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화해와 상생을 위한 기도회"에 함께 가요새만금 갯벌에 남은 2.7km 구간의 방조제 공사가 오는 3월 24일 다시 시작됩니다. 새만금의 마지막 숨통이 되어 주던 물길이 막히면, 새만금은 죽음의 땅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하는 자

유미호   2006-01-31

도르트 죌레는 “은총이란 최상의 것을 거저 얻는 삶”이라고 정의했다.하나님의 은총을 빛깔로 표현한다면 먼저는 녹색이요, 다음은 적색이다.녹색은총이란 인간 삶의 근거이자 토대를 이루는 자연세계와 관련된 고백이며 적색은총이란 인간을 참된 인간으로 인도하는

양재성   2006-01-31

1월 13일, 겨울의 한 복판에서 내리는 비는 좋은 소식을 전해 줄 것만 같았다.40여명의 회원들은 버스에 몸을 싣고 새만금을 향해 떠났다.우리 단체에서는 양재성사무총장과 김용웅집행위원이 참여하였다. 우리는 서해안 고속도로로 4시간을 달려 부안 새만금

양재성   2006-01-14

▲ 선유도의 소나무 나무야 행복하니???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과 흔하디흔한 나무가 내기를 하였다.누가 더 강한가? 먼저, 사람이 숨쉬기를 멈추었다.사람이 죽어갔다.하지만 나무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사람이 죽었는데도 나무는 여전히 살아 숲을 이루고 있

양재성   2006-01-14

류기석 yoogiseo@yonsei.ac.kr ▲ 섬속의 섬 마라도를 건너던 중 만난 빨간 등대 @ 류기석 2006 제주도 우연한 기회가 되어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잡은 평화의 섬 제주도를 찾게 되었다. 신혼여행 시절, 느낌이 없었던 제주여행과는 달리

당당뉴스   2006-01-13

생태적 감수성『새만금을 살려주세요. 새만금의 탄식소리를 듣게 하시고 생태계 파괴의 아픔을 보게 하소서.』새 해를 맞으며 하나님께 드린 첫 기도이다.이제 내 신앙의 한 복판이 자리한 생태계.가족의 건강보다, 교회의 개혁보다, 민족의 통일보다 먼저 올리는

양재성   2006-01-04

매일 정오에 1분씩 창조보전을 위한 기도의 제단을 쌓읍시다.본회 사무국에서는 점심시간에 식사기도로 올리고 있습니다.혹 기도하기 원하는 제목을 정하여 보내주시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ꋯ물질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돌아서게 하소서.&#

양재성   2005-12-30

결과에 매이지 말아라. 지난 밤 우리가 잠든 사이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우리가 눈을 뜨면 선물로 주려고 새로운 하루를 만들고 계셨다.갓 구어 내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루를 들고 오시는 하나님을 어찌 그냥 맞을 수 있으랴!이른 아침 아직도

양재성   2005-12-30

▲ 선유도의 소나무 나무 한 그루의 희망서울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역시 대기오염이다. 대기오염을 가속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자동차 배기가스이다.서울에서 와서 자리 잡은 곳은 삼각산(북한산) 남부능선이 잘 보이는 불광천변 북가좌동이다. 마을에 들어서면

양재성   2005-12-17

당당뉴스와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www.artizen.or.kr)이 주최하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www.greenchrist.org)가 후원하는 "제2기 사회인 문화학교 - 환경, 영상으로 말한다" 세번째 시간이 15일 진행된다. 앞서 두번에 걸쳐 진

이종수   2005-12-14

2005년 12월에 드리는 기도 환경운동연대 『쌀 관세화 유예 협상 비준안』의 국회 통과로 무너 진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여 주소서. 『쌀 관세화 유예 협상 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앞으로 10년간 쌀에 대한 관세화 유 예조치를 취하게 되었지

양재성   2005-12-12

지난 8일 당당뉴스와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공동개최한 "제2기 사회인문화학교 - 환경, 영상으로 말한다"의 두번재 시간으 스케치입니다.그날 자리를 함께 한 이지우( melotaku@hotmail.com)님이 보내주셨습니다. (편집자 주) 오래된 미

이종수   2005-12-11

지난주 "교외의 종말" 상영에 이어, 당당뉴스가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최하는, 제2기 사회인 문화학교 "환경, 영상으로 말한다' 두번째 영상모임이 8일(목) 오후7시반, 당당뉴스 채플에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예상외로 많은 이들이

이필완   2005-12-11

미세 먼지 지옥, 서울에서 살아남기 ▲ 준하와 함께 함양 상림공원을 함께 걸었다.자연의 품안으로 걸어들어가니 하나님이 계셨다. 서울에서 삶을 시작한 지 11개월이 지났다. 지리산에서만 15년을 산, 내가 서울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단

양재성   2005-12-10

▲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대표 이종수 나는 오늘 13명이 모인 색다른 모임에 참여했다. 당당뉴스가 창간되고 갖는 소모임으로선 처음있는 일이고 더우기 잘 알지도 못하는 일에 곁다리로 참가하는 느낌을 가지고 참여한 모임이기에 남다른 소회를 가질 수 밖에

김동학   2005-12-02

23년전 척박한 기독교 대지 위에 환경운동의 씨앗을 심었던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양재성) 2005 회원의 날 행사가 [생명 살리미들의 怡遊(기쁘게 노는)있는 만남]이라는 걸쭉한 제목으로 28일(월) 오후5시30분부터 갈릴리교회에서 150여명이 참

이필완   2005-11-29

제1회 풀꽃상을 '동강의 비오리'에게 드렸던 운동개시일인 1999년 3월 30일, 창립된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대표 동요풀 박병상) 11회 풀꽃상이 "비무장지대"에 드려졌다.그리고 부상은 평화운동가이며 사진작가인 이시우님과 파주녹색환경모임 ( 민통

이필완   2005-10-31

1.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2.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인명진, 김영락, 김정욱, 오정형, 최완택, 홍영선, 사무총장 양재성, 연구소장 김영균)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환경주일에 예고한 대로 올해의

당당뉴스   2005-10-08

창조주 하나님이 펼쳐놓으신 드넓은 가을 하늘을 우러러 보며,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인명진, 김영락, 김정욱, 오정현, 최완택, 홍영선/사무총장 양재성)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김영균)에서 평안의 인사와 함께 두 가지 사업을 알립니다. 1

당당뉴스   2005-10-07

지난 9월 29일(목) 오후 5시 감신대에서는 제 1회 환경세미나가 있었다. 새롭게 태어난 환경동아리 ‘한생명’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엔 기독교 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인 양재성목사의 『환경운동은 신앙운동』이란 주제강의로 진행되었다. ▲ 강의하는 양재성목사

양재성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