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다수의 전구간주자들은 소소한 부상을 감추며 서로를 격려하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서로 다시금 하나되기 위해 달리는 버스 안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불만들을 웃으며 털어놓기도 하였다. 모두들지치고 분열된 모습 속에서도 희망달리기는 계속 되

송양현   2007-08-19

아침 6시 영동 벧엘교회의 환송을 시작으로 오늘도 하루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서로 짜증도 나고 언성도 높여가며 힘겹게 힘겹게 희망을 위해 꾸준히 달렸다. 영남의 관문인 추풍령고개를 넘어

송양현   2007-08-19

희망달리기를 시작한지 5일째! 이제 일정의 절반을 달려왔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일정을 한시간 앞당겨 오전 6시에 대전을 출발하여 충북 영동에 오후 1시에 도착하였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희망달리기 주자들은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송양현   2007-08-17

당당뉴스는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최근 신동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조작이며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입증자료가 분명한 것을 공개하여 그의 거짓을 발가벗기기로 하였다. 법정구속되고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감리

이필완   2007-08-17

8전구간을 나눠 달리는 주자들의 혼자 뛰는 모습을 보다 못한 필자는 동행으로 그치는 취재가 아니라 동참해 보는 취재를 하기로 결심하고 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뛰어 들었다. 혼자 뛰는 주자들의 뒷모습을 안타까워하다가 필자의 커다란 몸체를 달려보게 하였다.

송양현   2007-08-16

희망달리기 팀은 수원 목양교회를 떠나 협성대학을 거쳐 천안삼거리까지 도착하였다. 천안삼거리에서 매봉리까지 가려했으나 일정상 더이상의 달리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여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하늘중앙교회로 발길을 돌렸다. 하늘중앙교회에 도착한 희망달리기 팀은 진

송양현   2007-08-15

실종되었던 집사님은 돈도 핸드폰도 없었으나 잠시후 택시를 타고 나타났다. 그는 택시기사에게 휴대폰을 빌려 112에 전화를 걸어 수원에 희망달리기가 어디쯤 달리고 있냐고 문의하였다고 한다. 희망달리기를 경찰차가 선두 호위하고 있으니 당연히 알 것이라고

송양현   2007-08-14

오전11시 생명나눔운동본부 주관으로 광화문본부에서 출정식이 있었다. 임석구이사장이 기도하고 김기택감독이 격려하고 배우 김명국씨가 간증했다. 철도에 뛰어들어 두다리를 잃은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씨와 함께 본부 직원들은 서울역까지 걸었고 그리고 달리기 시

이필완   2007-08-14

감리교 영남선교대회 유관 행사로 열리는 "희망 달리기"는 말하자면 NGO 행사다. 선교대회 본부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마라톤을 즐겨하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제안하고 십시일반 후원을 모아 부산으로 달려가는 역동적이며 살아 있는 생명 행사다.

송양현   2007-08-13

한국 교회의 자정능력 회복은 감리교회의 경우에서 보듯이 "김홍도목사 치리 불가"에서 발이 꼭꼭 묶여 있는 형편이다. 감리교회는 "교리와장정"이라는 훌륭한 교회법 체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밥상에까지 차려논 김홍도목사를 끝내 치리하지 못함으로 이후 모든 법

이필완   2007-08-13

이 기사 링크는 동아일보 신동아 2007.07.01 통권 574 호(p166-200)에 실린 조성식 기자의 기사 전문을 페이지 별로 링크한 것이다. 필자로부터 기사 전문 게제 허락을 얻기전까지 링크로 소개한다. 당당뉴스는 인터뷰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13

당당뉴스가 8월23일(목) 부산지역에서 열리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영남선교대회에 앞서 열리는 "희망 달리기" 전 구간을 동행 현장 취재한다."희망 달리기"는 8월13일(월) 인천에서부터 서울을 거쳐 23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까지 30여명의 주자들과 50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10

선지학교라 자칭하는 감신대가, 예언자를 길러낸다는 감신대가 이렇게 악독한 일을 저지르고도 빌라도처럼 “나는 죄 없다”고 손을 씻었습니다. 정말이지 정녕 아무런 잘못도 없단 말입니까? 세상에 부끄러워도 이젠 어쩔 수 없습니다. 함께 가는 길입니다. 서명

이필완   2007-08-08

10여일 전, 감신대 김외식총장을 공식 방문한 대책위원장 김고광목사에 의하면, 김외식총장은 '절대로 김준우교수를 받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교원 소송을 걸던지 교육부 감사를 받던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하였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필완   2007-07-24

금란의 홍도 목사님! 왜 이명박의 불륜의혹을 부추키는가? ‘불기둥’으로 유명한 김홍도 목사가 이명박 장로의 대선승리를 위해 불을 토했다. 초록은 동색인가? 한 사람은 초대형교회목사이고 한사람은 초대형교회 장로이다. 김홍도 목사는 지난 8일 주일설교에서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14

지난 9개월에 걸쳐 학교 당국과 나누었던 수많은 대화와 그 밑바닥에 깔려 있었던 진실한 정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내용과 사정을 자세히 알게 된 우리들은 이러한 행태가 어떻게 이 감신대 동산에서 버젓이 저질러 질 수 있는지 의아하여 입을 다물 수

당당뉴스 편집실   2007-06-29

6월15일에 개최예정이던 민족단합대회를 우여곡절 속에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17일 마치고 예정보다 3시간 정도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평양방문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6·15선언 제7주년 행사에 인천지역의 대표로 선정되었을 때 참가여부 결정에 나

김성복   2007-06-22

지난 번 감신대 교수 임용과정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결론을 내리고 그냥 밀어부칠 지, 아니면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하고 그야말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내어 잃어버린 감신대의 위상을 조금이라도 회복해 낼른 지,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뭉

이필완   2007-06-21

감신대 인사위원장의 글(2007. 6. 7)에 답하여 (내용 일부 수정 확정본 2007/6.13 pm 3:00) 감신대 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지난 6월 7일 발표된 감신대 인사위원장 이후정교수의

당당뉴스   2007-06-13

6월11일 오후5시, 김준우교수문제 비상 동문대책위(이하 비대위)가 주최한 감신 교수 초청 간담회가 교수협의회원(회장 서창원)들과 초임교수들 등 감신교수 9명과 감신 동문 비상대책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위가 교수들에게 그동안의 경과와 문제점을

이필완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