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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괴물(怪物)
2006년 괴물이란 영화가 개봉되어 10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한강에 미군부대에서 내버린 독극물이 방류되고 그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괴물이 한강에 출몰하여 사람들은 엄청난 공포에 휩싸입니다. 괴물에게 딸을 납치당한 주인공이 괴물을 찾아 괴물로부터
이광섭   2015-07-02
[오늘의칼럼] 가능한 대로 ‘에너지전환’의 길을 걷자
최근 정부는 2029년까지의 전력수급 대책을 세우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전력수급계획은 국가에너지정책인 에너지기본계획의 핵심으로 정확한 전력수요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발전설비를 구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그런데 그간 정부는 수요 예측에
유미호   2015-07-01
[오늘의칼럼] 사회적 기업의 비전과 크리스천 기업가의 길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경제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된 것은 사회 적 기업이 프론티어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사회적 기업은 지역 개발,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지만, 이를 수행하는 수단은 영업 활동을 수행하
김재구   2015-06-30
[오늘의칼럼] 날마다, 일평생
누가복음을 읽으면 ‘날마다’란 단어가 유난히 눈에 뜨인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하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그렇구나! 십자가는 고난주간만
송병구   2015-06-29
[오늘의칼럼] “예수가 싫은 게 아니다. 그의 미친 팬클럽이 싫을 뿐.”
현재 한국의 기독교는 동성애 저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모든 기독교매체들은 동성애를 주제로 한 글들을 쏟아내고 메신저와 SNS에는 열심히 동성애와 관련된 글-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동성애 반대에 관한 글-들이 범람한다. 그러나 세상에서 이미
이진경   2015-06-27
[오늘의칼럼] 단 5분의 특별한 시간
지난 2014년 7월 과학 잡지 사이언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 6분도 스마트 폰을 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지 않고 그냥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를 보더라도 단
김진양   2015-06-26
[오늘의칼럼] 반동성애 정서와 폭력
지난 주일 오후 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아는 분이 담임목사로 위임을 받는 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축하하기 위해서 참석했고, 분위기는 축제적이었습니다. 세 분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그들 역시 교회와 목사를 칭송하며 한껏 분위기를
조성돈   2015-06-25
[오늘의칼럼] ‘FEW, 없음'의 위기와 녹색교회 실천
오늘 우리는 크게 세 가지 심각한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식량(Food)과 에너지(Energy), 그리고 물(Water)의 위기입니다. 그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면 각 단어의 앞글자만 순서대로 따놓으면 됩니다. 'FEW' 세 가지 모두
유미호   2015-06-22
[오늘의칼럼] 사람들, 공감
남편과 사별한 한 부인이 있습니다. 이제 한 달 남짓 되었는데 남편의 빈자리가 점점 커져가는 걸 하루하루 실감한답니다. 누군가와 얘기할 사람이 없다는 게 이렇게 힘들고 야속한 일인지 몰랐다는 말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 분이 들려준 남편 이야기 한 토
이광섭   2015-06-22
[오늘의칼럼] 쿠바의 꿈
‘귀 벌레’(ear-womb)란 말이 있다. 어느 순간 한번 들은 멜로디가 계속 떠올라 종일 흥얼거리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귀 벌레가 몸에 달라붙어 노래하듯, 떨쳐 버리려고 해도 쉽지 않다. 누구나 흔히 겪는 일이다. 쿠바에서 귀 벌레 한 마리가 내
송병구   2015-06-21
[오늘의칼럼] 표절
예기치 못한 한 유명 작가의 표절 시비로 인해 문학계는 지금 몹시도 술렁거리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드러난 분야가 다소 낯설 뿐, 이 사회에서 표절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교수와 국회의원을 넘어 얼마 전에는 한 대형교회 목사가 표절 문제로 교
이진경   2015-06-20
[오늘의칼럼] 생명밥상으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지구 에너지 위기가 우리의 밥상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식량가격 폭등, 홍수와 가뭄 등이 우리의 밥상을 심히 위협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우리가 먹는 먹을거리는 지구 에너지 위기에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요?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구
유미호   2015-06-18
[오늘의칼럼] 상품이 아니라 복음을 전합니다
무심결에 치킨이 배달되어 온 박스를 보니 이런 문구가 있었다. ‘우리는 상품이 아닌 식품을 판매합니다.’ 별 뜻 없이 무심히 보던 중에 발견한 이 문구는 보면 볼수록, 그 뜻을 새기면 새길수록 마음에 와 닿았다. 이들도 알고 보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조성돈   2015-06-17
[오늘의칼럼] 태양은 청구서를 보내지 않는다
지난 12일, 산업통산부 에너지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측에 고리 원전 1호기의 영구폐로를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 잘한 결정입니다. 197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원전 1호기는 이미 2007년에 설계수명 30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한수원
이광섭   2015-06-14
[오늘의칼럼] 윤형방황(輪形彷徨)
눈을 가리고 걸을 때 사람은 아무리 똑바로 걷고 싶어도 똑바로 걷지 못한다. 처음 몇 걸음은 가능하겠지만 걸음이 길어지면 어김없이 직선으로부터 간격이 벌어진다. 그런 식으로 점점 간격이 벌어지다 아주 먼 길을 걷게 되면 결국은 커다란 원을 그리며 걷게
이진경   2015-06-13
[오늘의칼럼] 호기심으로 보라
우리를 찾아온 외국인 친구 사라 브라허가 자기 고향교회 회보에 색동교회를 소개하였다. 제목은 ‘정말 독일과 달라요’이다. “와우!” 색동교회가 독일의 중요한 교회저널에 소개된 것이다. 독일 바이에른 주 개신교회에 속한 미스바하과 하우스함, 두 교회는
송병구   2015-06-11
[오늘의칼럼] 성경일뿐이라고?
신동식의 새로운 책 ‘빠름에서 바름으로’는 그 이름부터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그 책 가운데 마음에 쿵하고 와 닿았던 구절이 있다. ‘우리시대는 말씀을 천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보다 세상 지혜를 구하는 고린도 교회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조성돈   2015-06-10
[오늘의칼럼] 영혼과 육체: 개인구원과 사회구원
보이스카우트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이글스카우트 심사하는 자리에 불려갔다. 목사가 왜 그런 자리에 앉아있냐고 의아해 하는 이도 있겠지만 사실 미국 내 대부분 보이스카우트 활동은 교회 안에서 이루어진다. 더구나 보이스카우트의 방침은 무신론자를 금하고 하나
김진양   2015-06-08
[오늘의칼럼] 존엄한 죽음
오래 전 일입니다. 목사 안수를 받고 몇 개월 지나지 않은 겨울, 갑자기 큰 숙제가 던져졌습니다. 우리 교회 중고등부에 출석하던 한 여학생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입니다. 소식을 듣고 여학생의 집을 찾았더니 초라한 두 칸짜리 집 안방에는 아버지의 시신이
이광섭   2015-06-08
[오늘의칼럼] 내 손을 만져주세요
신앙생활 가운데 몸의 언어가 있다. 예배학 용어로 전례 동작이라고 부른다. 두 손을 모으는 것은 기도이고, 두 손을 가슴에 얹는 것은 순종이며, 두 손을 펴서 열어 보이는 것이 받아들임이라면, 두 손을 위로 올리는 것은 경배를 뜻한다. 기도할 때 손을
송병구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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