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월요일부터 23일 수요일까지 교동지역 12개 감리교회 중고등부 연합학생회 30여명이 '한국기독교 역사탐방'에 나섰다. 21일 교동에서 배를 타고 나와 정동제일교회를 시작으로 감리교 본부, 덕수궁, 상동교회를 거쳐 화요일에는 연세대학교와 절

송양현   2008-07-23

지난 17일 감신대 이사회는 '제12대 총장 선출 이사회'를 열고 12대 총장 선출 방안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우선 후보에 대한 자격으로 총장 임기가 끝날땨까지 정년이 보장이 되지 않는 후보에 대해서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음을 밝혔고, 10

송양현   2008-07-22

감리교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에 앞서 후보등록이 코앞으로(7/23-25) 다가온 가운데 감리교장정 유권해석위는 오늘(22일) 오후 1시 종교교회에 모여 선거권 동수와 감독회장 및 감독 후보의 제출 서류중 범죄경력조회서에 대한 장정해석이 있었다. 이번 감

송양현   2008-07-22

기독교대한감리회(신경하감독회장) 서울연회(김기택 감독) 환경위원회는 18일 오후, 감리교회관 16층 회의실에서 '다음세대와 환경을 생각하는 대중교통 캠페인'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양재성 사무총장) 예배와 서약식을 가졌다. ▲ ⓒ 당당뉴스 송양현 '대중교

송양현   2008-07-19

제헌절인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시청앞 광장 입구가 봉쇄되었다. 촛불기도회를 준비중이던 목회자 일부는 어쩔 수 없이 대다수가 모여있는 인권위 앞으로 다시 나와 촛불기도회를 열었다.이날 기도회는 특별히 강남향린교회 교우인 안진걸 교수의 석방 촉구

송양현   2008-07-17

학교법인 감리교 신학원(감리교신학대학교, 이하 감신대)이사회가 오늘 오후 1시 감신대 100주년 기념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주요안건으로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2대 총장 선임 방안 강구의 건과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우너 정관 변경의 건, 교원징계위원

송양현   2008-07-17

잠시 촛불 정국이 소강상태로 접어든 가운데 광우병기독교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집행위원장 김경호 목사)가 7월 15일 서울 청파교회(김기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토론회 및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두 달 여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과 향후 장기적 활동을

송양현   2008-07-16

지난 7월 10일 찬송가다음은 공동취재단에 기독교타임즈 신동명 기자의 현장실사 관련 기사이다. 끝 없는 불법... 찬송가 공회(원인도 모르게 천안에 법인 설립... "왜 했나"의혹 확산 ▲ 공동취재단이 충남도청을 방문한 지난 7일, 종교법인 담당자가

송양현   2008-07-14

7월 12일 오후 4시부터 시청앞 광장이 원천봉쇄 당하였다. 3곳의 입구조차 막음으로써 시청광장에는 전경들조차 나오거나 들어올 수 없도록 하였으며, 같은시각 성공회 성당에서는 시국 미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곳 역시 입구를 봉쇄하여 더이상의 차량과

송양현   2008-07-12

지난 감리교총회실행위에서 경질된 유희용 실장 문제에 대해 감리교 신학과 신앙이 거꾸로 가려한다며 사표가 수리된 유실장을 조속히 복귀시킬것과 교권주의자들이 자리잡고 있는 감리교 정치권에 대해서도 경고를 하는 한편, 지난 감리교단 성명서에 대해 반대하는

송양현   2008-07-10

호소문 촛불집회의 중지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촛불집회가 50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초기의 촛불집회는 우리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광우병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대변하며 정부가 추가협상을 하도록 만들었고, 미국이 최대한의 양보를 하도록 만들었습니

송양현   2008-07-10

불교에서는 일년을 우선 스님으로 지내보고 계속해서 할까 말까 결정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가부장적인 인생, 학회, 등과 싸워야했다. 불의를 보고 싸워야하고... 불교에 있는 1년 동안 싸움이 아니라 세워야 되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내가 살아나는 곳

송양현   2008-07-09

회의에 앞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지난 6월5일 발표한 감리교 성명서에 대해 문제제기가 있었음을 밝히며, 그러나 "내용에 있어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을 배운 감리교 최고 지도자로서 기도를 많이 했으며 생각을 달리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감리교를 위해 기도했다"

송양현   2008-07-08

촛불문화제를 참여한 시민들은 오늘도 역시 목사님들이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국민대책회의가 향후 촛불문화제에 대해 축소방안을 발표한것에 대해 끝까지 나올것이며 목회자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누가 국민대책

송양현   2008-07-07

촛불집회가 시작된지 60번째 촛불문화제가 공교롭게도 개신교 목사들이 주도하는 집회가 되어버렸다. 어느 누구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촛불교회에 있던 기독교공동대책위 소속 목회자들이 함께 힘을 합한 것이다.2주전 촛불교회가 설립

송양현   2008-07-07

원래 월요일로 예정되어있던 시청앞 텐트 강제 철거가 갑자기 일요일 오후로 당겨진 가운데 전경 약 10개 중대(버스 3대가 한개중대 기준)가 전면 배치되어 서울시청 직원들과 담당 지구대 경찰들이 나와 촛불교회를 강제철거하였다.목회자들이 모여 폐회예배를

송양현   2008-07-06

7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59번째 촛불문화제는 수십만명의 시민들과 성직자들이 경찰이 미리 쳐놓은 코리아나 호텔까지 가득 메워져있으며, 덕수궁 대한문 앞에 세워진 무대 뒤편으로 많은 시민들이 남대문까지 자리하고 앉아있다. 기독교, 천주교,

송양현   2008-07-05

지난 6월 30일 찬송가공회가 법인등기 후 첫 이사회로 모였다. 4월 23일 충청남도 문화예술과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통보 받고 등기까지 마친 상태이다. 그런데 지난 4월 30일 정기총회에서 이러한 언급이 전혀 없었으며, 이에 대해 공회측은 “등기를

송양현   2008-07-03

'공권력 남용을 규탄하는 목회자 일동'이 오늘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평화적 촛불문화제 보장을 촉구하며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을 폭행하지 마십시오'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50여명의 목회자들이 함께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재

송양현   2008-07-01

비내리는 28일 저녁 20만명의 시민들이 시청앞 광장에 모였다. 그러나 광화문쪽이 경찰들의 원천봉쇄로 막힌체 더이상 전진할 수 없는 상황에 있었다. 또한 경찰의 강경대응방침으로 분말소화기와 물대포는 물론, 경찰측으로부터 물병, 돌, 스페너 등이 시민들

송양현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