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달리기 팀은 수원 목양교회를 떠나 협성대학을 거쳐 천안삼거리까지 도착하였다. 천안삼거리에서 매봉리까지 가려했으나 일정상 더이상의 달리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여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하늘중앙교회로 발길을 돌렸다.

	▲ 김용옥 님(부천제일교회 / 이민재 담임목사 부인) / 열흘간 하루 5Km를 뛰고 나머지 구간은 싸이클로 달린다 ⓒ 송양현

희망달리기 3일의 일정동안 여러 언론사에서 취재를 해갔고, 당당뉴스는 현지 동행취재까지 하고 있다. 또한 CBS는 틈틈히 수원과 천안으로 현장 취재를 나오는 등 열의를 보였으나 다른 기독교 언론과 특히 기독교타임즈의 무관심에 희망달리기 팀은 서운함을 금치 못했다. 또한 감리교 본부 사이트와 영남선교대회 사이트에도 희망달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언급이 없어 이 역시 현장으로 하여금 맥빠지는 대목이기도하였다.

대회가 진행된지 3일째...낮에는 더위와 자신과의 인내력에 대한 싸움을 하고, 밤에는 피로와 모기와의 싸움을 하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달리고 있는 희망달리기 팀에게 아낌없는 파이팅을 외쳐주길 바란다.

탤런트 김명국집사의 "희망달리기" 화이팅

	▲ 수원 목양교회 출발 오전 7시 ⓒ 당당뉴스 송양현

	▲ 협성대학교 ⓒ 당당뉴스 송양현

	▲ 제암리교회(3.1운동 유적지) ⓒ 당당뉴스 송양현

	▲ 경기연회 지원차량 ⓒ 당당뉴스 송양현

	▲ 주자 체인지(전구간 주자들은 약 10Km씩 오전 오후 두차례를 나눠서 달리기로 하였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열흘간 함께 거북이 걸음을 하며 주자들의 뒤를 책임져주는 버스(생명 사랑 나눔 지원 / 조정진 목사) ⓒ 당당뉴스 송양현

	▲ 오늘의 도착지(원래는 매봉교회까지 가려 하였으나 일정이 여의치 않았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오늘도 무사히 아무사고 없이 일정을 마치다 ⓒ 당당뉴스 송양현

	▲ 하늘중앙교회에서의 수요예배 겸 김명국 집사 간증 ⓒ 당당뉴스 송양현

	▲ 김명국 집사 간증(웃음 뒤에는 아들을 먼저 보낸 아픔이 서려있었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전구간 주자들의 특별찬양 ⓒ 당당뉴스 송양현

	▲ 희망마라톤 무사히 잘 마치시길 기원합니다!!(김명국 집사 왈...) ⓒ 당당뉴스 송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