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교외의
종말" 상영에 이어, 당당뉴스가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최하는, 제2기 사회인 문화학교 "환경, 영상으로 말한다' 두번째 영상모임이 8일(목)
오후7시반, 당당뉴스 채플에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상외로 많은 이들이 모여 자리는 비좁았지만, 100분간에 걸쳐, 역시 문화일보 예진수 기자가 추천하고 자료를 제공한, 라다크의
"오래된 미래" 원작과 KBS 기획물을 보았다.
이번에는 참가자 중에서 감상문을 내기로 하여 당당뉴스에서는 길게 내용을 싣지는 않는다. 다만 빌딩 숲 한가운데, 조그만 쉼터에서 오붓하게
둘러 않아, 라다크의 삶을 함께 돌아보고 얘기 나눈 경험이 특별했다는 점만 밝혀 두기로 하자.
다음 세번쩨 영상모임은 예고된대로 12월 15일(목) 오후7시30분에 당당뉴스 채플에서 모인다. 상영물은 "스콧
니어링의 후예들의 Good Life"과 "스콧 니어링의 후예들 2편" 이다. 물론
무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