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들은 거두기 전에 먼저 뿌리는 자들입니다.아니 스스로 씨가 되어 땅에 뿌려지는 자들입니다.뿌린 것이 있어야 거둘 것도 있다는 것을 아는 자들입니다.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땅에 심으면 하나님이 키워주시리라고 믿고 삽니다.

박성규   2009-06-08

저는 ‘우리’ 곧 삼위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에게서 고단한 인생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힘든 모습을 발견합니다. 당신의 온 힘을 기울여 역사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혼자로는 감당할 수 없어 여럿이 함께 하시려는 모습입니다.

박성규   2009-06-01

장우단탄(長吁短嘆), 긴 한숨 짧은 탄식이라는 말입니다. 운동권, 좌파, 빨갱이... 마침내 노무현 추종자라는 딱지가 붙어, 순탄하던 목회의 길에 커다란 굴곡이 남게 되었습니다......다른 건 몰라도 목사가 예수 아닌 그 누구를 추종한다

박성규   2009-05-25

그 자리를 남이 차지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자기 배를 채우려 하고, 섬김을 받으려하는 자가 차지하면 그것이 곧 멸망의 자식이 되는 길입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길입니다.

박성규   2009-05-18

열매와 씨는 같은 말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사랑하며 산다는 말의 다른 표현입니다. 믿음으로 이긴다 함도 같습니다. 사랑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박성규   2009-05-11

열매는 나무에만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모든 일에 결국이 있으니 그 끝에 열매가 풍성하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아름다울 수도 있고, 볼품이 없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박성규   2009-05-03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양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양과 같은 모습으로 살고, 죽으셨습니다. 주님은 목자의 모습으로 다시 오셔서 당신의 양들을 구별하실 것입니다.

박성규   2009-04-26

부활 세 번째 주일(20090426) 성서일과/ 시 4: 행 3:12-19; 요일 3:1-7; 눅 24:36-48 본문/ 요한 1 서 3:1-7 설교/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요일 3:1-7)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느

박성규   2009-04-21

부활 두 번째 주일(4월 19일) 설교의 사족(蛇足) (이 부분은 이단이 문제가 되었을 때에 덧붙였던 부분입니다. 원래 부활 두 번째 설교에 이어졌던 것인데 작심하고 한 설교라 좀 길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독립적인 설교로 삼아도 괜찮습니다. 제가

박성규   2009-04-13

부활 두 번째 주일(20090419) 성서일과/ 시 133; 행 4:32-35; 요일 1:1-22; 요 20:19-31 본문/ 사도행전 4:32-35 설교/ 그리스도인의 터 (행 4:32-35)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

박성규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