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감독의 임기가 끝난 분은 공적으로는 당연히 목사라 칭해야 한다![이필완칼럼] 11월29일(목) 오전11시 석교교회에서 통산 60번째 목요기도회로 모인다!
이필완  |  leewaon3@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7년 11월 15일 (목) 10:48:27 [조회수 : 496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통산 제60회 째 감리교회의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

   
 
   
 

시일 / 2007년 10월29일(목) 오전11시
장소 / 서대문 독립문, 감신대 근처 석교교회 회의실
내용 / 기감 제27차 총회 입법의회 평가 및 후속 활동 및 교회개혁 강령 추가 작업 

 

 

 

 

  11월29일(목) 오전11시에 통산 60회 목요기도회로 모인다!

목요기도회는 지난 입법의회 때에 제 단체들과 협력하여, 현장에서 총대 210명의 서명을 받아 연회장 제도를 발의하였으나 아깝게도 33표 차로 부결되었다. 그러나 어느 때보다도 현재의 다원 감독제도제도에 대한 변화의 요구가 높은 걱이 확인 되었으며 앞으로도 연회장제도로의 변경에 대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오래전부터 목요기도회는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를 목사로 돌아가야한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다행이 "연회 감독을 마친 이는 전직감독으로 예우한다."는 신설 개정안 제99조가 총대 재석 427명 중( 2/3는213표) 84표로 부결되었다. 이로써 원래 장정의 감독의 직무란에 엉뚱하게 들어있던 " ⑰ 연회 감독은 감독으로 호칭하며 예우한다."는 조항마저 사라져 이제 전임감독의 호칭에 대한 논란은 종결되었다.

다만 교인들이나 목회자들끼리 존경의 마음으로 임기가 끝난 감독을 개인적으로 "감독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유로울 것이다. 그러나 이제 감리교회에는 임기가 끝난 감독을 공적인 자리에서 또는 문건이나 회의록, 주소록 등에서 "감독'이라고  마치 새로운 계급이나 되는 것처럼 적시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개정안이 부결되었으니 원래대로 가는 것이니까 임기가 끝난 감독을 계속 공식적으로 "감독"이라고 칭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더구나 교단 신문을 표방하며 금번 입법의회에서 감리교의 공적기관으로 인정받은 '기독교타임즈' 기사에서 여전히 임기가 끝난 "감독"을 감독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속히 바로잡아야 할 일이다.

그러나  "제135조(전직감독회장의 예우) 감독회장을 지내고 퇴임하는 이는 전직 감독으로 예우한다." 장정 개정안은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이 경우에도 '퇴임하는 이'라는 단서가 붙었으니 현재의 감독회장에게만 국한되는 것이다. 이미 감독회장을 지낸 이에게 소급된다고 하더라도 은퇴 후에나 그렇게 예우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요기도회가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들의 호칭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이 문제가 교회와 목회자를를 바로 세우는 일에  대단히 필요한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개개인이 감독의 임기를 마친 분에게 "감독"이라 호칭하는 것은 그야말로 자유다, 그러나 감리교회의 공적인 자리나 문서, 주소록, 또는 순서지, 나아가서 감리교회의 공식기관인 기독교타임즈의 기사에서는 "감독"이 아닌 "목사"라 당연히 칭해야한다. 그것이 옳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감독"으로 불러야 하겠다면 차라리 "아무개 목사(前 **연회 감독)"라고 명기해애 한다. 입법의회를 문자중계하면서 보니 개회예배 참가 때에 감독의 보라색 복장으로 참석했던 전임 감독들이 어느 회집에선가 한 분만을 빼고 일제히 보통의 와이셔츠 차림으로 갈아입고 회의에 참석하였다. 임기를 마친 감독의 호칭 문제 논란을 보면서 뭔가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11월29일(목) 오전 11시에 모이는 목요기도회에서는 이 문제에 관한 기도와 논의도 이루어진다. 뜻있는 감리교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초청하면서 이를 널리 알린다.

   
 
  ▲ 입법의회를 위한 기도모임으로 열렸던 59회 목요기도회  
 


전임감독의 예우에 관련한 입법의회 토론, 문자 중계 전문

【200】제99조(전직감독의 예우)
연회 감독을 마친 이는 전직감독으로 예우한다. (신설)  거수 투표 중! 427표중( 2/3는213) 84표로 부결 !

황광민 의견/ 문제제기 했었는 데 상정이 되서 차라리 다행이다. 임기기 지나면 목사로 호칭하는 것이 맞다. 감독님, 현직 감독님은 훌륭하다. 감독 마치면 스스로 목사로 돌아가야 한다. 계급이 만들어지 고 있다. 성직이라면...(2분 경과)
송현순 의견/ 전직 감독 할려면  역대감독, 현직, 전직감독으로 나눠야 한다. 원안대로 가자. 감독대로 예우하자고 할 필요 없다.
장개위장 의견/ 황광민목사 문제제기 할때마다 마음에 부담 느낀다. 마친 이에 대해서 하나 만들면 현직감독과 전직감독을 나누면 좋겠다. 감독들의 호칭에 대해서 문제제기할 때마다 고민했다.
전윤 의견/ 전직감독으로 예우한다 문제로 10개월간 줄다리기 했다. 4,50명정도 된다. 기왕 호칭할려면 전직감독으로 예우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동의바란다.
아무개 의견/ 말많이 했다고 하는 데 뭐라하지 말라. 연회장으로 하자는 의견 내포중에는 감독이 너무 많다. 그래서 연회장 제도로 가자는 것이었다. 전직감독으로 호칭하는 것이 바랍직하다.
신기식 의견/ 삭제할 것을 동의한다. 연회감독은 당연히 감독이다. 역임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감독님, 감독님 하지만 법으로 만들면 전직감독, 전직감독 할 필요가 있는 가. 전임감독의 경우라면 몰라도 연회감독의 경우는 반대한다.
오세영 의견/ 정동 속개 회의 때, 감독은 비숍이다, 성직이기 때문에 임기를 마쳐도 감독이라고 했다. 전직감독들이 와이셔츠 입고 왔냐 했더니 현직감독들과 혼동이 되니까... 호칭은 감독님으로 하면 질서가 잡힌다. 전임감독으로 예우달라고 해서 생활대책 세워 달라고 생각했다. 쓰고 싶은 데로 쓰면 된다...(2분 경과)
아무개 의견/  목사로 호칭하자고 결의되었었다. 당시 감독이 회의를 못하겠다 하니까 적당히 넘어왔다. 이쯤에서 지금까지 감독으로 호칭되던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이제 부터 목사로 돌아가야 한다. 이후 부터는 목사로 해야한다.
신동일 의견/ 관례로 하는 것이지 제도로 할 필요 없다. 우리 교회에서 목사로 호칭하기로 했다 대부분 감독이라 호칭해주는 것인데 그저 예의다. 자꾸 논의하면 입장이 곤란하고 거북하다. 원안 삭제하고 원하는 데로 하세요.
황광민 의견/ 유권해석을 했더니 '해석할 수 없음'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주소록에 자격을 감독이라고 썼다. 문서에 감독이라고 쓴다. 개인적으로 존경한다. 감독이란 자격은 없다.
조성근 의견/ 예우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금 감리교회는 목사, 전도사이다. 감독은 선출직이다. 그 다음에는 존경해서 불러 주는 것이다. 장관을 물러나면 당연히 장관이 아니다. 감독이 자격으로 문서에 오르는 것은 빼야 한다. 호칭문제는 더하지 말자.
장개위장 의견/ 삭제를 할 경우 부결이 되면 개정안 원안이 삭제되니까 문제가 있다.

 

■ 감리교회의 변화와 갱신 위한 목요기도회 기도제목 ■

1. 감리교회의 전통인 웨슬리 성화 신앙의 회복을 위하여
2. 성직의 세속화 방지와 목회자 윤리의 바로섬을 위하여
3. 감리교회의 바른 법과 제도, 감독, 감리사 선출을 위해
4. 감리교 신학교들의 올바른 신학과 운영과 발전을 위해
5. 헌금 바로 사용과 부담금 정직하게 내고쓰기를 위하여
6. 평신도를 깨우며 진실한 평신도의 신앙 운동을 위하여
7. 농어촌교회 선교와 미자립교회 자립 위한 정책 위하여


목요기도회 제정 교회개혁 강령(계속 2006.9.28 현재)

1. 담임목사직 세습(계대)을 하지 맙시다 .
2. 감독, 감리사 취임식은 총회와 연회에서 한 번만 합시다.
3. 교회의 선거에서 불법을 행하거나 돈을 쓰지 맙시다.
4. 예배시 박사까운을 입지 맙시다.
5. 임기를 마친 감독은 "목사"로 호칭합시다.
6. 감리회본부 회의(감독회의, 총회실행부회의, 본부임원회의)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합시다.
7. 감리회 본부의 인사는 공채로 합시다.
8. 성직을 돈으로 사고 파는 일을 하지 맙시다.
9. 담임목사를 절대적 대상으로 우상화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
11. 부흥회 사례비는 100만원 이상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12. 교회는 결코 특정 장로나 목사의 전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13. 목회자는 분에 넘치는 차를 타지 맙시다.
14. 어떤 단체든지 쓸데 없는 감투를 주렁주렁 만들지 맙시다.
15. 교회 문제들이 사회법으로 가지 않도록 교회 재판을 공정하게 합시다.
16. 감리회 총회 대표는 세대별 직능별 비례대표제로 합시다.
17. 너무 많은 목회자가 배출되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지금은 당장 신학생 정원을 줄여야합니다.
18. 목회자의 임지 문제로 점점 더 교회의 분규가 많아지고 있으니 보다더 분명한 인사 원칙을 만들어야합니다.
19. 이제는 연회원이 선출하는 연회장 제도로 갑시다.
20. 목회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이력서를 내지 맙시다.
21. 소속목사들은 당연히 소속교회에서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22. 개체 교회는 자기 교회 로고를 쓰지 말고 감리교 로고를 써야하며, 본부는 시대에 맞는 로고 제작을 서둘러야 합니다. 
23. 연합행사 순서지나 행사 안내지에 홍보 사진이 너무 많으니 사진 광고를 넣지 맙시다.
24. 각종 선거때애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하지 맙시다.
25. 목사 혹은 장로 00주년 근속 등의 표창은 하지 맙시다. 다만 은퇴시의 찬하로 족합니다.
26. 교인 제명 등 교회의 징계범위는 오직 신앙의 순결성을 위해 행해져야하며, 정치 보복성 징계를 자제해야 합니다.
27. 심방감사헌금은 당연히 교회재정부에 넣어져야합니다.
 

[관련기사]

이필완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149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4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안우개권사 (59.15.194.107)
2007-11-18 21:22:38
목사님들께서도 작뚱박사많아요,
참으로 안타가운일이지만 어떻게 성직자라고 자처하시는목사님들께서 피릴핀에까지가셔서 서도들이 정성드려서 드린헌금을가지고 가짜박사의허울을 감히쓰시고 성도들앞에떳떳이서시는지 참으로 대단한용기를감탄해 맞이해야할러지 아니면아타까워해야하런지 부족한저로서는 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 과연이런분들이 전하는 말씀이정말로 하나님의말씀으로 받아드려야하는지 아니면 사업을하기위하여 혹은 돈벌이를하기위하여하는일인지 알수가없는노릇입니다, 감리교회 목사니님여러분 제발말씀드리오니 시원하게말씀을 하여주시면 어떠하실까요, 어디까지가진실이고 어느한계가마지노선인지 목사님들의 명쾌한답을 죄송하지만 부족한저희들은 듣기를간절히원함니다.
리플달기
4 9
박사남 (202.128.54.90)
2007-11-16 14:53:23
kmctimes 댓글 옮김
# 몇자 수정하려 삭재했다 다시 올리니 이미 수정하셨으나,일관성이 없는 몇곳 지적합니다.
* 통산 제60회 감리교회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 / 내용, 감리교 제27차총회 입법의회 에서 '감리교회'/ 감리교 / 사진설명에서 입법총회

박사남
(125.XXX.XXX.75) 2007-11-15 21:04:45

장례예배 ??
현수막의 ".....장례예배"는 그렇다치고 취재기자의" 박설봉감독 장례예배 엄수" 1,000여명참석 타이틀과 곳곳에서 '장례예배' 로 표기했는데 찬송,기도,밀씀,축도가 있다고 모두 예배인가요 ? 당당뉴스는 벌써부터 입관식, 출관식, 장례식,하관식, 위로기도회, 13일의 "전태일열사 추모회/추모기도회로 표기하며 전임감독도'목사'로 호칭하며 앞서 가고 있습니다

박사남
(125.XXX.XXX.111) 2007-11-15 10:23:32

장례식의 보라색가운 착용 ?
"보라색 감독가운의 3중표식은 박사학위와는 관계가 없는 '장식'일뿐 입니다"(홈 관리자에게 436번 참조), 장례식 조객은 검은색 일색인데 '보라색감독가운'착용은 비서실장의 보좌미숙? 김준섭 사진기자의 과잉충성? 지울수 없는 오점을 남겼습니다
리플달기
5 9
운영자 (121.160.10.67)
2007-11-16 14:23:56
지적 수정하였습니다.
[입법총회]를 [입법의회]로... 정확한 것은 <제27회 총회 입법의회>입니다.
리플달기
4 10
김주명 (121.130.89.198)
2007-11-16 09:16:20
참으로 바른 결의입니다. 목사는 목사일뿐입니다.
목사들이 박사가 되기를 원하여 박사 학위를 받으면 목사 호칭보다 박사 호칭을 선호합니다.
이런 목사는 이미 목사의 자격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당회장, 감독은 행정 상의 호칭일 뿐입니다.

한국교회가 병이 들기 시작하면서 목회자의 명칭 목사보다 박사, 감독 호칭을 마치 벼슬인양 쓰기를 좋아하는 것을 봅니다.
평신도보다 집사, 권사, 장로의 호칭을 받으면 마치 신앙의 권위자인양 행세하는 것을 봅니다.
벼슬을 못하여 한이 된 사람들 같습니다.
이는 우상숭배자와 다름이 없습니다.
바벨탑을 쌓던 무리들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목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리플달기
8 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