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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거듭나야 한다-난국의 핵심은 대북정책에 있다-
김성복  |  ksboc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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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12월 01일 (수) 16:36:20
최종편집 : 2010년 12월 01일 (수) 18:52:58 [조회수 : 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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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거듭나야 한다

-난국의 핵심은 대북정책에 있다.- 

   
▲ 김성복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의장)
북한군의 포사격 공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장병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과 민간인 김치백 씨(61)와 배복철씨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글을 시작하고저 한다.

일주일 전 화염에 휩싸인 연평도를 바라보며 한반도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언제 까지 이렇게 동포가 동포를 죽이는 희생의 악순환이 계속되어야만 하는가하는 자괴심이 들은 것은 필자만이 아니었으리라. 군에 아들과 딸을 보낸 부모들의 입장을 생각하면 할수록 남북 간의 무력충돌은 어떤 경우라도 막아야한다는 생각이다.

우리 영토에 북한이 포격을 가하는 엄청난 사태의 발단은 우리의 ‘호국훈련’에 대한 북한군의 과잉반응으로 볼 수 있지만, 그래서 우리들은 북한을 비방하고 욕하고 있지만 , 원인을 깊이 생각해 보면 북한의 노림수가 무엇인가 하는 한편에 우리 이명박정부의 일방주의적 대북정책의 무모함을 솔직히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다.

서해 5도는 육지의 155마일과 같은 남과 북이 합의한 휴전선이 없다. 남한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과 북측이 주장하는 군사분계선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분쟁이 끊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참여정부시절 방북한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위원장은 10.4선언을 통하여 서해평화협력지대를 만들어 긴장의 서해안을 평화의 서해안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을 열었다.

그러나 이명박정권은 이 10.4선언을 무시하고 북한에 대하여 비핵 개방 3000이라는 대결정책을 고수하였으며, 북한이 요청한 군사회담도 천안함 침몰에 대한 사과를 전제로 거절한 형국이 되어버렸다. 북한은 천안함 침몰은 자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공동조사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 또한 묵살 당하였다. 천안함 침몰을 이유로 북한에 제재를 더욱 가한 것은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기 짝이 없는 것이요 따라서 반발이 클 수밖에 없다고 본다. 돈줄 끊기고 밥줄 끊긴 이들이 북한 정권이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우리 옛말이 있다. 북한을 계속 압박하기만 하는 일방주의 대북정책의 결과는 연평도 피습으로 나타났다고 본다. 북한을 압박하고 몰아붙여서 과연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생기는 것일까를 이명박정부의 강경파들에게 묻고 싶다. 오히려 우리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질까 염려된다. 또 민심은 어떠한가? 분노와 불안 그리고 공포로 가득 차오를 것이 명약관화하다. 흉흉해진다는 것이다. 불행한 일이다.

이제 진정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에 전환이 오기를 바란다. 더 이상의 대북 일방주의적 압박정책은 대결과 충돌만을 만들고 젊은 장병들의 희생을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한반도에 안정이 필요하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거듭나야 한다. 자신이 지금 대북압박정책을 주도하는 자들에 의하여 포위되어 있음을 깨닫고 빨리 헤쳐 나와야 한다. 대통령은 담화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그렇게 하기위하여 북한을 잘 다루어야하는데 무조건 상대방을 윽박지르고 닦아세우는 것만으로는 아니 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오히려 상대를 잘 구슬리고 달래면서 품고 가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할 수도 있는 것이다.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회에서 국방위 국회의원들이 국방부장관에게 질의를 하면서 연평도 피습 후 왜 F16 폭격기를 즉각 동원하지 아니하였는가를 따지는 것을 보았다. 북을 때려 부수고 다시 시작하자는 유혹이 우리 모두에게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만일 우리 공군 폭격기가 공격할 때 북측이 오산 비행장을 향하여 미사일을 쏘아대고 이어서 지휘부가 있는 용산 합참을 향해 장사정포를 쏘아대면 결국 전면전이 되고 결과적으로 누가 손해를 보는 것일까?

우리 경제 규모가 북쪽과 비교해서 35배 수준이라는 말을 들었다. 만일 연평도의 국지전이 확전되어 서울 위로 장사정포와 미사일이 날라 다니면 누가 좋을까 생각해보라. 북한은 별로 손해 볼게 없으나 우리는 엄청 손해 볼 것이다. 밑져봐야 본전인 사람들과 함께 사는 방법은 그들을 품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이명박 대통령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것은 절대로 굴욕적 평화가 아니다. 미운 놈 떡하나 더준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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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리 (118.216.226.5)
2010-12-02 18:33:37
김일성.김정일.김정은.곰세마리는 그동안 무엇했길래 인민을 굶겨놓고 우리한테 먹여 살리라는 건가?
왜 그들이 무엇이 억울하단 말인가?
김성복씨 당신 이북에 곰세마리에게 뭐 받아 먹었소.
그동안 그만큼 해주고도 금강산에서 천안함에서 연평도에서 죽은 우리들이 억장이 무너지지.
왜 곰세마리가 억울한거야.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김성복 당신이나 거듭나소...
빨갱이귀신들은 다 물러갈 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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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4
이승현 (218.49.43.110)
2010-12-05 15:44:53
북한 핵에 대해서는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없고, 만약 핵을 만든다면 자기가 책임기겠다고 한 무저갱에 있는 김대중에게 직접 찾아가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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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이승현 (218.49.43.110)
2010-12-05 15:43:58
제 3차 포에니전쟁 때에 로마군이 카르타고를 향해 무장을 해제하면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카르타고는 좌파와 우파가 분열되어 결국 좌파의 주장대로 무장을 해제하고 평화를 기대했는데 로마군은 카르타고를 공격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카르타고 시민들은 좌파들을 모조리 때려 죽인 다음에 돌멩이와 나무몽둥이로 로마군을 맞서 3년간 항쟁했지만 결국 멸망하고 역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도 거짓평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전시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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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나그네 (76.127.250.54)
2010-12-01 23:57:08
노무현이 방북을 했던가? 아니라면 당장 사과하고, 그렇다면 국민도 모르는 남북정상회담의 실체를 공개하라!
또한, 김정일더러 거듭나라는 말은 단 한마디도 안하고 이명박 정부에만 뭐라고 해대는 당신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
당신 아들이 밖에서 맞고 들어오면 당신이 거듭나야 하는가? 개가 웃겠다.
난국의 핵심은 대북정책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남침야욕에 있다. 정확히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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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1
심문고 (125.190.205.25)
2010-12-05 22:24:16
그나마 잘 달래서 십년을 이어온 지난 정부 덕에 이만큼 발전의 기틀을 가져왔건만 이 정부의 한심한 대북정책의 결과는 연평도 폭격이 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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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
나그네 (76.127.250.54)
2010-12-07 23:41:39
잘 달랜 십년동안 북은 핵만들고 남한 협박한다. 기틀?? 당신 집 앞에 북한의 포탄이 떨어질 때도 그렇게 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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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이제는 (121.190.115.153)
2010-12-06 16:33:07
이제 그만 달랩시다.. 언제까지 온갖 투정 다 받아주면서 나아질 날을 기대합니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셨나요? 이제는 더 늦기전에 잘못하면 혼난다고 야단도 쳐야지요..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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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에레미아 (121.129.19.32)
2010-12-01 20:50:53
소망교회 교인이 거듭난다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100번을 거처야 합니다...고로 불가능 합니다

곽 먹사의 행태를 보십시요 아들교회 차려주는 과정과
4억에 가까운 차를타고다니며 장로가 준기여 뭐 문제있어
...당신들은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문제야
반말하며 당당한 모습은 스스로 문제아 임을 말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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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
김희태 (222.102.239.4)
2010-12-08 17:08:01
김성복 목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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