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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냐 '총회'냐-28차 종교교회 총회는 법을 세우는 총회가 될 것이다-
김성복  |  ksboc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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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8월 17일 (화) 11:13:09
최종편집 : 2010년 08월 17일 (화) 11:37:28 [조회수 : 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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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냐 ‘총회’냐

   

김성복목사(샘터교회 담임목사, 부평서지방감리사)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든 그 모임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하여 전체 대의를 모은 ‘총회’를 최고상부기관으로 조직을 건설한다. 그리고 그 총회에서는 ‘법’을 제정하여 그 법의 통제 하에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질서를 유지하게 된다.


감리교회! 정확히 말하자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총회를 통하여 ‘장정’을 만들고 그 장정의 법체계 아래에서 질서를 유지하여 왔다. 그러던 중 감독회장 선거에서 질서가 무너졌다. ‘명예훼손죄를 범한 이’를 감독회장에 입후보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제대로 다루지 않고 넘어가자 이를 사회법정으로 가져가서 가처분을 받아내게 된다. 그 가처분을 인정하는 이들과 인정 못하겠다고 하는 이들이 긴 싸움을 해왔다. 결론은 명예훼손죄를 범한 이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자격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무려 6번의 판결을 통하여 계속 확인된 것이다.


이제 재선거를 통하여 감독회장으로 강흥복 목사를 선출한 ‘법통측’은 그 상부조직을 구성하고 취임하기 위한 28차총회를 종교교회에서 개최하려고 한다. 실로 법을 지켜온 이들이 그 법의 대표자를 자리에 앉히는 감격적인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명예훼손죄를 범한 이를 감독회장에 옹립한 이들도 할 말은 있다. 그까짓 명예훼손죄 벌금 백만 원이 무슨 큰 죄냐고! 그리고 우리는 세상법정의 판결에 좌지우지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다.
만일 천안 총회 측이 세상 법정에 기독교대한 감리회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한다면 그 직무대행 소화춘 감독과 임영훈 감독 전명구 감독 등은 세상 법정에 소송을 제기하지 말았어야 했다. oooo가처분 소송이 각하 그리고 기각되는 수모를 격어야 했는데 이는 천안총회 측의 치명상이 되어 버렸다. 존재 근거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천안 총회 측도 나름대로의 명분은 있었다. 홍은파 목사님을 비롯한 ‘순수총회’ 개최론자들의 주장이다. 그 명분을 살려 My Way 즉 세상법정이 뭐라 하든지 내 갈 길을 간다며 세상 법정을 기웃거리지 말고 뚜벅뚜벅 갔더라면 순수성(순결성)만큼은 인정받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세상법정을 기웃거리고 게다가 법통 측의 재선거를 폭력으로 방해하고 또 세상 법정에서 ‘아니오’라고 수차례 판결된 이를 감독회장에 세워 놓았으니 불법 탈법 무법집단이 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비극이다.


얼마 전 순천으로 목회하러 내려가신 허종 목사님과 차 한 잔을 할 기회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신기식 목사 이야기가 나왔다. 오늘의 강흥복 감독회장 체제를 탄생시킨 원인 제공자이다. 그가 법으로 선거무효를 이끌어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는 지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어 버렸다. 왜? 왜 일까? 허종 목사님의 결론은 분명했다. 애당초 법으로 시작했으면 시종일관 법으로 갔어야 했고 법에서 위임한 이나 감독회장만이 소집할 수 있는 총회에 참석해야 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감독회장 아닌 이들이 소집한 총회에 참석함으로써 오락가락 갈팡질팡 좌충우돌 우왕좌왕하는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또한 비극이다. 그리고 안타까운 일이다.


천안 총회 측이 맞불 총회를 놓는다고 한다. 경품이 이천만원 대에 해당하는 승합차도 있는 모양이다. ‘소화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아마 연세대 신년하례회로 착각하고 계신 모양이시다. 그 모임에는 경품으로 승용차를 제공한다. 필자가 연대 동문이기에 확실히 안다.
아니다. 이건 아니다. 그 경품에 양심을 팔아먹을 총대가 있을까? 그럴 사람이라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총대가 아니다! 감리교 신앙인은 선비 신앙의 전통이 있다. 선비처럼 굶어 죽어도 지조는 지킨다는 것이다. 이번이 옥석을 가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 본다. 그 경품 때문에 임마누엘 총회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도 생길 것 같다.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 참석자 얼굴이 공개되면 자자손손 큰 망신거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총회에서 장정을 정하였으면 그 장정에 따라야 한다. 법에 따라야 한다. 그 법에 의하여 자격이 없는 자를 제외한 후보들을 받고 물리력에 의한 방해를 극복하여 재선거를 치루고 후보자들이 모두 합의 인정한 이가 감독회장에 취임할 것이다. 감리회가 정상화 될 것이다. ‘28차 총회-종교교회에서 개최되는 총회’는 법을 세우는 총회가 될 것이다. 총회는 법을 낳고 법은 총회를 세운다. 성령의 강력하신 역사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복원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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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61.109.57.123)
2010-08-22 21:15:25
김목사님의 글을 읽으니 오늘의 감리교단 어려움의 원인을 한눈에 알수있고 지극히 공정하고 백번 천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kkd 목사님도 감리교단을 위해 충분히 일하실 만한 훌륭한 인물이요 지도자이심은 자타가 이미 공인한바 입니다. 그러나 악법도 법이라고 한 소크라테스의 정신을 되새기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도 부적격자가 국회의원되고 금메달따도 취소, 박탈입니다. 하물며 감리교 최고지도자 되실분이 명예훼손죄라니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자신의 죄를 축소,미화시키지 마세요. 쓸데없이 학연,본부비리등으로 자신을 정당화 시키지 마세요.제발부탁입니다.그리고 kkd지지하시는 분들 이제는 정신차릴때가 한참지났습니다.
교회일을 사회법으로 가지고 갔다고 말하는 이상한 분들 또한 정신 차리세요, 예컨데 당신들 교회가 합법적으로 건축중인데 불법 불한당들이 행패부리며 악랄하게 방해하면 경찰에 신고안하고 교리장정으로 하실겁니까? 나라가 있어야 교회도 있고 교회가 있어야 신앙도 있는겁니다.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얼마나 좋은 나라입니까? 불신판사한테 가서 머리를 숙이느니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헌법과 법률이 교리장정보다 상위법임은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어떤때는 목사가 너무 지나친 종교적 신념때문에 상식 이하의 소리를 한다니깐요 제발 부탁이니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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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호 (210.94.94.47)
2010-08-18 01:05:04
재선관위측의 불법성울 거듭 규탄한다!!


김성복 목사는 어떠한 근거로 “법이냐, 총회냐?”라는 글에서 재선관위측을 소위 ‘법통’으로, 천안 총회측을 불법 탈법 무법집단이라 폄훼하려 드는가?


글을 쓰려거든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고 글을 써야 하지 않겠는가?



1.윗글에서 언급하기를 이규학에 의하여 불법적으로 구성된 재선관위측의 7.13재선거에서 선출된 강흥복목사를 법통이라 하였으나 당신은 그 재선관위측이 어떻게 하여 재선관위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그 재선관위측이 감독회장 선거를 치르기 위해 선관위원장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여 불법을 자행하게 되었는지 알고 있는가?



2.재선거 관리위원회의 구성을 위하느 개회 때부터 12명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어떻게 성원이 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그 자리에서 선관위원장을 선출도 아니고 임명한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규학(재선관위)측은 자기들이 용역사원들을 불러들여 소화기를 살포 해놓고도 이를 상대방이 했다는 억지를 펴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아닌가말이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날의 신문이나 보도 자료들을 찾아보면 확인이 가능 할 것이다.


또한 금후에 진행될 법정공방에서도 그 후안무치한 사실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세상에 이러한 불법을 저지르고도 태연히 합법적이라 주장하는 얼굴들은 과연 어떠한 얼굴들인가?


철판을 깔지 않고서야 이러한 후안무치한 행동을 자행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불법을 저지르고도 합법적인양 감리교회를 혼돈의 와중에 빠뜨리고 있는 후안무치한 이규학과 강환호등은 모든 감리교회와 선량한 감리교회 성도들앞에 이제라도 머리숙여 사과하여야 할 것이다.




3.일찍이 강환호목사는 말하길 "재선거관리위원회"측의 재선거 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우편투표"를 실시한다 거짓말을 하였고 또한 우편투표라는 기상천외한 불법선거를 실시하였으바, 이는 불법이 아닌가?



따라서 본인은 두차례에 걸쳐 이규학과 강환호목사에게 대하여 이 "우편투표"가 합법이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자문을 받은 증거를 제시하라 하였음에도 오늘 이 시점까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바꾸어 말한다면 스스로 불법임을 자인하고 있는 꼴이다.



3. 이 자리에서는 윗글을 쓴 김성복 목사에게 다시 묻는다. 교리와 장정에도 없는 소위 “우편투표”는 합법인가?
합법이라 할진대 불법을 합법화 시키기이전에 우편투표를 하게된 "중앙선관위"의 자문을 받았다는 증거자료를 제시하라!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실로 법을 지켜온 이들이 그 법의 대표자를 자리에 앉히는 감격적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식의 과대망상에 빠진 글을 쓰지 말기 바란다.




지금까지 이규학감독이나 강환호감독등이 포진하고 있는 집단은 매사가 이러하였다.




교리와 장정을 준수 한다 입으로는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실제는 이를 어기면서 모든 일을 불법적으로 자행하고 있지 않은가? 김성복목사 또한 이들을 가리켜 “법통”운운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다.




4.상황이 이러하거늘 김성복목사는 자기가 하는 행위가 마치 혼자만이 정의의 깃발을 높이 치켜든 의인인 듯 무슨 가당치 않을 논리로 혹세무민하며 이규학과 일당에게 아첨하는 세치혀를 놀리려 드는가?



거듭 말하거니와 “x묻은 x이 x 묻은 x을 탓한다” 했는데 이규학 강환호를 비롯하여 김성복목사까지도 불법을 합법인양 억지 주장하는 양태를 즉시 중지하고 그동안의 불법적 사안들에 대한 증거제시와 우편투표의 합법성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기 바란다!!




자기주장을 펴기 전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위에서 말한 재선관위 구성의 불법성과 우편투표의 합법성을 주장하려면 중앙선관위의 자문을 받은 근거자료를 제시하는 등) 큰소리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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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꾸껑 (211.207.3.226)
2010-08-18 14:45:51
양수호씨는 무조건 맛불총회측이신 모양 하나님을 두려워않는 이들은 이미 신앙인이기를 포기한 이들일 겁니다. 도대체 맛불총회가 멉니까?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입니다. 유치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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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본부 (211.106.111.75)
2010-08-17 14:26:26
무지무지 한쪽으로 치우친 글들...당당은 목요일 까지 쉼없이 올리겠지요~^^


그렇게 사회법 좋아들 하시는 모양인데...

아마 조만간 사회법으로도 할말이 없어지면 그때는 뭐라 하실건가요?


현재 감리교자유게시판 에 "박운양 전도사님" 이 270만명의 장로교의

본부운영 현황 과 그 절반이 안되는 감리교본부의 운영현황을 잘 집어 넘어가고 있습니다.


본부개혁이 꼭! 김국도 목사님 이다 라고 얘기하기는 그러지만...

현재 본부측의 당선자 인 감신출신 분이 현본부를 개혁한다고요???

어림쪽도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나설 선수 가 없으니 일단 김국도 목사님 을 필두 로

학연(감신)으로 이어진 체계와 기형적으로 부풀려진 본부직원들...

다 갈아엎고 싹쓸이 한다음 그다음 좋은 감독회장님 세우시면 될것 입니다.

일명 최근에 불어닥치는 "감리교세대교체" 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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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꾸껑 (211.207.3.226)
2010-08-18 14:48:47
어느 특정인만 두고 그 사람만이 개혁할 수 있다? 무슨 논리입니까? 대게 개혁주장하는 이들이 개혁의 대상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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