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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중이염
한 주간도 안녕하셨습니까? -20˚C를 넘나드는 추위로 인해 진부령은 아무리 옷을 입어도 추위를 막지 못합니다. 교회 현관문과 창문 안쪽은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냉동실처럼 성에가 두껍게 얼어 있습니다. -30˚C 하얼빈에서도 견딘 몸이라며 큰소리를 빵빵
홍지향   2018-01-16
[오늘의칼럼] 반려자가 필요한 시대
현대인은 고독한 면이 많다. 군중속의 고독을 얘기한 리스만(David Riesman:1909~2002)의 지적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우리는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상황적인 것이기도하지만 존재론적인 측면도 크다 할 것이다. 외로움을 극복하기
김홍섭   2018-01-15
[오늘의칼럼] 들꽃이야기...동백(冬柏)
겨울에 동백을 이야기하지 않고 지나갈 수는 없으나 이리 컴 앞에서 불특정 다수의 모르는 분들에게는 아니었습니다. 코끝이 아리도록 차가운 날, 햇살 밝은 창가에 앉아 추운 계절에 붉은 빛으로 피어난 꽃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동백의 의연함은 그 사
류은경   2018-01-15
[오늘의칼럼] 다가오는 은혜 앞에서 지나간 모든 은혜는 무효다.
“지나간 모든 끼니는 닥쳐올 단 한 끼니 앞에서 무효였다.” 군을 통솔하는 지휘관으로서 절대적 식량부족에 직면한 군 병력의 끼니를 해결해야만 했던 이순신 장군의 절박한 마음을 작가 김훈은 그의 작품 속에서 이 서늘한 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그 앞뒤의
이진경   2018-01-13
[오늘의칼럼] 찬송가 133장 ‘하나님의 말씀으로’
2006년,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내 놓은 찬송가에 대해서는 할 말이 참 많습니다. 특히 몇몇 교회 음악가들이 모여 새 찬송가를 출판하고 거기에 자신의 곡을 올리기 위해 작곡해서 수록한 것이나 알만한 큰 교회의 목사님들이 작사 또는 작곡한 찬
조진호   2018-01-11
[오늘의칼럼] 마을 공동체를 위한 교회의 녹색화
마을 공동체를 세우려면, 교회가 먼저 녹색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를 푸르게 하는 것이 곧 세상을 푸르게 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친교’ 영역으로 보더라도 매주 교인들은 친교하면서 ‘해롭다’ 여겨지는 몇 가지 습관을 반복하는 것을 알 수
유미호   2018-01-11
[오늘의칼럼] ‘1987’
아이들이 방학을 했습니다. 친구가 없는 동네에서 겨울방학과 봄방학 7주 가량을 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1월 첫 주에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캠프를 신청을 했고 이후 읍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4일간의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작은아이는 늘 장
홍지향   2018-01-09
[오늘의칼럼] 들꽃이야기...겨우살이
언뜻 보면 영낙없는 까치집입니다. 이름을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말린 겨우살이를 여행지 입구에서 건강식품으로 파는 것을 보기는 했으나 높은 나무에 매달린 까치집과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가 이리 곱고 어여쁘다는 것은 이번
류은경   2018-01-08
[오늘의칼럼] ‘자기 의‘라는 질병
성경 이야기를 해야 하는 마당에 느닷없이 그리스 신화로 시작함을 양해해주십시오. 신화라고 번역되는 ‘뮈토스‘는 사실 단순히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이야기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또 다른 이야기를 낳습니다. 지금의
김기석   2018-01-07
[오늘의칼럼] 그냥
그냥. 이것은 이유나 근거를 찾는 거창한 질문을 단 한 순간에 정지시키고 무력화시킬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다. 끊임없이 이유를 찾는 머리의 모든 시도와 작동을 순식간에 철거해버리는 신비한 주문이기도 하다.“왜 좋아?” 곰곰이 생각해보면 주로 이유를 묻
이진경   2018-01-06
[오늘의칼럼]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2017년이 2018년에게 꼬투리를 잡는다. “그리 빨리 오니. 내 자리가 그리 탐나던? 아무리 올 것이긴 하지만….” 2018년이 2017년에게 대꾸한다. “저런, 365일씩이나 우려먹었으면 됐지. 뭔 미련이 그리 남아 질질 끄니? 빨리
김학현   2018-01-04
[오늘의칼럼] 새로운 삶을 시작할 용기
새해가 슬그머니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쳐 갈 즈음이면 찾아와 삶의 자세를 가다듬게 하는 고마운 손님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새해가 되면 두 가지 인사말을 나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되게 사세요." 복 많이 받으라
김기석   2018-01-04
[오늘의칼럼] 본받을 자
무술년 새해에도 주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해가 오니 무겁게 정리되지 않던 묵은 마음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졌습니다. 진부령의 연말연시는 조용했습니다. 화려한 조명도, 많은 인파도, 요란한 음
홍지향   2018-01-01
[오늘의칼럼] 들꽃이야기...겨울딸기
보이는 대로 한줌 가득 땄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나 우선은 맛이 어떨지 궁금했답니다. 계절을 감안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의외로 흐뭇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 한겨울에 딸기라니요. 병든 부모님을 위해 눈 속을 헤매는 효성
류은경   2017-12-31
[오늘의칼럼] 희망이야기
올해 대강절 명상집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썼습니다. 사순절 기간에는 이민1세들의 손 사진을 찍어서 ‘손에 담긴 삶의 이야기’라는 책자를 냈는데 대강절에는 ‘약속의 증거와 희망의 씨앗: 차세대가 전하는 대강절 메세지’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책 여러곳
김정호   2017-12-31
[오늘의칼럼] 향수
얼마 전부터 아내가 선물한 향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다지 강한 향도 아니고 향이 오래 가지도 않아서 큰 용기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수였다. 아침에 대충 뿌리고 나서지만 냄새도 나지 않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향을 크게 의식한 적도 없었다.
이진경   2017-12-30
[오늘의칼럼] 성탄과 연말연시에
어느 크리스마스이브에 한 남자가 자기 아내와 함께 창문 앞에 앉아 휘날리는 눈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여보, 오늘 저녁 당신과 같이 교회에 가고 싶어요. 같이 가 주실 거죠?”그러나 남자는 단호하게 거절해 버렸다.
김학현   2017-12-29
[오늘의칼럼] 어느 쓸쓸한 겨울에/In the bleak midwinter
지난주 목요일에는 어느 지방의 사경회에 특송을 하러 갔습니다. 거리가 있는지라 반주자와 동행하지 못하고 녹음 반주 파일을 가지고 갔습니다. 방송실을 담당하는 학생이 있다기에 기다렸습니다. 한 시간쯤 지났을 때 한 여자 아이가 왔습니다. 긴 옷이 바닥에
조진호   2017-12-28
[오늘의칼럼] 마을 공동체의 친교와 교회
유미호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연구실장 마을 공동체는 생활의 기본 공간입니다. 이러한 마을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특히 서울과 같은 도시에서 마을 공동체를 세운다는 것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도 어려운 일입니다.
유미호   2017-12-27
[오늘의칼럼] 성탄
하루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 신이자 인간으로 오신 놀라운 날, 성탄절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흘리는 24일날 하루 종일 눈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질척대며 녹던 눈이 해가
홍지향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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