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목요기도회에 초대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의 여직원이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사건을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보고 ‘국정원선거개입진상규명위원회’를 조직하였다. 국정원선거개입진상규명위원

김성복   2013-03-05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김 성복 목사(샘터교회 담임목사)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육신이 약해지고나자 어서 흙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가까이 왔다는 생각이며 인생 후반부에 하고 싶은 일은 조그마한 텃밭을 가꾸며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도시농부... 유

김성복   2012-11-06

당당뉴스 애독자 여러분께! 샘터교회 지하 도서창고를 정리하다가 고 김광우목사님이 개척교회에 보태쓰라고 주신 '나의 목회 반세기' 절판본 12질을 발견하였습니다. 1984년 그러니깐 샘터교회가 1983년 4월17일 창립예배를 드린 후 1년후에 김광우목사

김성복   2011-08-24

지난 5월16일 (월) 오루3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가 인천내리교회에서 개최되었다.상임의장인 김성복 목사는 총회 인사말을 통하여 "교회 안팎의 여러 도전에 직면하여 교회개혁과 사회정의 구현을 성실히 준비하고 실천하여 하나님 앞과 역

당당뉴스 운영자   2011-05-18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에서는 반전평화 반핵생명운동을 위하여 '꽃피는 한반도' 를 판매합니다.연변의 조선족이 직접자수로 만든 '꽃피는 한반도' 는 연변청소년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수익금은 반전평화 반핵생명사업에 소중히 쓰여질 것입니다.문의처:0

김성복   2011-04-02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우리 옛말이 있다. 북한을 계속 압박하기만 하는 일방주의 대북정책의 결과는 연평도 피습으로 나타났다고 본다. 북한을 압박하고 몰아붙여서 과연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생기는 것일까를 이명박정부의 강경파들에게 묻고 싶다.

김성복   2010-12-01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김성복목사(샘터교회 담임) 오늘의 감리교회 사태를 보면서 시지프의 신화가 떠올랐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지프Sisyphe는 신들로부터 영원히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굴려 올리는 형벌을 받는데 그 바위는

김성복   2010-10-26

원진희 외 15명의 공저 설교집 '믿음에서 사랑으로'에 수록된 글입니다.

김성복   2010-10-19

성명서인도적 대북 쌀 지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촉구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은 말을 하며, 그 마음으로 악을 좋아하여 불경건한 일을 하며, 주께 함부로 말을 하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주지 않고,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김성복   2010-08-27

2010년 8월 27일 오후 2시30분 경 성루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북 살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임광빈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김성복   2010-08-27

‘법’이냐 ‘총회’냐 김성복목사(샘터교회 담임목사, 부평서지방감리사)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든 그 모임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하여 전체 대의를 모은 ‘총회’를 최고상부기관으로 조직을 건설한다. 그리고 그 총회에서는 ‘법’을 제정하여 그 법의 통제 하에 조

김성복   2010-08-17

이번 재선거는 우리가 사이버시대에 살고 있음을 실감한다. 후보와의 직접 접촉없이 인터넷으로 후보자 토론회를 보고 투표할 후보를 선택하고 또 기독교대한감리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자유게시판에 올라 온 글을 읽고 더러는 댓글을 달기도 하면서 여론을 만들어

김성복   2010-07-15

삼손 콤플렉스와 김국도목사 김성복목사(샘터교회 담임목사) 얼마 전 한겨레신문에 배태영 경희대 명예교수가 ‘삼손 콤플렉스’라는 용어가 사용된 적이 있다. 그 내용을 그대로 옮겨본다.

김성복   2010-07-13

감리교, 재선거는 있다. -재선거, 막판 판세를 분석한다- 김성복목사(샘터감리교회 담임목사) 지난 번 김명섭 목사님의 ‘재선거는 없다’라는 글을 읽고 답글을 쓴 적이 있다. 그런데 그 글에 대하여 일부 후보 측의 항의가 있어서 글을 내린바 있다. 이제

김성복   2010-07-11

부시초청 평화기도회 중단을 촉구한다! "6.25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에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강사로 초빙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는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행사를 주도하는 한국 개신교회 일부 인사들이 아무리 친미사대주의에 경도되어

김성복   2010-06-15

평화를 위한 정책기조의 변화가 있어야 김성복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의장) “아무래도 라면과 생수, 부탄가스 좀 사놔야 할 것 같아요. 대북심리전 막을 길 없을까요?” 지난 선거 후반 이명박 대통령의 담화 직후 북한의 극한적인 대응조치가 쏟

김성복   2010-06-12

고 김찬국 교수님을 깊이 애도하며 과거를 회고함 김성복목사(샘터교회 담임목사) 지난 8월 19일 김찬국 교수님의 부음을 접하면서 올 해에는 정말 많은 스승님들이 떠나가는 해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수환 추기경으로부터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성복   2009-08-21

행정총회 후 재선거인가? 아니면 재선거 후 행정총회인가? -현실수용론 과 원칙고수론 사이에서 전략적 선택을- 감독회의에서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한 후 총회가 먼저냐 아니면 재선거가 먼저냐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행정총회를 먼저 해야 한다는 분들

김성복   2009-08-04

‘재선거 후 총회개최’냐 ‘총회개최 후 재선거’냐 오늘 우리 감리교회의 최대의 화두는 재선거와 총회 개최이다. 필자는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활동을 개시할 때, 우선적으로 총회를 개최하여 실행부 위원회도 조직하고 심사위원회 재판위원회 등 각종 위원

김성복   2009-07-08

전국감리교목회자 대회에서 느낀 소감 ---이제 우리는 시작하였습니다.---- 김성복 목사(샘터교회 담임, 부평서지방 감리사) 인천 공항에 내려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검은 바지에 하얀 상의를 걸치고 전철을 타고 종교교회를 향하여 갔습니다. 조금 늦어서 미

김성복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