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태안은 넉넉한 시골 인심과 많은 해산물이 나를 반갑게 반겨주는 고향의 품같은 곳이였다.태안의 그 어느 바닷가를 찾아가도 풍요 그 자체였다. 개볼도 잡고, 맛조개도 잡고, 망둥어와 우럭도 잡고,가족들과 하루종일 바닷가의 풍광속에서 수채화같

김형희   2008-01-14

스타는 인기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인기는 인간세계에서만 통용되는 가치관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종들은 통상적으로 인기를 무시하고 천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인기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사탄의 사랑에 의한 종노릇 하는 인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종운   2008-01-13

우리 인간이 살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하고 밥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온전한 삶을 살게 됩니다. 호흡으로 흡입한 공기는 일종의 천기(天氣)입니다. 땅과 가까이하는 생활과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식물의 에너지를 지기(地氣)라고

최종운   2008-01-13

세상 권세를 부여 받은 사단은 세상에서 가장 큰 교회를 세울 수가 있습니다.[말세에는 예수님처럼 광명한 천사로 위장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여 참된 교회와 거짓교회의 분별이 인간의 능력으로는 알수없는 처지가 된다.] 하느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하는

김형희   2008-01-13

개봉교회 최기순 목사와 양측 교인들은 모든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이제라도 무엇이 잘못되었는 지 돌아보아야 한다! 여하간 사회법적으론 혐의를 벗었지만 그랬다고해서 모든 일이 끝난 것은 아니다! 당당뉴스는 2006년 2월 1,2층으로 나뉘어 주일예배를 드리

이필완   2008-01-13

천기(天氣), 지기(地氣), 인기(人氣) 하나님께서 창조한 지구에는 시간과 공간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속에서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생명체가 창조질서에 따라 생성명멸(生成命滅)하는 법칙이 있고, 이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힘이 바로 기(氣)(에너지)입니다

최종운   2008-01-12

자본주의의 자유와 풍요를 즐기는 젊고 유능한 조카들이여! 그대들이 번 돈의 절반을 내놓지 않겠는가? 자네들이 기꺼이 절반을 가족(사회, 국가)을 위해 내놓는다면, 이십대부터 빨갱이 소리를 들어왔던 나도 기꺼이 ‘자본주의 만세’를 함께 불러주겠다!

류상태   2008-01-11

세분의 장로 대통령이번 17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이명박 후보가 장로신분으로 대통령에 세 번째 당선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신건지 국민의 비뚤어진 선택의 총론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그의 개인적 비리와 BBK 는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병든 여론

최종운   2008-01-09

현재 한국교회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와 바울의 목회를 본받는 목사는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종의 자세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랑, 성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바울사도의 모습은 닮지 않으려 하고 언제나 지도자로 섬김을 받으려는 목회태도는

최종운   2008-01-09

성경의 말씀을 하나라도 감하거나 덧붙이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 성경 무오설을 진리로 여기는 분들이 , 성경에도 없는 단어들에 굉장한 애착심을 가지고 있으니 이상하지 않은가?청부론, 성화론, 주일성수,부흥회,설교 같은 말들은

김형희   2008-01-06

고등학교 다닐 때 성서에 관한 일화들이 많이 있었다. 머리가 아픈데 성경을 배고 자면 두통이 사라진다든지, 가위에 눌리는 사람이 성경을 가슴에 얹고 잤더니 그런 현상이 없어졌다든지 하는 것들 말이다. 물론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

문동수   2008-01-05

권력은 결국 독이 되기 쉬운 꿀물임을 알아야 권력이란 참으로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국가를 마음대로 주물릴 기회도 생기고 모든 사람들을 말 한마디로 움직일 수 있는 물리적인 힘을 가지고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까 최고의 권력자에게는 모두가 숭배차원에서

최종운   2008-01-05

이명박 장로의 대통령 당선으로 물 만난 보수 개신교계 진영 한때 서울시 전체를 하나님께 봉헌하겠다고 다짐했던 소망교회의 이명박 장로가 드디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아니나다를까 당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명박 정권에 탑승할 운용진으로서 대한

정강길   2008-01-04

또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각가지 소망을 담고 바다가로 산으로 어디든 일출을 볼 있는 곳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그곳에서 각자의 소원을 빈다는 행위자체를 뭐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대개가 일인칭 위주와 가족위주의 건강, 출세 성공, 무사안위 등을

최종운   2008-01-02

새해가 밝았다. 오늘 새벽 4시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 9시에 일어났다. 아내가 옆에 와서 발을 주물러 준다. 고마운 사람이다. 아내가 아침밥을 지으러 나가고 난 다음 방바닥에 엎드려 이글을 적는다. 어제 있었던 송구영신예배에 대해서 내가 느꼈던 감

박철   2008-01-01

지난 해 12월 19일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당선자의 신분으로 행세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구랍 31일 한나라당이 소위 이명박 특검법 개정안을 내는 상황에서는 ‘이건 아니잖아’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하여 진실을 땅에

김성복   2008-01-01

다사다난한 묵은 한해를 반성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정리하고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마음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송구영신예배 12월31일 12시를 전후로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에 따라 예배를 드린 후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촛불점화식 있는

최종운   2007-12-31

불교에 바란다 “세상을 껴안고, 국민의 행복과 고통을 함께 하라” - 현대불교 / ‘종교자유 칼럼’ / (2007.12.26/제659호) / 박광서 - 정말 다사다난했던 정해년(丁亥年)을 대선으로 마감했다. 딱히 마음에 드는 후보도 없고 무엇이 어떻게

당당뉴스 편집실   2007-12-31

수많은 부정과 비리를 저질렀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밝혀 졌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후보 중에서 가장 부도덕해 보이는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오직 잘먹고 잘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국민들이 그 기대를 만족시켜 줄 만한 사람으로 그를 대통령으로

김형희   2007-12-30

지난 12월 1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지역과 대학이 소통을 위한 모임을 갖고 김정택님의 어린이집에서 장작난로에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밤새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둘째 날 아침, 집 뒤뜰인 해발 443m의 진강산을 올라보기로 했다. 봄이면 진달래, 산벗

류기석   200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