연한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위법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색출해서 제명시키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그들을 막기 위해서 다수의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까지도 불사하는 것이 옳은지, 삼척동자도 알만한 것을 우리 장개위원님들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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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
!! (61.84.88.138)
2007-09-14 20:18:44
가장 좋은기사
지금까지 읽은 당당뉴스 기사중에 가장 좋은 기사인것 같습니다. 장정개정에 대해 수많은 낭설이 떠도는데...시원합니다. 우리는 이런 기사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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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
지나갑니다. (122.43.18.37)
2007-09-14 20:17:53
답답한 마음 조금 드러내겠습니다.
1. 그 내용에 관해 항의나 반대의 의견을 들어 본 적이 없다.
- 우리 감리교 안에서 여론을 모으는 과정에 문제가 있습니다. 할말은 많이 있지만 잘 하려고 하지도 않고(이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혹 해도 그 내용 여부를 떠나서 다른 부분들(연급, 학번 기타 등등)로 인해 본질이 흐려지는 문제 말입니다.

2. 미자립교회 이상으로 했더니 재정규모를 속이는 경우가 있었다.
- 미자립교회가 재정규모를 속이는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막아보려고 애쓰면서 자립교회는 물론 특히 대형교회가 재정규모를 속이는 일에 대해서는 현실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큰 거 속이는 것은 그냥 넘어가고 작은 거 크게 부풀리는 것은 엄단하겠다? 둘 다 잘못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큰 거 작게 속이는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3. 또한 지도력이 없는 기준미달의 감리사 선출을 막으려고 한 것이다.
- 그건 지방의 연회원들이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함께 한 지방에서 목회하면서 영적 능력, 성품, 지도력 등을 기준으로 뽑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도력의 기준을 재정 숫자로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부끄러움입니다. 혹 그 기준이 안되는데도 감리사가 된다면 (긍정적일 때는)그 기준을 뛰어넘는 지도력이 있던지 (부정적일 때는) 기준미달인 사람을 뽑는 기준미달 연회원들이 있던지 하는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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