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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원전과 창조질서
얼마 전 국민일보에서 원자력발전 관련하여 중요한 조사를 하였다. 개략적으로 보면 원전에 대해서 국민들의 71.4%가 불가피하다고 대답을 하였다. 우리 같이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는 대답일 것이다. 그런데 원
조성돈   2015-01-07
[오늘의칼럼] 생육하고 번성하지 못하게 하는 밥의 위기
하나님께서 사람을 비롯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건넨 첫 말씀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2, 28)였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은 생명을 향하신 하나님의 축복이자 동시에 명령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받은 복
유미호   2015-01-06
[오늘의칼럼] 새로운 리듬을 타고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피트니스클럽은 자주 가고 싶은 곳 가운데 하나이다. 지난해에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등록해 두었는데 일주일에 두 번 정도를 겨우 간다. 해도 바뀌었으니 일주일에 세 번은 가리라 다짐을 해 본다!지난 여름 동안에는 식구들이
이은주   2015-01-05
[오늘의칼럼] 나눔 책방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새해에는 거창한 개혁은 아니어도 달라져야 한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누구는 종로 보신각 종 앞에서, 누구는 정동진에서, 누구는 남산에서, 누구는 동네 뒷산에 올라 한껏 의미를 부여하며 새해를 맞습니다. 많은 결심도 합니
이광섭   2015-01-04
[오늘의칼럼] 늙어감, 그 서운함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교사들이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첫 담임을 맡은 순수하고 여리고, 예쁜 여선생님. 고등학교 남학생들 담임을 하기에는 너무나 착한 20대 중반의 여선생님. 종례시간에 한 시간 내내 눈물로 호소를 하고 나서 반 친구들에게 ‘이제는 우리 잘해보자’
문경보   2015-01-03
[오늘의칼럼] 복은 이제 그만 받기로 해요.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후의 소감을 적은 한 친우의 글을 읽었다. 그녀는 교회에서 사모님과 헤어지며 주고받은 인사말에서 작은, 그러나 귀중한 깨달음을 얻었던 모양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 며칠 새 수없이 건넸을 이 누구나의 새해인사를 그녀가
이진경   2015-01-02
[오늘의칼럼] 톨레레게
새해가 밝았다. 누구든 한 해를 연출하고, 개념 있게 살고 싶어 한다. 비록 작심삼일에 그칠지언정 자신의 일 년을 설계하고, 평소 원하던 삶을 위해 과감히 투자한다. 오늘은 내가 존재하는 인생의 나날 중 가장 젊은 시간이라니 그 선택은 빠를수록 좋을
송병구   2015-01-01
[오늘의칼럼]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
새해의 키워드를 정하면 개인적으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한 해 우리에게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세월호 사건에서 보면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 그것을 감당하지 못했을 때 큰 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았다. 특히 선장이나 선원들이 자신들의 책임을 최소
조성돈   2014-12-31
[오늘의칼럼] 곡채식으로 기후재앙의 두려움을 넘자
우리는 받은 복(창 1:29)이 참 큽니다. 하지만 그 복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지는 못한 듯합니다. 매일 대하는 밥상을 봐도 알 수 있는데, 우리의 밥상을 지탱해주는 지구 동산이 기후 붕괴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이같은 위기 앞에서 우
유미호   2014-12-30
[오늘의칼럼] 언제나 남는 것은 사람
지난 주에는 가족과 함께 장거리 여행을 했다. 시카고 근처에 사는 몇몇 친구들을 만나고 오는 일정이었다. 이 여행이 실행되기를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고 있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을 빼고 자동차로만 열두세 시간이 걸리는 긴 여행을 아이들과 함께 해 보고
이은주   2014-12-29
[오늘의칼럼] 살아 있을 때에
올 한 해 동고동락했던 달력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묵직했던 달력이 어느새 달랑 한 장뿐인 몸으로 위태롭게 달려있구나. 대강절과 성탄절도 지났고, 이제는 정말 말 많고 탈 많던 2014년도 ‘삼일’ 남았다. 우리는 진정 남은 삼일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김석년   2014-12-27
[오늘의칼럼] 아기, 그 연약함에 대하여
성탄절이 지남과 더불어 교회력을 시작하는 대림절도 끝났다. 올해도 어김없이 교회는 구유에 누인 아기로 오신 예수를 기렸고, 다시 오실 예수에 대한 기다림을 되새겼다. 언제나 새로운 삶의 정황 속에 언제나 새로운 울림을 주는 낮고 천한 자리로 오신 하나
이진경   2014-12-26
[오늘의칼럼] 페이지 터너
‘페이지 터너’(Page Turner)란 존재가 있다. 말 그대로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이란 뜻이다. 연주회에서 피아노 독주자의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을 보았을 것이다. 그는 연주자가 아니다. 그는 무대 위에 서 있으나 없는 존재와 마찬가지다. 누구도
송병구   2014-12-26
[오늘의칼럼] 우는 자들과 함께 하는 성탄절
성탄절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하나님과 동등하신 그가 굳이 이 땅을 찾아오셔서 자신의 사랑을 입증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마굿간 말구유에 뉘이신 아기 예수를 기억하는 날이다.성탄절은 많은 기억을 남겨준다. 중고등
조성돈   2014-12-24
[오늘의칼럼] 바른 몸, 바른 신앙을 위해, 밥을 먹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을 지탱해주는 것들에 대해 별 다른 상상을 하지 않는 듯합니다. 햄버거 하나를 먹으면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작은 부엌 크기만큼 베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는 이들은 극히 드뭅니다. 또 밥을 먹는 것이 빵이나 밀가루음식을 먹는
유미호   2014-12-24
[오늘의칼럼] 그 플러그(plug)
머리를 감았다. 머리를 감고 나면 무엇인가를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된듯한 기분이 들곤 한다.집안에서 일을 하든, 사람을 만나거나 교회에 가는 일 따위로 외출을 하든 말이다. 머리를 감은 후에 급하게 집 밖을 나갈 일이 아니라면 헤어 드라이어를 쓰지
이은주   2014-12-22
[오늘의칼럼] 성탄 캐럴 디스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 캐럴이 사라졌습니다. 요즘은 정말 캐럴을 부르지 않습니다. 올해 성탄을 맞으면서 이 현상을 더욱 절감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심심치 않게 받아보는 모바일 성탄카드에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카드 화면을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
이광섭   2014-12-21
[오늘의칼럼] 성탄의 하나 됨같이
최근 이 사회의 신문과 뉴스마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보도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갑을논쟁’이다. 본사는 물건만 넘기면 된다는 식으로 대리점 사업주를 억죄고, 아파트 입주민은 미화와 치안을 담당하는 경비원을 인간 이하로 무시하더니, 급기야 어느 항공회사
김석년   2014-12-20
[오늘의칼럼] 명사와 동사
“누가 나의 이웃인가?”신학자는 대들 듯이 예수에게 물었다. 그는 이 말이 실어 나르는 생각 속에 치명적인 독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당연히 깨닫지 못했다. 이 질문 속에는 ‘나’라는 독이 시퍼렇게 살아있다는 사실을. 누가 ‘나’의 이웃인가? 이 질문 속
이진경   2014-12-19
[오늘의칼럼] 수호천사
2014년, 올해도 거의 다 흘렀다. 겨우 열흘 남짓 남았을 뿐이다. 연례행사처럼 일 년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10대 뉴스를 정리하고, 새해를 위한 수첩을 준비할 때이다. 새해를 맞이하며 단단히 결심했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에 그쳤던 일도 많았고, 중도
송병구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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