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교회의 제명당한 교인들과 8년간 예배드렸던 목사의 결말최초작성 : 2023.01.16(월).상도교회의 제명당한 교인들과 예배를 드린 지난 8년의 세월 중 마지막 해 끝자락인 2022년 12월 16일자로 감독이 상도교회에 담임자를 직파했다. 며칠 후

박경은   2023-04-06

본훼퍼와 헤른후트 로중 홍주민(한국디아코니아) ‘아우슈비츠와 세월호 이후의 교회이야기-디아코니아를 통한 재구성’이란 주제의 글을 얼마 전 세월호 참사 1년 되는 즈음에 몇몇 신학자들이 한권의 책으로 역은 ‘남은 이들의 신학-세월호의 기억과 분노 그리고

홍주민   2015-04-27

로마의 국가교회 체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이 땅에 임해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불가시 교회로 치부하고 교황과 황제의 역할을 분리시킨 결과가 크리스찬의 현실의 삶을 변화무쌍하고 상대적일 뿐인 인간의 선에 가두었고 루터와 칼빈과 웨슬리의 통찰을 무의미한 것으

김용호   2014-08-21

구약에서 신약으로의 변화는 두 번째 믿음에서 세 번째 믿음으로의 변화를 그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용호   2014-03-14

예수님은 성령으로 난 사람, 즉 새로운 피조물을 바람에 비유하십니다.

김용호   2014-02-27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의 피스티스"를 인간에게 부어주시는 의입니다.

김용호   2014-02-19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율법의 폐기가 아니라 율법의 완성을 논술하고 있습니다.

김용호   2014-02-07

인간에게 닥치는 환난과 고통은 취소될 수 없는 하나님의 형벌입니다. 그 환난을 활용하는 자로의 변화가 성경에 약속된 현세 구원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용호   2014-01-22

구원론의 논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죄론의 논리를 먼저 정확히 깨달아야 합니다.

김용호   2014-01-08

이 땅의 모든 크리스찬들은 초대에 순종하여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과제는 잔치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열심을 다해 예복을 받아 입기를 간구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김용호   2014-01-03

치밀한 논리가 없이는 성경 해석상의 오류를 피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김용호   2013-12-30

성경의 계시는 대상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지므로 세밀하게 구분해서 이해해야 하며 이 때 모든 말씀이 자신을 향한 말씀이라고 보는 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김용호   2013-12-22

잘못된 진단은 엉뚱한 처방을 낳기 마련이다. 인간 실존에 대한 분석에서부터 마음을 열고 성경의 계시에 눈을 돌리자.

김용호   2013-12-13

김준우 교수님의 글로 촉발되어진 논쟁을 지켜보면서, 좀더 우리의 논쟁이 본질적인 접근이 가능하려면, 대속의 교리이전의 원죄의 교리에 대한 재검토가 반드시 요청된다고 봅니다.

박운양   2010-02-28

이 글은 그 동안 골조화된 교리적 성경관에 맹신적으로 길들어져 있다가 본인의 글을 읽고 성경관에 혼란을 겪으면서 질문해 오신, 건설적이고 지성적인 어느 평신도의 물음에 답하는 글로 작성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이 글을 통해 구약과 신약과의 관계성, 삼위일

박경은   2009-06-13

090208-한적한 곳으로 가사 영등포교회 성도 여러분, 한 주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한 주간 감리교회 본부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니 “한 주간 안녕 하셨습니까?” 라는 인사를 드리기가 멋쩍습니다. 감리교회 감독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작년 9월부터

장경현   2009-02-09

시중(時中)으로 읽는 성서20-정(情), 지(知)와 의(意)의 자리 (시 7:1-17) 『… [8]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 지정의(知情意)라고 하는 이 세가지는 우리 인간이 가

장경현   2008-05-09

시중(時中)으로 읽는 성서19-과두정체의 타락 플라톤은 인간의 심성을 국가의 정체에 비교하면서 다섯 가지로 이야기 했습니다. 철인정체, 명예지상정체, 과두정체, 자유방임형 민주정체, 그리고 참주정체입니다. 이 순서는 인간이 혹은 국가가 타락해 가는 순

장경현   2008-05-02

인간은 무엇이든지 설명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자신의 머리 속에 이해가 되어야만 비로소 직성이 풀리는 존재가 인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상에 놓여있는 볼펜은 전혀 어색하지 않지만 허공에 떠 있다고 하면 공포감을 느낄 것입니다. 설명이 되지 않기에

장경현   2008-04-25

시중(時中)으로 읽는 성서17- 미(美), 시(時)와 공(空) 사이 (시 4:1-8)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장경현   20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