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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섬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마치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아퍼 아퍼 답답해서 숨을 쉴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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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22일 (화) 00:27:21 [조회수 :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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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한국교회봉사단(www.servekorea.org) 자유게시판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서해안 섬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이름 송원준 날짜 2008-01-13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샬롬"
저는 대천 항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녹도라는 작은 섬에서 목회 하고 있는 송원준 전도사입니다(녹도감리교회).
태안에서 흘러온 기름은 녹도와 인근의 호도, 외연도 등 도서지역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습니다. 대부분 고령이시고 주민들조차 얼마 되지 않아서 복구 작업에 큰 차질이 있습니다. 거의 전부를 자원봉사자의 손에 의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녹도같은 경우도 대부분이 60-70대의 할머니 할아버지이시며 그나마 50명정도 남짓이라 주민들 자체적인 방제 작업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도움을 청합니다. 여러 방면에서의 도움을 주십시오. 또한 기도해 주십시오. 굴을 따고 홍합을 따서 손주 손녀들 용돈 주시고 자신들 생활비를 하셔야 할 어른들이 기름과 싸우느라 너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어쩌면 도서지역은 복구 작업에서도 사각지대인줄 모르겠습니다. 녹도, 호도, 외연도등에는 감리교회가 하나씩 있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녹도 앞 화사도라는 무인도에 피해 정도를 확인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담기 위해서 아름다운 갯바위들에 자갈 땅에 기름이 범벅이 된 것을 보고는 눈물을 참아야 했습니다. 마치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아퍼 아퍼 답답해서 숨을 쉴수가 없어" (녹도교회 송원준전도사 전화번호 041-93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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