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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신> 폭염속에 '희망달리기' 일정의 절반을 넘어서다!안남시온감리교회, 비가 새는 교회의 지붕을 함께 고치지길 원합니다....
송양현  |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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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8월 17일 (금) 22:10:31 [조회수 : 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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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달리기를 시작한지 5일째! 이제 일정의 절반을 달려왔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일정을 한시간 앞당겨 오전 6시에 대전을 출발하여 충북 영동에 오후 1시에 도착하였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희망달리기 주자들은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힘겹게, 힘겹게 소백산맥자락을 뛰어 오르고 있었다.

오늘은 본 기자가 달리기에는 자신이 없어서 자전거로 8Km를 동행하였다. 물론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다. 하루에도 10-20Km씩을 달리기로 소화하는 주자들 앞에서 감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 일정을 앞당겨 오전 6시에 선화교회를 출발, 유성에서 모인 장정개정위원장 김진호목사도 일일 구간주지자로 나섰다! ⓒ 당당뉴스 송양현  
 

오늘의 거의 대부분의 구간은 오르막길이고, 대전을 벗어나서 부터는 지원 주자 없이 또 한번의 홀로 뛰는, 자신과의 싸움에 부딪쳤다. 더군다나 폭염주의보에 의해 아스팔트로부터 올라오는 습한 지열은 주자들로 하여금 더욱 힘들게 하였다.

무사히 충북 영동에 진입하여 감리사님의 안내로 벧엘 감리교회까지 도착하여 정성껏 준비된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숙소에 들려 여정을 풀고 희망달리기 주자들은 쉼도 잊은 채 지역내 미자립교회에 희망을 주기 위해 다시 차를 타고 약 한시간을 산속으로 들어갔다.


도착한 곳은 안남 시온 감리교회! 이곳에서 간단한 기도회와 희망달리기 주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다. 그러던 중 감리사님으로부터 이곳 교회의 오른쪽 벽이 작년 여름 태풍으로 무너져 기독교 방송 등의 도움으로 수리를 하였다고 전해 들었다. 그러나 올 여름 이번에는 천장에서 비가 새기 시작하여 임시 방편으로 비닐을 덧대어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희망달리기 주자들은 이곳 교회의 지붕 수리비 200만원을 어떻게든 감당하겠다며 희망의 약속을 하였고, 이에 동참할 많은 도움의 손길과 함께 하길 소원하였다.

안남 시온감리교회를 나와 화성감리교회를 거쳐 다시 벧엘 감리교회로 돌아온 주자들은 준비된 저녁식사에 한번더 감동을 하였다. 교인들이 주자들을 대접하기 위해 어제 하루 직접 민물낚시를 하여 메기와 빠가사리, 민물 새우를 잡아와 직접 농사지은 야채와 함께 매운탕으로 주자들을 대접했기 때문이다.

이에 신기식 목사는 지금까지 달려 내려오면서 이 토록 정성된 음식과, 감동은 처음 받는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한 다시 한번더 시온감리교회의 지붕 수리를 위해 힘쓸것을 약속하였다.

내일 역시 낮에 폭염에 대비하여 아침 6시에 출발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목적지인 구미를 향해 달려가기 위해 모두들 행복한 꿈나라로 여행을 더났다.

안남 시온감리교회 도움의 손길에 동참하실 분은 신기식 목사 016-399-7109로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

   
 

 
  ▲ 영동지방 교인들과 함께, 전구간 주자들의 특별찬송!  

  

   
 
  ▲ 유성에서 모인 장정개정 위원들이 배웅달리기에 동참하였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 당당뉴스 송양현  
 

   
 
  ▲ 폭염도 이들의 희망을 막지 못한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오늘은 소백산맥을 넘어가느라 너무나 힘들다.. 게다가 폭염까지... ⓒ 당당뉴스 송양현  
 

   
 
  ▲ 영동지방에 있는 미자립교회 방문 / 안남시온교회 이승용 담임목사 ⓒ 당당뉴스 송양현  
 

   
 
  ▲ 이승용 담임목사 가족 ⓒ 당당뉴스 송양현  
 

   
 
  ▲ 희망달리기 주자들이 모은 성금 전달 ⓒ 당당뉴스 송양현  
 

   
 
  ▲ 안남시온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다. 이곳은 작년에는 오른쪽 벽이 무너져 기독교방송 등의 도움을 받아 수리하였으나 올 여름에는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한다. ⓒ 당당뉴스 송양현  
 

   
 
  ▲ 함께 기도하며... ⓒ 당당뉴스 송양현  
 

   
 
  ▲ 시원한 냉수 한잔에 마음을 모아 희망달리기 팀이 지붕 수리비 200만원을 어떻게든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였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영동지방 감리사 교회 / 화성감리교회 ⓒ 당당뉴스 송양현  
 

   
 
  ▲ 피곤한 하루지만 열악한 영동지방 이곳저곳에 희망을 심고... ⓒ 당당뉴스 송양현  
 

   
 
  ▲ 벧엘 감리교회에서의 점심식사 비빔밥 ⓒ 당당뉴스 송양현  
 

   
 
  ▲ 벧엘감리교회에서 저녁식사까지 대접해 주셨다. ⓒ 당당뉴스 송양현  
 

   
 
  ▲ 희망달리기 주자들을 위해 교인들이 어제 하루종일 잡아온 빠가사리와 메기, 그리고 민물새우로 끓인 메운탕!! ⓒ 당당뉴스 송양현  
 

   
 
  ▲ 영동지방 교인들과 함께 영남선교대회와 희망달리기 그리고 영동지방 감리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다. ⓒ 당당뉴스 송양현  
 

   
 
  ▲ 벧엘 교회 담임목사 ⓒ 당당뉴스 송양현  
 

   
 
  ▲ 안남 시온감리교회 ⓒ 당당뉴스 송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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